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RM]][[분류:방탄소년단/사건 사고]][[분류:대한민국의 인물별 논란]] ##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문화예술 > 한국 연예인의 비판, 논란, 사건 사고 서술 ## 사회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나 혹은 제도권 언론(계열 브랜드 언론 포함)'에서 해당 주제와 같은 주장을 언급하는 내용이 없다면, 논란(사건 사고) 또는 비판으로 기록하면 안 된다. ## 현재 진행 중인 논란에 대한 서술 시 '~한 의견이 있다, ~한 여론/반응이 존재한다, ~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한 예측/추측이 있다, ~할 가능성이 높다' 와 같이 개인적인 의견, 해석, 평가를 덧붙여 서술하는 등 독자 연구를 지속할 경우, 편집권 남용이라는 사측 관리자의 유권 해석이 있다. [[분류:방탄소년단/사건 사고]][[분류:RM]][[분류:대한민국의 인물별 논란]] [include(틀:상위 문서, top1=RM)]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RM)] [목차] [clearfix] == 개요 ==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에 대한 논란과 사건사고를 서술한 문서이다. == 인터뷰 답변 == * 2014년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219558|인터뷰]]에서 [[WINNER]]에 대해 "사실 위너는 데뷔 전부터 끊임없이 화제가 돼 온 그룹이지만 우리는 아무 것도 없이 데뷔했다." 라고 발언했다. 이에 위너의 팬들은 위너는 [[WIN: Who is Next?|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팀인데, 서바이벌에서의 고생을 부정하고, '데뷔 전부터 특혜가 있었다'는 의미로 해당 발언이 해석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하는 팀은 데뷔 과정이 TV를 통해서 시청자들 앞에 보여지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팀에 비해 매스컴의 주목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RM의 발언은 위너가 [[YG엔터테인먼트]]라는 대형회사의 서포트로 데뷔했고 방탄소년단은 대형회사의 서포트 없이 본인들의 노력만으로 데뷔했다라고 충분히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위너가 데뷔하기 전까지 해온 수많은 노력들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송민호 같은 경우, 블락비 원년 멤버였다가 BoM이라는 발라드 그룹에서 활동한 후 YG 연습생으로 들어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WIN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데뷔하였다.] 하지만 RM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같은 시기 앨범을 발매한 YG의 신인그룹 위너와 본의 아닌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위너가 의식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리더 랩몬스터(본명 김남준)는 “위너의 무대도 보고 노래도 들어봤는데 서정적이고 좋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랩몬스터는 “사실 위너는 데뷔전부터 끊임없이 화제가 되어 온 그룹이지만 우리는 데뷔했을 때 아무것도 없었다”며 “제로에서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처음을 생각하며 점점 더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위너보다 우위를 점령하기 위한 전략은 앨범 색깔”이라며 “위너는 서정적이지만 우리는 어둡고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거기 끌리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 2015년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782&sca=&sfl=wr_subject&stx=%EB%9E%A9%EB%AA%AC%EC%8A%A4%ED%84%B0&sop=and&scrap_mode=|힙플 인터뷰]] 답변에서 "[[G-DRAGON|지드래곤]]이 'Heart Breaker'를 발표했을 때를 기억한다. 그 때의 반응과 'One of a Kind'를 발표했을 때의 반응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그렇게 잘 해내지 않았나. 하지만 또 지드래곤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금도 싫어한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라는 예시가 있어 일부 [[G-DRAGON|지드래곤]]팬들이 이를 [[G-DRAGON|지드래곤]]에 대한 조롱이라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다만 원문을 보면, 지드래곤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가 아니며, 오히려 긍정적으로 언급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쟁점은 '''선배인 지드래곤을 왜 존칭 없이 불렀느냐'''는 것인데, 이는 RM의 발언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기사문 스타일로 편집된 문장'''일 가능성이 높다.[* 원래 인터뷰는 텍스트 버전과 영상 버전의 늬앙스가 다르다. 당연히 텍스트 버전은 기자의 평소 문체에 맞춰 말투도 바뀌어서 나온다.] 원래 기사문은 사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닌 제3자를 지칭할 때 존칭이 생략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기준을 잡기 때문이다. 만약 독자가 [[어르신]]이라면 오히려 극존칭을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어, 일반적으로는 중간선을 기준으로 편집이 된다. 