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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3 RT-20}}}'''[br]''Rucni Top 20mm''[br]''핸드 캐논 20mm''}}}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alan.hr/DSC01051.jpg|width=100%]]}}}|| || '''종류''' ||[[대물 저격소총]] || || '''원산지''' ||[include(틀:국기, 국명=크로아티아)]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993년]]~현재 || || '''개발''' ||Metallic || || '''개발년도''' ||[[1990년대]] 중반 || || '''생산''' ||Agencija Alan || || '''생산년도''' ||[[1993년]]~현재 || || '''사용국''' ||[include(틀:국기, 국명=크로아티아)] || ||<-2> {{{#White '''세부사항'''}}} || || '''탄약''' ||20x110mm || || '''급탄''' ||단발 || || '''작동방식''' ||[[볼트액션]] || || '''총열길이''' ||920mm || || '''전장''' ||1,330mm || || '''중량''' ||19.2kg || || '''탄속''' ||850m/s || || '''유효사거리''' ||1,800m ||}}}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uWiyA5Q-Gp4)] [[크로아티아]]에서 90년대 중반에 개발한 [[대물 저격소총]]. 어떻게 보자면 현대의 [[대전차 소총]]이기도 한데 개발 목적에 전차의 조준경을 파괴하는 것이 들어 있었고, 장갑차량을 공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을 펼친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수퍼마린 스핏파이어]] 같은 전투기에 장착되어 쓰였던 이스파노 수이자 기관포에 쓰이는 20mm x 110mm 기관포탄을 사용하는데, 이는 [[NTW-20]]을 뛰어 넘는, 대물 저격소총 중에는 최고 수준의 화력[* 해당 탄약들이 원래 사용처인 MG 151 기관포나 HS.404 히스파노 기관포에서 발사되는 경우를 전제할 경우 전자의 운동 에너지는 약 28000J, 후자의 운동 에너지는 약 50000J로 2배 가까운 차이가 난다. 탄두 중량부터가 전자는 95g~115g 정도지만 후자는 130g 정도로 약간 더 묵직하고, 탄속에서 전자는 700m/s 초반대지만 후자는 840m/s~880m/s를 넘나든다.]이다. 당연히 사람이 쉽게 받아낼 만한 반동이 아닌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 위에 거대한 관을 붙여서 연소 가스의 일부를 후방으로 쏴 보낸다. 흡사 [[무반동총]]과도 비슷한 원리. 때문에 비교적 가볍고[* 가볍다지만 양각대에 스코프까지 합쳐 20킬로그램 가까운 무게다. 그래도 비슷한 체급의 NTW-20보다는 10kg 이상 가볍다.] 작게 만들 수 있으나, 무반동포과 동일한 단점을 갖는다. 비록 약하긴 해도 후폭풍이 존재하므로 밀폐된 공간에서 사격할 수 없고, 발사 이후 적에게 위치가 노출되며 엎드려쏴 자세를 취할 때 후폭풍을 피하기 위해 몸을 총에 비스듬한 방향으로 두어야 한다는 것. 이런 제약들로 인하여 [[크로아티아군]]에서도 소량만이 운용되고 있다. == 대중매체 == 독특한 생김새와 20mm 탄의 위력 등으로 인해 나름 유명세가 있는 편이지만 미디어의 등장은 거의 없다. * [[데프콘(소설)]] 한미[[전쟁]]편에서 [[대한민국 육군]] [[저격수]]가 크로아티아에서 도입한 것을 운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3권 [[대구광역시|대구]] [[시가전]]에서 [[K2 소총|K-2]] [[소총]]수들의 호위를 받는 [[대한민국 육군/특공대|특공]][[여단]] [[저격수]] 우상규 [[보병]][[하사]]가 후퇴하는 아군을 돕기 위해 [[미합중국 육군]]의 선두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관측 장비를 [[아파트]] 옥상에서 저격해 전부 부숴 퇴각시킨다. 화염과 후폭풍이 어마어마한 이 총기를 교전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은 시가전에서 사용했지만, 운이 좋았는지 [[미군]] 저격수 등에게 역공을 당하진 않았다. 들키기 쉽다는 점을 간과하긴 했지만, 전차의 관측 장비들을 무력화시켜 퇴각을 유도하는 전술 자체는 실제로 존재하고 효과적인 전술이다.[* 게다가 작중 시점은 밤이었기에 더욱 관측이 어려웠을 것이다.] 4권에서는 한국군 진지를 공격하던 전투 공병 차량의 지뢰 제거 로켓을 공격해 명중시켰는데, 그 로켓이 유폭해 발사, 이후 폭발하는 바람에 '''총알 한 발로 전투 공병 차량 한 대와 전차 두 대를 무력화시키는 엄청난 전과를 낸다.''' 5권에선 다른 한국 육군 저격수가 미군 저격수와 1:1로 교전하던 중, 후방에서 정체 모를 아군 저격수(앞서 언급한 우상규 하사인지는 불명)가 RT-20으로 지원을 해 줘서 이기게 된다. 이때 논리가 RT-20이 미군 저격수 소총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반격을 안 당한다는 건데, 화염 등으로 너무 눈에 잘 띈다는 단점이 지나치게 덜 나왔다. [[김경진(소설가)|김경진]]이 동구권 병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버프를 주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소녀전선]] 3성 소총 계열 [[전술인형]]으로 등장. 자세한 것은 [[RT-20(소녀전선)]] 참조. == 둘러보기 == [include(틀:현대전/크로아티아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대물 저격소총]][[분류:볼트 액션 소총]][[분류:불펍]][[분류:20mm]][[분류:보병 무기/현대전]][[분류:1993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