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하드스타일]][[분류:네덜란드의 DJ]] [include(틀:Art of Creation)] [[파일:attachment/하드스타일/noisecontrollers.jpg|width=100%]] ||<-2>[[파일:hsnclogo.png|width=300]]|| || '''실명''' || Bas Oskam || || '''출생''' || [[1978년]] [[11월 16일]], [[네덜란드]] || || '''장르''' || [[하드스타일]] || || '''활동''' || 2005 - 현재 || ||<-2> [[http://www.noisecontrollers.nl/|공식 홈페이지]] || ||<-2> [[https://soundcloud.com/noisecontrollers|사운드클라우드]] || ||<-2> [[http://www.youtube.com/user/noisecontrollers|유튜브]] || ||<-2> [[https://www.facebook.com/pages/Noisecontrollers/20553908311|페이스북]] || ||<-2> [[https://twitter.com/Noisecontroller|트위터]] || [목차] == 개요 == 2005년에 활동을 시작한, 처음엔 Bas Oskam[* Noisecontrollers 외에 Pavelow, SMD와 Kasparov라는 명의가 있다.]과 Arjan Terpstra[* 현 Bloqshot.] 두 명으로 구성된 하드스타일 듀오. 원래 Arjan은 [[힙합 음악|힙합]], Bas는 하드트랜스 프로듀서였는데, 그룹을 결성하고 Zany가 설립한 Fusion Records와 계약, 1년만에 X-Qlusive, In Qontrol, Qrime Time, Reverze, Hard Bass 등등을 죄다 순회공연했을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 지금 역시 하드스타일 내에서 상당히 실험적인 사운드를 많이 도전하는 아티스트. 2013년 11월 20일 Arjan Terpstra의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6eW_xLL0p6k|탈퇴를 발표]]하고 Qlimax 2013에서 마지막으로 함께 무대에 섰다. 이 때 나온 말은 "We're both going to focus on the music we love most"였다. == 활동 == === Bas Oskam & Arjan Terpstra === 상기한대로 Fusion Records와의 계약, 처음으로 [[https://youtu.be/iEld7iyaqpU|Marlboro Man]]이라는 트랙을 릴리즈했다. 당시 초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들이 잇따랐다. 2009년에는 In Qontrol의 앤썸을 제작하였다. 트랙 이름은 [[https://youtu.be/f0kXY7MQHLw|Ctrl.alt.delete]]. 당시에 킥드럼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때 지금까지도 화자되는 히트곡을 릴리즈하는데 바로 [[https://youtu.be/dEz2qnSYatM|Attack Again]]. 다만 멜로디는 DJ Panda의 It's A Dream을 차용했다. 이 트랙은 Brennan Heart의 [[https://youtu.be/GK4_oX7F0io|Jusy As Easy]]라는 트랙과 매쉬업되어 [[https://youtu.be/jegIabc9QI8|Just As Easy Again]]라는 트랙으로 지금도 자주 플레이 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2010년에 [[Wildstylez]]와 함께 Digital Age라는 레이블을 설립하여 앨범 E = NC^^2^^ 및 그 수록곡 들의 오리지널 버전들을 수차례 릴리즈 하였다. 현재로서는 다른 몇몇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드스타일 장르의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을 만큼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물론 Digital Age에서만 트랙을 릴리즈한것 뿐 아니라 독일의 트랜스 그룹인 Brooklyn Bounce의 [[https://youtu.be/mQKKguliSFE|Club Bizzare]]를 [[Headhunterz]]와 리믹스했다. 이 역시 인기가 지금도 상당한 편. 같은 해 D-Block & S-Te-Fan과 엮인 적이 있다. b2s에서 주최하는 디제이 배틀 형식의 하드스타일 이벤트 Knock out!에서 DBSTF를 상대로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DBSTF가 이들을 장난으로 디스하는 곡을 들고와서 틀어버린다! [[http://youtu.be/BAsP3KG48Do|Fuck The Noisecontrollers]]가 그 곡인데[* 멜로디로 사용된 음악은 2009년 릴리즈된 Attack Again.] 영상을 보면 이벤트를 위해 장난스럽게 만든 하드코어 테크노 트랙임을 알 수 있다. 당시 회장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는 와중에도 두 팀이 서로 웃으며 포옹하는 등, 당사자들간의 분위기도 훈훈했으며 팬들에게도 역시 색다르고 재미난 연출로서 이따금씩 회자되곤 한다. (...) 