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 {{{#fff '''항공사고 요약도'''}}} || || '''발생일''' ||2007년 6월 25일 || || '''유형''' ||[[CFIT]] || || '''발생 위치''' ||프놈 담레이 산 || || '''기종''' ||[[An-24]]B || || '''운영사''' ||PMT 항공 || || '''기체 등록번호''' ||XU-U4A || || '''출발지''' ||[[씨엠레아프 국제공항]] || || '''도착지''' ||시아누크빌 국제공항 || ||<|2> '''{{{#black 탑승인원}}}''' ||승객: 16명 || ||승무원: 6명 || ||<|2> '''사망자''' ||'''탑승객 22명 전원 사망''' || [[파일:xu-u4a.jpg|width=100%]] 추락 1년 전 시암 리프 앙코르 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clearfix] [목차] == 개요 == 2007년 6월 25일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시아누크빌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프놈펜]] 남쪽 130km 산속에 추락하여 항공기에 탑승했던 [[KBS]] [[조종옥]] 기자 일가족을 비롯한 한국인 13명을 포함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사건. == 전개 == 241편은 착륙 5분 전,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정글에 추락했다. 수천 명 이상의 군인과 경찰이 수색을 했으나 잔해를 찾을 수 없었다. 사고 다음날, 탑승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한국인 유족들이 인천공항에서 프놈펜으로 와 버스를 탄 후 사고 지점 근처에 머물렀다. 이틀 차에도 잔해를 찾을 수 없자 캄보디아 총리는 미국에 인공위성을 이용한 수색을 요청했고 미국은 이에 응했다. 며칠 뒤 사고기의 잔해가 뒤집힌 채 발견되었다.[* 잔해가 발견되었을 때 엔진 프로펠러 블레이드 하나가 동체를 완전히 강타한 채였다.] 생존자는 없었다. == 사고 원인 == 캄보디아 현지의 악천후와 An-24기의 기체 결함으로 추측되었으나 조종사가 4,000 피트로 비행해야 할 곳을 2,000 피트로 비행했다는 등 조종사 과실일 가능성도 있다. == 사고 이후 == 결국 이 사고로 인해 PMT 항공사는 항공운송 자격을 상실했고 자격 회복을 못 하고 있다. 그리고 지상파 방송사에서 이 사고를 집중 취재하면서 PMT 항공사의 운영 실태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관광상품의 실태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 유사사고 == * [[베트남 항공 815편 추락 사고]][* 이 사고도 241편 사고와 동일하게 조종사 과실이 원인이며 [[캄보디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두 사고 모두 [[한국인]] 탑승객이 많았다.] [[분류:캄보디아의 사건 사고]][[분류:2007년 항공사고]][[분류:악천후로 인한 항공사고]][[분류:기체 정비 불량으로 인한 항공사고]][[분류:한국-캄보디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