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Phyrexian Crusader'''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33034_1.jpg|width=230]]||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B}{B}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피렉시아 좀비 기사 || ||||선제공격, 백색 및 적색으로부터 보호 Infect (이 생물은 생물에게 -1/-1 카운터의 형태로, 플레이어에게 독 카운터의 형태로 피해를 입힌다. 독 카운터를 열 개 이상 가진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패배한다.) || || '''공격력/방어력''' || 2/2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Mirrodin Besieged || 레어 || 백색의 [[Mirran Crusader]]에 대응하는 2색 보호 기사. 이 쪽은 이단공격이 아닌 한 번 때리는 선제공격이지만 '''Infect가 붙었다.''' Infect 덕분에 플레이어에게 입히는 피해는 실질적으로 두 배가 되며, 선제공격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범한 생물이 얘랑 전투를 하면 재밌는 일이 벌어지는데, 다른 생물과 전투를 벌일 경우 이 녀석이 먼저 때리는 순간 상대 생물한테 -1/-1 카운터가 쌓여 '''공방이 감소한다.''' 만약 그 생물의 공격력이 원래 2~3이었다면 설령 그 자리에서 바로 죽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작 자기가 때려야 할 때는 '''공격력이 딸려 못 죽이는''' 사태가 일어난다. 결과적으로 아무도 죽지는 않았지만 상대 생물이 영구적으로 약화되었기 때문에 상대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본다. 또한 상당히 많은 디나이얼을 회피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백/적이라는 강력한 디나이얼/번을 가진 색에 보호를 가져서 해당 주문들을 모두 회피하며, 흑색보호는 없지만 흑색이기에 [[파멸의 칼날]]같은 디나이얼을 회피한다. 다만 물론 흑색 디나이얼인 [[Go for the Throat]]나 [[Dismember]]등에는 얄짤없이 사망. 미로딘 포위전에 같이 나온 칼 시리즈인 [[풍작과 기근의 칼]]을 든다면 백적흑녹 무려 4색 보호를 가진 생물이 된다. 미란 크루세이더가 [[Sword of War and Peace]]를 들면 마찬가지로 백적흑녹 4색 보호를 가진 생물이 되는 것과 비슷. 물론 미란 크루세이더와는 달리 이단도 없고 감염과 칼의 효과는 좀 동떨어진 편이라 칼을 들었을때 물론 나쁘진 않지만 엄청 잘 어울리는 생물은 아니다. 오히려 장착비용도 생명점으로 대신 낼수 있고, 늪 갯수만큼 깡 공방을 크게 늘려주는 Lashwrithe쪽이 더 어울렸던 편. SOM이 처음 나왔을 때는 별로 강력하지 않았던 [[독덱]]의 한줄기 희망이 되었던 카드. 덕분에 Lashwrithe+감염 생물들 날빌을 위주로 하는 모노 블랙 독덱이 다수의 우승을 기록하였다. 성능이 준수했기 때문에 UB독덱 등도 몇 번 구성되어 쓰이긴 하였으나... New Phyrexia 발매 이후 독덱의 메타 자체가 무려 1마나 독 생물인 [[Glistener Elf]] + 다수 컴뱃트릭과 공방을 늘려주는 부여마법 등이 존재하는 녹색으로 옮겨가며 --Phyrexian Crusader는 3턴에 나오는데 녹색 독덱은 3턴킬이 가능하니까-- 몰락. 물론 이후로도 스탠다드에 있던 동안은 비싼 카드였고 좋은 생물임은 분명하나, Glistener Elf와 Blighted Agent는 레가시급 파워 카드다보니...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Scars of Mirro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