물론 릴리즈되지 않았으며 깔끔한 음원은 Noisecontrollers Take Over로 진행된 HARD with STYLE 팟캐스트 45회의 [[https://youtu.be/Ng-BbJgtmBw?t=58m40s|마지막 트랙]]이 유일하다. 하지만 중간에 HARD with STYLE 샘플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리 깨끗하진 않다. 2010년에는 Decibel Outdoor 앤섬인 Summer In The City를 프로듀싱. 특이하게도 두개의 파트로 나뉘어있다. [[http://youtu.be/_Yc0_88gyQ8|Part I]], [[http://www.youtube.com/watch?v=xUHhb9lARQw|Part II]]. 두 곡 다 Euphoric으로, 모두 앤섬이 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명곡들이다. 따지고 보면 한 페스티벌에 앤섬이 2개인[* [[Defqon.1]] 등과 같이 지역별로 앤섬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극히 이례적인 경우다! 2011년에는 Defqon.1 앤섬까지 만들어버린다. [[http://youtu.be/VJg6tzYXAtU|Unite]]. 다만 이 트랙은 약해진 킥 드럼으로인해 평가가 조금씩 엇갈리는 트랙이다. 지금이야 Freestyle이나 Hard EDM으로 칭해지는 트랙들이 많아진 만큼 약한 킥드럼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꽤 이례적인 일. 같은 해에 그들의 가장 유명한 트랙 중 하나인 [[http://youtu.be/NxwsS4ZqQT8|So High]]가 정규앨범 E = NC^^2^^에 포함되어 나오기에 이른다. 이 앨범 역시 상당히 재미있는점이 많은 앨범. 전혀 하드스타일을 찾아볼 수 없는 [[https://youtu.be/JvsyHvnJRSg|No Idea]]부터 약해진 킥드럼과 덥스텝 요소를 과감하게 사용한 [[https://youtu.be/vTUp5Vpbj4c|Quatre Mains]], 앞 둘과는 정반대로 Kasparov 명의의 하드코어인 [[https://youtu.be/8VzDwewa8hs|Point Of No Return]]까지. 추가로 [[Defqon.1]] 2011의 앤썸인 [[https://youtu.be/U_2SK2aiVRE|Unite의 Vocal Edit]]이 수록되어있다. 또한 같은 해 [[Headhunterz]], [[Wildstylez]]와 함께 [[Defqon.1]] 앤썸까지 만들었다. 제목은 [[https://youtu.be/SCbbKskNzN8|World Of Madness]]. 상당한 명곡으로 평가받으며, 곡에 역대 Defqon.1 앤썸의 요소들이 조금씩 녹아있으므로 찾는것도 재미. 2013년에는 '''[[Showtek]]'''[* 하드스타일 씬에서의 프로듀싱을 완전이 그만둔 사람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의의가 있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악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문제의(?) [[http://youtu.be/XsG_zDV83mo|Get Loose]]. 덥스텝, 일렉트로 하우스, 뭄바톤이 합쳐진 듯한 음악이 나온지라 덧글에 보면 Noisecontrollers도 Showtek따라 하드스타일을 떠나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기도 했다. Get Loose는 이 해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등 대형 EDM 페스티벌들에서 [[티에스토]]의 리믹스로서도 상당히 많이 플레이 된 2013년 최고의 인기 넘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하드스타일로써 받아들이기는 힘든 곡이다. [[Defqon.1]] 에서 Zatox와 같은 거물도 자신의 셋에서 이 트랙을 틀었지만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등에는 욕 댓글들이 난무하는 실정 (...) Get Loose 이전에도 그들이 이와 비슷한 어프로치의 프로덕션을 시도한 바가 있는데, 바로 [[Hardwell]]의 [[http://youtu.be/kLzpNyfZK4w|Apollo 리믹스]]이다. 이 리믹스는 [[Headhunterz]]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Hard With Style에서 틀어지게 되었는데, 당시 이를 듣던 많은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당황스러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분노를 표출하게 하고 만다. 자세한 사항은 [[Headhunterz]] 문서 참조. Get Loose나 Apollo 리믹스에 대한 까임도 어디까지나 하드스타일 팬덤에서의 이야기이고, 이를 벗어난 주류 EDM 시장에서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있는 곡들이다. 