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By Mail의 약자. 우편물을 통한 게임. [[ORPG]]와 비슷한 개념이나 조금 다르다. 주로 플레이어가 우편으로 '선언'을 보내면, 진행자가 그것들을 받아 정리하여 소설 형식의 '진행 상황' 등으로 편집하여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일본]]에서는 비일상 학원물이 주류를 이루고, [[미국]] 등지에서는 워게임 형식이 주류라고 한다. 일본의 기업형 PBM [[봉래학원]] 등이 유명. 현 작가중에서도 PBM 진행자 출신이 종종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가토 쇼우지]]. 이메일로 진행하는 [[PBeM]]이라는 형식도 있다. 우리나라에선 비스무리한 것으로 Fate/egloos night가 있었다. [[분류:게임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