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그린 데이)] ||<-2><#fff> '''{{{#298b56 {{{+1 Kerplunk!}}}}}}'''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cdn2.pitchfork.com/cf54f56d.jpg|width=100%]]}}} || || '''발매일''' ||1991년 12월 17일 || || '''녹음''' ||1991년 5월 - 9월 || || '''장르''' ||[[팝 펑크]], [[펑크 록]] || || '''제생 시간''' ||33:58 || || '''곡 수''' ||12곡 || || '''프로듀서''' ||앤디 언스트, 그린 데이 || || '''스튜디오''' ||아트 오브 이어스 || || '''레이블''' ||룩아웃 레코드 || [목차][clearfix] == 개요 == 1991년 12월 17일 출시된 [[그린데이]]의 2번째 정규 앨범. == 상세 == 인디 레코드 회사 'Lookout!' 레이블을 통해 출시한 마지막 앨범이며, 1990년 말에 영입하여 현재까지도 함께 하고 있는 드러머 [[트레 쿨]]이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기도 하다. 당시 미국에서만 5만 장 이상이 팔리면서[* 발매 첫 날에 10,000장이 팔렸다고 한다(...).] 각종 메이저 레이블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된다. 다양한 메이저 레이블 회사들이 밴드와 계약을 맺기 위해 찾아왔으나 줄줄이 퇴짜를 맞는다.[* 계약하러 온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한다. 밴드의 음악을 존중하기 보다는 그냥 황금을 낳는 거위같이 취급하는 태도가 싫었다고. 그래서 찾아온 사람들을 번번히 골탕먹이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일화가 계약 조건으로 [[디즈니랜드]] 자유이용권을 사달라고 해서 마음껏 즐긴 다음 그 회사와는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일화이다. 다만 '계약하러 온 사람의 엉덩이에다 앨범 자캣의 총 든 여자아이 그림을 엉덩이에 문신하게 했는데 정작 계약하지 않았다'는 썰은 말그대로 미확인된 이야기일 뿐이다. ]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하는 것이 당시 펑크 순수주의자들과 언더그라운드 등지에서는 [[펑크 록]]에 대한 배신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고심했지만, 인디 레이블에서는 더이상 시장의 수요만큼 앨범을 생산해낼 수 없는 한계가 명확해 보였다고 한다. 이 앨범을 통해 메이저 음반 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결심을 세운 그린데이는 결국 1994년 메이저 레이블 중 하나인 'Reprise Records'와 계약을 채결한다.[* 프로듀서 '롭 카발로(Rob Cavallo)'가 만나본 프로듀서 중 가장 말이 잘 통하고 죽이 맞아서 계약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인연으로 현재까지 그린 데이는 자기들이 프로듀싱한 앨범 《[[Warning(음반)|Warning]]》과 《Revolution Radio》, 프로듀서 부츠 비그(Butch Vig)와 작업한 앨범 《[[21st Century Breakdown]]》을 제외한 모든 앨범을 롭과 함께 프로듀스 하고 있다.] 2014년 집계된 기록을 기준으로 《[[Kerplunk]]》는 미국 내에서만 1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RIAA 인증 Platinum을 달성하고, 전세계적으로는 400만 장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저 레이블 앨범이라고 해도 대단한 성적인데 이게 '''인디 앨범'''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정말 입이 쩍벌어지는 수치다. == 트랙리스트 == * 1. 2000 Light Years Away * 2. One for the Razorbacks * 3. Welcome to Paradise[* 3집 《[[Dookie]]》에 수록되어 있는 곡의 오리지날 버전.] * 4. Christie Road * 5. Private Ale * 6. Dominated Love Slave[* 드러머 [[트레 쿨]]이 직접 작사하고 노래 부른 곡이다.] * 7. One of My Lies * 8. 80 * 9. Android * 10. No One Knows * 11. Who Wrote Holden Caulfield?" * 12. Words I Might Have Ate (이하는 CD와 카세트 한정으로 들어있는 보너스 트랙으로, 'Sweet Children' 시절의 EP 수록곡이다.) * 13. Sweet Children * 14. Best Thing In Town[* 베이시스트 [[마이크 던트]]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 15. Strangeland * 16. [[My Generation(곡)|My Generation]][* 60년대 영국의 록 밴드 '[[더 후]]' 커버곡.] [[분류:1991년 음반]][[분류:미국의 록 음반]][[분류:그린 데이]][[분류:펑크 록]][[분류:팝 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