이러한 시도는 훗날에도 조금씩 계속된다. 같은 해 Alpha^^2^^와 함께, Gunz For Hire의 를 [[http://youtu.be/2P7CgPEvc0U|Gangsters Don't Dance]]리믹스 하였다. 리믹스한 프로듀서들의 조합 자체도 특이한 편이고 오리지날과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약간의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그밖에도 페이스북에서 Frontliner의 음악에 대한 생각에 대하여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id=20553908311&story_fbid=502867719750811|조롱하는 영상을 링크하면서 까내렸다가]],[* 사실 Frontliner 이 사람 개념 있기로 유명한데 말이다.(...) [[http://rigvedawiki.net/r1/pds/IEhRJ.jpg]]]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는 다시 사과문을 올리는 등의 해프닝도 있을 정도로 여러모로 최근 행보가 불안하다.[* Tuneboy가 이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의 의견을 [[https://www.facebook.com/djtuneboy/posts/10151312239117610|물어보았을 당시]] Frontliner쪽의 여론이 상당이 좋았었다.] 다행히 Thrillogy 2013에서의 행보를 보아 Frontliner와의 관계는 회복된 듯 하다. 2012년 DJ Mag Top 100 DJs 27위에 이어 2013년 66위를 기록하였다. 2013년 들어 Hardwell, Showtek등과의 작업과 같은 주류 EDM 시장에서의 행보와는 사뭇 동떨어진 결과. 2013년 3월 엘루이를 통해서 첫 내한을 했다. 2013년이 끝나가는 때 Bas와 Arjan이 서로 갈라서기로 결정했다. Bas는 Noisecontrollers를 이어나갈 것이고 Arjan은 [[http://www.bloqshot.com/|Bloqshot]]이라는 이름으로 덥스텝과 하우스 음악을 프로듀싱하기 시작. 둘이 함께 하는 마지막 퍼포먼스인 2013년 Qlimax에서 '''[[무려]] 8개'''의 TBA 곡을 공개했는데, 두 사람의 작별을 위한 마지막 음악인 셈. 비판을 받아오던 그동안의 신곡과는 다르게 마지막 트랙들만은 상업성이 배제된 뛰어난 하드스타일이었다고 평가받는다. 논란이 되었던 Showtek과의 합작 Get Loose도 쌓인 한을 모조리 풀어버리려는 듯이 [[http://youtu.be/apXjfdaWCew?t=2m8s|하드스타일로 리믹스]]되었고, 그 외에도 So High, Gangsters Don't Dance 리믹스를 포함, 수많은 트랙들이 마지막 퍼포먼스를 위해서 에디트되었다. [[http://youtu.be/zi2ggA9rN_Y|전체 세트 듣기]] 현재 MajesticUploadz에 Noisecontrollers를 기리는 의미로 [[http://youtu.be/XLp8D9UN2CY|3시간 분량의 Noisecontrollers 트랙 믹스]]가 올라왔다. === 탈퇴 이후 === 이 때부터 Noisecontrollers의 트위터 계정에도 끝의 S가 빠지게 된다. 2014년 3월 14일 Noistcontrollers 최초의 솔로 정규앨범 All Around가 릴리즈되었다. 발매에 앞서 총 네 개의 프리뷰를 공개하였는데, 킥은 약하지만 좋은 멜로디를 가진 [[https://youtu.be/EL2HTdXaCrw|All Around The World]], 최근 점점 약해진 스타일과 다르게 강력한 Rawstyle인 [[https://youtu.be/8lHWBoQQL-4|What?!]] 등 18개의 트랙과 믹스셋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Qlimax 2013에서 공개된 TBA들 대부분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All Around의 수록곡은 Noisecontrollers 특유의 실험적인 사운드에 Raw한 느낌들도 많이 추가되어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그 외에도 [[https://youtu.be/TyDyFHMdbCY|Down Down]]이나 [[https://youtu.be/EuiYlE_Cxk8|Faster 'N Further (Bass Modulators Remix)]]와 같은 2015년 겨울까지도 플레이 되는 명곡들도 수록되어있다. 그리고 이 앨범은 Beatport나 Hardstyle.com 등 디지털 음원 판매 사이트에 싱글컷이 되어있으니 원하는 Original Mix를 따로따로 구입할 수 있다. 5월 4일 서울에서 열리는 World DJ Festival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페스티벌이 연기되어 8월 말에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다. All Around을 포함한 많은 트랙들을 릴리즈하고 점점 더 탄력을 받았는지 자신이 2013년 경부터 만들어온 트랙들이나 릴리즈 안된 매쉬업 등을 포함한 앨범 [[https://youtu.be/bjdNQTdEf_Q|All Night Long]]을 발매했다. Hardwell도 최근까지 셋에 포함시킬 정도인 [[https://youtu.be/cBmjroENLJQ|Gimme Apollo]]이나 [[https://youtu.be/0oaYOA1sZH0|Here We Go]]와 같은 Raw, Dubstyle 등이 섞인 상당히 실험적인 트랙까지. 2CD 구성인데 첫번째 CD에는 이러한 하드스타일이 수록되어있고 두번째 CD에는 Noisecontrollers가 만든 하드스타일을 제외한 트랙들이 있다. 