편집장인 [[김봉현]]의 [[아재|나이]]를 기준으로 편집되었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인터뷰나 방송은 독자 또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므로, 모든 이에게 존칭으로 불리는 안중근 의사 같은 위인이나 고인을 제외하면 원칙적으로 [[압존법]]을 사용하여서 모든 존대말과 존칭을 빼는 것이 맞다. "누구누구 선배"란 표현도 시청자나 독자에게는 그 사람이 선배가 아니므로 쓰지 않는 것이 맞으며, 본인을 직접 가르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계통의 높은 배분의 선배라도 선생님이라 부르는 것도 맞지 않는다. 2010년대 이후엔 압존법이 희미해진 것이 사실이지만, 본인보다 배분이 높다고 제 3자를 높여 부르는 일은 그 대상자보다 나이 든 독자, 시청자에겐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이 맞다.] == 여성혐오 가사 문제 제기 사건 == >[[RM]] - 농담 (mixtape) > >그래 넌 최고의 여자, 갑 질 >So 존나게 잘해 갑질 >아 근데 생각해보니 갑이었던 적 없네 >갑 떼고 임이라 부를게, 임질[* 성관계를 통해 임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생식기의 감염증.] >I pop it rock it knock it never stop it talking some trashes >난 백수라서 없어, 자비 넌 real 백수. 없어 차비 >[[방탄소년단]] - 핸드폰 좀 꺼줄래 (RM 파트) > >음식을 눈으로 먹냐 여자애들처럼 >사진 좀 찍지 마라 내 입맛 떨어져 >또 업뎃하기 바쁘겠지 [[Facebook|얼굴책]] 아님 [[트위터|짹짹이]]에 >인생은 3D야 내 얼굴 보고 짹짹대 >[[방탄소년단]] - 좋아요 (RM 파트) > >니가 올리는 모든 사진마다 >좋아요 남발하는 처음 보는 저 남자 누구야? >아 맞다 나 이제 남자친구 아니지 >… >Uh fuck that, all stupid bitches >이젠 내 것도 아닌데 왜 뺏기는 것 같은지 >하하 넌 나 없이 참 잘 사네 >눈꼴 시려우니까 노는 것 좀 살살해 >목까지 올라온 저주를 삼키고 >오늘도 좋아요를 누르지 shit >[[방탄소년단]] - BTS Cypher pt3 (RM 파트) > >남자는 담배, 여자는 바람필 때[* 한때 회자되었던 [[싸이월드 허세글]]을 인용한 듯하다. 이 부분은 여혐 가사가 아니라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 [[https://goo.gl/images/bTzwEz|링크]] >I smoke beat this a beast mode >[[방탄소년단]] - 호르몬 전쟁 (RM 파트) > >아 요즘 미친 미친 거 같아 기침 기침 >하게 만드는 여자들 옷차림 다 비침 비침 >(베리마취) 땡큐! 내 시력을 올려 줘 >(자연라식) 돈 들일 필요 없어 2015년부터 [[방탄소년단]]의 노래들 중 몇몇 곡이 [[여성혐오]] 뉘앙스를 품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이에 밴드 [[못(밴드)|못]](MOT)의 이이언이 트위터에서 RM에 대해 [[https://twitter.com/eaeon/status/750601165285580800|언급]]한 적이 있었다. [[https://www.instiz.net/popup_showpic.htm?type=1&id=pt&no=4659785&url=https%3A%2F%2Ffile2.instiz.net%2Fdata%2Fcached_img%2Fupload%2F2016%2F07%2F06%2F17%2Ffccca7bc11bb94c6a41a5707b01f80eb.png|캡처]] [[RM]]이 이러한 논란을 인지하고 이슈를 둘러싼 고민을 토로했다는 내용이다. 연락을 받은 이이언은 RM과 이 주제에 대해 여러 시간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결국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706/79039096/1|기사]]로 나오면서 공론화가 시작됐고, 2016년 [[7월 6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여성혐오 가사 논란에 대해 죄송하고 피드백을 받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6083#read|#]] 입장 발표 이후 해당 논란을 주로 제기하던 [[https://twitter.com/bts_female_fan1|트위터 계정]]도 '피드백에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한편, 출판사 [[열린책들]]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가사를 키워드로 한 기획 기사를 내보내면서 이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902026&memberNo=4520313|#]] 다만, 방탄소년단 측에서 이러한 지적을 수긍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최근 앨범 수록곡인 <21세기 소녀>에 대해서는 소녀팬들에게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2015~2016년 방탄소년단의 여성혐오 가사 논란 당시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많이 제기된 의혹이 있었는데, 가사에 문제를 제기했던 사람들이 사실 타 그룹 팬덤이고, 적극적으로 이슈화에 앞장선 건 남성 혐오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즉, 순수한 목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게 아니었다는 것인데, 어쨌든 당시 방탄소년단은 무명에 가까웠던 시절을 끝내고 드디어 국내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팬덤을 키워가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여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택했다. 문제가 된 가사들은 개사하여 부르게 되었다. 