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영국의 [[포스트락]] ,인스트루멘탈 락, 익스페리멘탈 락 [[밴드]]이다. 장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사가 없는[* 가사라고 하기에는 있긴 있다. 주로 대화, [[인터뷰]]를 그냥 집어넣은 것.], 간단히 말하자면 경음악 밴드. [[포스트락]] 답게 장황한 악기리프가 주된 메인이다. 정규앨범 1집 Japanese Spy Transcripts로 데뷔했다. 이때는 녹음환경도 그다지 좋지 않았는지 후에 나온 [[앨범]]들에 비해보면 음질은 현저히 떨어진다. 그후 2집 Not For Want Of Trying 과 3집 Sing The Word Hope In Four Part Symphony을 발매하며 그 입지도를 서서히 높여갔다. 1집의 경우, [[빌보드]] 신보차트에 오르기도 했었다. 곡들의 기본적인 구조와 사운드가 꽤 실험적이여서, 전형적이고 가벼운 [[록 음악]] 스타일부터 시작해서 일렉트로닉까지 섞여있다. 4집 I Was Here For a Moment, Then I Was Gone 는 곡 전체가 좀더 몽환적이면서 훨씬 부드러워졌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매우 낮다. 몇몇 대형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도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 그래도 [[구글]]등에는 앨범아트나 밴드 사진이 많으니 참고하자. 4집 I Was Here For a Moment, Then I Was Gone 에서 Critical distance나 Red paper lanterns등의 곡이 의외의 인기를 끌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뮤직비디오(!!)가 뜨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 디스코그래피 == 1집 '''Japanese Spy Transcripts''' 2집 '''Not For Want Of Trying(2008)[* 여담이지만 앨범아트에 전라의 여인그림이 있는지라 검색할 때 주의요망]''' 3집 '''Sing The Word Hope In Four Part Symphony(2009)''' 4집 '''I Was Here For a Moment, Then I Was Gone(2011)''' 5집 '''Fair Youth(2014)''' [[분류:영국의 록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