그 중 하나인 [[https://youtu.be/w_EIPeaXNI0|Only You]]는 Mainstage Music에서 싱글 컷 릴리즈까지 되었다. 트랙 자체는 말이 많았던 Apollo Noisecontrollers Remix나 Showtek과의 합작인 Get Loose와 비슷하다.[* Only You 역시 앞서 말한 두 트랙과 같이 라이브에서 Hardstyle로 Edit되었다.] 당황한 팬들도 있었지만 이는 잠시 실험적인 트랙을 만든 것 뿐이라고 Noisecontrollers가 직접 말했다. 그 후에는 [[Bass Modulators]]와 합작인 [[https://youtu.be/ZiY1kkYPODM|Rocked Up]]이 있다. 묘하게 소프트해진 킥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는 나쁜 평가를 받은 트랙이지만 곡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 또한 과거의 명곡인 [[https://youtu.be/yn5i0R5HHyo|Headhunterz & Abject - Scantraxx Rootz]]를 리믹스했다! 전반적으로 현대적으로 Raw해진 사운드. 앞서 말한 [[Bass Modulators]]와 죽이 잘 맞는지 같이 'NCBM'라는 표현을 쓰며 2015년 Q-Dance로부터 Gold Award를 받은 [[https://youtu.be/t4cRn5ykA2s|Solar]]를 릴리즈했다. 하드스타일에는 생소한 색소폰를 도입하여 여름 색이 크게 느껴지는 트랙. 2015년에는 데뷔한 이후 지난 10년간을 정리하는 의미로 [[https://youtu.be/Vxj1SAPshzc|10 Years Noisecontrollers]]를 발매했다. 신곡은 없으며 지금까지 발매한 트랙들이 모두 수록되어있는 앨범. Noisecontrollers팬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NC 유튜브에는 과거에 플레이했던 라이브셋들이 일부 올라왔으며 [[https://youtu.be/IOwAMtk5xrg|다큐멘터리]]도 업로드 되었다. Arjan과의 NC의 결성, Fusion Records에서의 데뷔, [[Headhunterz]]나 The Prophet, Zany, [[Bass Modulators]]와 같은 DJ들과의 인터뷰를 포함하여 10년 전 부터 지금까지의 Noisecontrollers, 그리고 현재의 Noisecontrollers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볼 수 있는 영상. 2016년 5월, 2년 전과 같이 [[World DJ Festival]]을 통하여 내한하게 된다. 2016년 8월 26일 Steve Aoki와 Felix Jaehn의 합작인 [[https://youtu.be/CKeZYkRb1D8|Can't Go Home]]을 리믹스했다. 리믹스 한 트랙도 레이블도 Noisecontrollers 치곤 상당히 예외적인 편. 원곡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상당히 Euphoric하다. 9월 30일에는 [[Q-Dance]]에서 [[https://youtu.be/-2Hzudx050M|Savannah]]를 릴리즈했다. Frontliner가 직접 언급하며 칭찬할 정도로 좋은 멜로디를 가진 트랙. 유튜브 영상에도 좋은 댓글들이 달렸다. 2017년 첫 릴리즈로써 1월 16일 Sander Van Doorn과 함께 합작인 [[Just Won't Get Enough]]를 발매했다. 합작한 아티스트의 조합도 예외적이지만 Sander Van Doorn이 [[하드스타일]]을 시도했다는 점이 일렉트로니카 팬들에게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5월 23일에는 [[Bass Modulators]]와 합작 트랙이자 Decibel 2017의 앤썸인 [[https://youtu.be/0dHsSQ3B8cU|Destination]]을 릴리즈하였다. 허나 반응은 엇갈리는편. 역시 NCBM의 시너지가 나온다는 평이 있는 반면, 그저 평범한 NCBM 트랙이거나 페스티벌과는 동떨어진 느낌이라는 평이 달렸다. 6월 14일 [[Atmozfears]], Audiotricz, [[Bass Modulators]]와 함께 새로운 하드스타일 레이블인 'Spirit Of Hardstyle'을 런칭하는 글을 페이스북을 통해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으며 SNS 계정들만 먼저 개설된 상태. 더군다나 Noisecontrollers의 경우 라이브를 통해 '[[https://youtu.be/-VoPJ7zIZ7U|Spirit Of Hardstyle]]'이라는 트랙을 이미 수차례 튼 적이 있으니 더욱 흥미로운 상황. 더군다나 이 레이블에서 역시 NCBM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8월 3일에는 Q-Base 2017의 앤썸인 [[https://youtu.be/KS_mcPtfK5g|Strike As A Die Hard]]를 공개했다. 