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조지 해리슨)] [[파일:external/assets.rollingstone.com/23a839c6f2fc9bb3e13626181931034c5427a113.jpg]] 앨범 커버 || [youtube(MFbejl0Ye6E)] || [youtube(EjHLxTGn--s)] || || Taxman 라이브 버전 || Give Me Love (Give Me Peace On Earth) 라이브 비디오 || || [youtube(4dtPHNYz5KI)] || [youtube(VI4xzwvaTWU)] || || Devil's Radio 라이브 비디오 || Cheer Down 라이브 비디오 || 이외에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1991년]] 당시 라이브 영상들을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Mk3ONjPNHeg|#]] 위의 비디오들은 정식으로 공개된 것들. [목차] == 개요 == [[1992년]] 7월 13일([[영국]]), 14일([[미국]])에 발매된 [[조지 해리슨]]의 라이브 앨범. == 상세 == 조지 해리슨의 [[1980년대]] 커리어는 '은둔'으로 설명 가능하다. [[1981년]] [[Somewhere in England]] 앨범 제작 과정에서 워너 브라더스와의 마찰 때문에 음악을 할 맛이 나지 않던 상황이었고, 조지는 대중음악 비즈니스에 싫증을 느끼게 된다.[* 이 당시 음악과 쇼 비즈니스에 대한 [[환멸]] 때문에 작곡한 곡이 [[Cloud Nine]] 앨범에 수록된 '[[https://www.youtube.com/watch?v=UoNHMJChnzA|Devil's Radio]]'와 1989년 [[Best of Dark Horse 1976–1989]]에 수록된 [[https://www.youtube.com/watch?v=pvzORJjpo74|Cockamamie Business]]다.] 이 때문에 차기작인 [[Gone Troppo]] 앨범은 상업성을 신경 쓰지 않고 본인의 습작처럼 제작했으며 조지 본인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변변한 프로모션도 없었다. 결과는 흥행 참패로 이어졌다. 이후 조지는 자신이 설립한 [[영화]] 제작사 핸드메이드 필름[* HandMade Films, [[127시간]]을 만든 [[영화]] 제작사다.] 운영에 관여하는 것을 제외하면 대외활동을 사실상 중지하고 만다. 그러던 중 [[1987년|5년 뒤]] [[제프 린]]을 만나 함께 제작한 [[Cloud Nine]] 앨범과 [[트래블링 윌버리스]][* [[조지 해리슨]] 본인을 비롯해서 [[밥 딜런]], 제프 린(Jeff Lynne), [[로이 오비슨]](Roy Orbinson), [[톰 페티]](Tom Petty)가 함께 한 [[슈퍼밴드]].]가 상업과 평론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하고, 음악인으로서의 자존심을 되찾는다. 그러나 이 성공도 [[비틀즈]] 시절과 같은 전세계 순회공연으로 이어지지는 못한다. 이는 [[1974년]] 겨울 미국에서 진행했던 [[Dark Horse]] 투어가 실패로 끝난 탓이 크다. 대중과 평단의 애매한 반응, 장기 투어를 위한 목 관리를 못한 탓에 후반에 가서 목이 쉬었던 기억 등 때문에 조지는 장기 투어를 두려하게 된다. 게다가 [[1980년]] 존 레논의 죽음 이후 조지 역시 피살될까봐 1980년대에는 대외활동을 자제했던 탓도 크다. 이 때 오랜 친구 '''[[에릭 클랩튼]]'''이 마침내 조지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만세!!!-- 덕분에 [[조지 해리슨]]은 [[에릭 클랩튼]]의 밴드와 함께 공연을 성사시켰다. 다만 전세계 투어는 아니고, 비틀즈 멤버들에 대한 충성도가 오랫동안 이어졌던 [[일본]]을 무대로 삼기로 한다.[* [[비틀즈]] 멤버들의 [[일본]] 사랑은 유명하다. [[일본]]에서 대마초를 단속 당해 한동안 입국을 금지당해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폴 매카트니도 노년에는 다시금 일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정도.]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튼은 일본에서 17일간 12번의 공연을 가지는 것으로 적당히 합의하고 바로 끝낸다. --[[한국]]은 바로 옆인데 한 번쯤 공연해주고 떠나지 ㅠㅠ-- 이 음반은 그 순회공연 중 [[조지 해리슨]]과 [[비틀즈]]의 곡들만을 간추려 수록한 것이다[* [[에릭 클랩튼]]도 공연 중간에 4곡을 불렀지만 에릭의 라이브는 부틀렉으로만 들을 수 있다.]. 평단의 평가는 약간 엇갈렸지만, 대체로 조지의 베스트 앨범으로도 손색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에서는 차트 진입조차 실패했고, [[미국]]에서는 126위에 그쳤다. 다만 [[일본]]에서는 15위를 기록했다. [[더블 앨범]]이며, [[한국]]에서는 라이선스되어 [[카세트테이프]]가 발매되었다. [[2004년]]에는 [[The Dark Horse Years 1976-1992]]의 일환으로 [[리마스터]] 과정을 거쳐서 [[SACD]]로 재판되었다. 보너스 트랙은 없다. == 트랙 리스트 == === Disc 1 === * 1. "[[I Want To Tell You]]" – 4:33 * 2. "Old Brown Shoe" – 3:51 * 3. "[[Taxman]]" – 4:16 * 4. "[[Give Me Love (Give Me Peace on Earth)]]" – 3:37 * 5. "If I Needed Someone" – 3:50 * 6. "[[Something]]" – 5:21 * 7. "[[What Is Life]]" – 4:47 * 8. "Dark Horse" – 4:20 * 9. "[[Piggies]]" – 2:56 * 10. "[[Got My Mind Set on You]]" (Rudy Clark) – 4:56 === Disc 2 === * 1. "Cloud 9" – 4:23 * 2. "[[Here Comes the Sun]]" – 3:31 * 3. "[[My Sweet Lord]]" – 5:42 * 4. "All Those Years Ago" – 4:26 * 5. "Cheer Down" (Harrison, Tom Petty) – 3:53 * 6. "Devil's Radio" – 4:25 * 7. "[[Isn't It a Pity]]" – 6:33 * 8.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7:09 * 9. "[[Roll Over Beethoven]]" ([[척 베리|Chuck Berry]]) – 4:45 [[분류:1992년 음반]][[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조지 해리슨]][[분류:라이브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