여성혐오 가사 논란 이후 [[RM]]은 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외 언론에서도 방탄소년단을 주목해야 할 이유로 정신적 고뇌(Whalien 52), 정치(Change), 여성 인권(21세기 소녀)을 노래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http://www.rollingstone.com/music/lists/bbma-winners-bts-5-things-you-should-know-about-k-pop-group-w483600|링크]] 한편, 피드백 이후 2017년 [[고척 스카이돔]] 콘서트 메들리 때 과거 히트곡 <호르몬 전쟁>의 일부 소절을 부른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이제 <호르몬 전쟁>은 아예 부르지도 말아야 된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353926|주장]]했는데, 해당기사 댓글 반응을 보면 그러한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 반응이 있었다. 참고로 해당 곡 발표 당시에 어느 여성 에디터의 반응은 30대 여성이 듣기엔 오글거림이 심하다는 것이었는데, [[여성혐오]]라 해석하지는 않았다. [[http://www.wkorea.com/2015/08/06/%EB%AF%B8%EB%9E%98%EC%9D%98-%EC%84%A0%ED%83%9D/|링크]] 어쨌든 해당 문제 제기도 받아들여 이 이후부터는 부르지 않았다. === 정말 논란거리였는가? === [[RM]]의 믹스테잎 수록곡 [[http://bangtan.tistory.com/category/audio?page=28|<농담>]]에 대해서는 여성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허세 부리는 남성을 지적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docId=223949566&qb=656p66qs7Iqk7YSwIOuGjeuLt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TfJVkspVuEossv7xdYRssssssKo-270900&sid=IfJHcAY9CzorEGd0q7jz6A%3D%3D|가사 전문]] [[https://youtu.be/TfenCTabhDY|뮤직비디오]] 가사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보면, 화자의 저격 대상은 남성으로 드러나 있는데, [[꼴마초]] 래퍼를 비판하는 메시지라고도 볼 수 있다. 가사 중에 너무나도 쉽게 까는 철판들 지들 곡에선 지들이 뭐 이건희에 여잔 파리보다 더 꼬여 아서 니 현실 싹 다 보여 (중략) [[거세|그냥 좆이나 까잡숴]]라고 남성 래퍼를 디스하는 표현이 있고 그 다음에 넌 최고의 여자라는 표현이 나오기 때문. 맥락을 연결지어서 보면 '넌 남자도 아니다'라는 얘기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넌 남자도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맞다면 '최고의 여자' < '최악의 남자' 라는 꼴이 되어 오히려 여성혐오성 가사로 비춰지지 않을 수 없다. 남성, 여성 모두 저격하는 사실은 있을 수 없으며 이 가사가 문젯거리가 되는 데 한몫한 부분. 위 주장대로라면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가사의 내용이 잘못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글의 맥락이 불분명하여 오독을 유발했다고 볼 여지도 있다. 참고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정신병원 구속복을 입은 [[RM]]과 이를 감시하는 또 하나의 RM이 등장한다. 이 곡의 가사에 대해서는 RM이 [[힙합플레이야]]와 가진 인터뷰의 내용을 참조하자.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magazine&wr_id=14845|링크]] >김봉현: 랩의 테크닉에 초점을 맞춘 곡이 몇 개 있다. 예를 들면 '농담'이 그렇다. 이 곡에 대해 말해준다면. > >RM: '농담'은 [[의식의 흐름]]대로 가사를 쓴 곡이다. 그래서 제목도 '농담'이다. 가사에 뭘 숨겨놓았거나 그런 게 전혀 없다. 500% 랩의 청각적 쾌감을 위한 곡이다. 다른 곡에서 메시지나 정서를 담았으니 아무 생각 없이 리프레쉬하는 곡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는 랩의 '스킬'을 많이 집어넣었다. 또한 웹진 [[ize]]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팬들을 [[빠순이]]라고 비하하는 이들에 대한 반격을 담았다고도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0994|링크]] >“힙합 신도 많은 여자분들이 음반을 사고 공연을 보러 가잖아요. 그런데 아이돌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 것에 대해 뒤집어서 말하고 싶었죠. 시장의 현실을 봤을 때 너희도 크게 다르지 않고, 그분들이 없으면 너희들도 존재할 수 없다고. == [[유리천장]] 가사 논란 == [[YOU NEVER WALK ALONE]]에 수록된 곡 'NOT TODAY'의 가사 중 '널 가두는 [[유리천장]] 따윈 부숴’라는 구절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오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931235|기사]] 비판 측에서는 유리천장이라는 단어의 뉘앙스를 잘못되게 사용했다고 보았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이번 논란을 인지하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리천장]]이란 단어가 최근 '''확장된 의미'''로서 사용되고 있는 흐름에 따라 무엇을 시사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으며, 오용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발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91386|기사]]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RM, version=1890, paragraph=5)]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방탄소년단/논란 및 사건 사고, version=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