평소의 Noisecontrollers의 킥드럼과 다른 점이 특징. 대부분 [[Sub Zero Project]]의 것과 많이 비슷하다고 평가를 달았다.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약하게도 느껴진다고도 하는듯. 2018년 11월에는 Rawstyle 아티스트 [[Radical Redemption]]과 'Vampire'라는 곡을 냈고 급기야 2019년에 [[Hard Bass]]의 마지막 앤썸인 "The Last Formation"을 릴리즈한다. 여기에 강렬한 킥드럼에 [[하드코어 테크노|하드코어]] 요소도 결합되어 있다고. 2019년 2월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QU2KuyP6H-E|Scooter - Move Your Ass]]를 리믹스했고, 4월 12일 [[Devin Wild]]와 [[https://www.youtube.com/watch?v=xDRz_O2pEAU|The Time Has Come]]을 SOH에 릴리즈하였다. 이후 5월 29일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D45IGKpPXDs|Headlights]], 6월 5일 [[https://www.youtube.com/watch?v=pFSGpYR4kRI|Pyramid]], 8월 14일에는 [[https://youtu.be/v2S9DYBzSxk|Shine]]을 차례대로 릴리즈한 후, 9월 30일 Sogma와 [[https://www.youtube.com/watch?v=ai-Vwf6o758|The Approach]]를 릴리즈하였다. 참고로 이 트랙은 Sogma의 Rise EP에 삽입되어 있다. 또, 200번째 릴리즈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인 "Noisecontrollers & Friends"를 준비하고 있다. 개막 날짜는 12월 28일. === NCBM === 2015년 후반기부터 [[Bass Modulators]]와 함께 시작한 프로젝트. 전부터 합작한 트랙들이 시너지가 엄청났고 또한 둘이 잘 맞는듯한지 유튜브에 [[https://youtu.be/I771HXbDoXk|티저 영상]]을 업로드하고, 2016년 7월 15일 Chapter One이라는 앨범을 냈다. [[https://youtu.be/QPmHkHLeD0M|See The Light]]라는 트랙이 뮤직비디오와 함께 좋은 Euphoric Hardstyle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 === 그 외 === 상당히 쓰는 명의가 다양한 편이다. 그 중 Pavelow는 Bas Oskam이 덥스타일을 프로듀스할 때 쓰는 명의. 대표곡으로 [[https://youtu.be/LMF4siVrCfU|Soundflip]]이나 [[Defqon.1]] 2011 앤썸의 리믹스인 [[https://youtu.be/OghYWkuRcNc|No Time To Waste (Defqon.1 Anthem 2010) (Pavelow RMX)]]가 있다. 덥스텝의 인기 하락과 덥스타일 씬 자체가 그렇게 커지지 않는 상황과 함께 쓰이지 않는 명의가 되었으나... 2015년 발매한 앨범 'All Night Long'에 덥스텝, 덥스타일 요소가 적극적으로 쓰여진 트랙 [[https://youtu.be/YZZ3t86Ca6|Caroussel]]이 수록되었다. 다만 명의는 Noisecontrollers. 그 이후로 Pavelow 명의로 전혀 활동하지 않고 있다가 2016년 10월 27일 [[https://www.facebook.com/Noisecontrollers/videos/vb.20553908311/10155399906693312/?type=2&theater|See The Light의 Pavelow Remix]]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날의 Pavelow 트랙들과 다른 점은 이번엔 완벽히 [[덥스텝]]에 가까운 트랙. [[하드코어 테크노]]를 프로듀스하기도 했는데 이 때 쓰는 명의는 Kasparov. 정확히 그의 단독명의는 아니고 Bas Verheul와의 하드코어 프로젝트이다. 현재 Bas Oskam은 이 프로젝트를 그만 둔 상황. 2014년 Noisecontrollers 명의로 릴리즈 된 All Around The World의 트랙 이전에 같은 샘플링으로 [[https://youtu.be/1sKCpj0TQBQ|Around The World]]라는 이름의 하드코어를 릴리즈 한 적이 있다. == 대표곡 == [youtube(dEz2qnSYatM)] *Noisecontrollers - Attack Again [youtube(SCbbKskNzN8)] *Headhunterz & Wildstylez vs Noisecontrollers - World Of Madness [youtube(NxwsS4ZqQT8)] *Noisecontrollers - So High [youtube(TyDyFHMdbCY)] *Noisecontrollers - Down Down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하드스타일/아티스트, version=27, paragraph=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