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윤석열)] ||<-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ffffff '''{{{+3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 }}} || ||<-3>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png|width=100%]]}}} || ||<-2> '''장르''' ||[[시사교양]], [[인터뷰]] || ||<-2> '''방송 시간''' ||[[수요일]] 오후 10시 ~ || ||<-2> '''방송 기간''' ||[[2024년]] [[2월 7일]] || ||<-2> '''방송 횟수''' ||1회 || ||<-2> '''러닝타임''' ||100분 || ||<-2> '''제작사''' ||[[한국방송공사]] || ||<-2> '''채널''' ||[[KBS 1TV]] || ||<-2> '''출연''' ||[[박장범]] {{{-3 (진행)}}}[br][[윤석열]] || ||<-2><|6> [[영상물 등급 제도|'''{{{#fff 시청 등급}}}''']]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등급 제도#관련 규정|[[파일:모든 연령 시청가 아이콘.svg|width=20]] {{{#ffffff 모든 연령 시청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2024년 2월 7일에 방영된 [[한국방송공사]]의 프로그램이다. [[한국방송공사]]의 [[박장범]] 앵커가 진행하여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관해 대통령실에서 대담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2월 4일 촬영한 녹화본으로 2월 7일 22시부터 23시 40분까지 KBS 1TV에서 방영되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27188.html|##]] == 방송분 == [youtube(Na6v91EmXA4)]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다시보기를 지원하고 있다. == 논란 및 사건사고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박장범, version=116, paragraph=5.1)] === 박장범 앵커의 '파우치' 발언 논란 === >최근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만한 백이죠.''' 그 백을 어떤 방문자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서 그 앞에 놓고 가는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박장범]] 앵커는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디올백이나 명품백'이란 용어 대신 "파우치"를 사용했고, "외국 회사의 조만한 백 받았다"와 "놓고 갔다"라는 표현을 쓰며 의미를 '''의도적으로 애써 축소하려는 듯한 태도'''의 인터뷰로 야당과 언론, 시민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02691?sid=100| 관련 기사]] ==== [[박장범]] 앵커의 반박과 재반박 ==== >어제 대담 이후 난데없이 백이냐 파우치냐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명품백을 왜 명품백으로 안 부르냐는 말을 했습니다. 백과 파우치 모두 영어인데,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같은 외신들은 어떤 표현을 쓸까요?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합니다. 한국에서 이 제품을 팔았던 매장 직원도 파우치라고 말했고 김건희 여사를 방문했던 최 씨 역시 파우치라고 표현합니다. 제품명 역시 파우치입니다. '''그렇다면 백이란 표현은 도대체 어디에서 시작된 걸까요?''' >---- >- 대담 방영 다음날인 2024년 2월 8일 [[KBS 뉴스 9]] 앵커멘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59125?sid=100|#]] >'''하지만 비판의 핵심은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느냐, 파우치를 받았느냐가 아닙니다.''' 김 여사의 부적절한 처신보다는 다른 문제에 집중하고 일부러 사안을 축소하려 했다는 인상을 줬다는 겁니다. >---- >- [[박장범]] 앵커의 반박 멘트 다음날인 2024년 2월 9일 [[JTBC 뉴스룸]] 기자 리포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9089?sid=102|#]] 박장범 앵커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명품백을 '파우치'로 표현했다는 논란에 대해 “외신들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JTBC]] 취재 결과 [[가디언]]과 [[월스트리트 저널]] 등 대형 언론들은 디올백과 핸드 백이라고 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구글 검색창에 'Dior bag korea'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BBC,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로이터 통신, 미국 국영방송 NPR 등등 세계적 매체들이 '디올백'이라고 지칭하고 있는 것을 1초만에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서 JTBC는 사안을 가볍게 보려는 태도가 문제고 앵커는 엉뚱한 해명만 한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9034?sid=100|#]] === 비판이 결여된 눈치보기식 질문 === 그밖에도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수사 외압 논란|채상병 사건 관련 외압 논란]]이나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기소를 최종 서명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무죄 판결에 관한 질문도 없었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과 관련해서도 질문이 없을 만큼 정권에 민감한 질문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엿보였다. 그나마 한 질문들도 추가 질문 없이 겉핥기식으로 지나가거나 신변잡기식 질문을 이어가는 등의 인터뷰 태도를 이어갔다는 비판이 있다. 결국에는 KBS 사장 인사권자가 대통령이다 보니 KBS 차원에서 눈치보기성 질문을 하게 시킨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또한 박장범은 박민 사장 취임 이후 메인 앵커로 교체됐던 대표적인 인사 중 한 명이라 인터뷰에 박민의 의중이 담겼다는 의혹이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9924_36515.html|관련 기사]][[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2/08/LRM3TNRDYRAYPIZQNUOIFDTTC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관련 기사]][[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4626|관련 기사]] [[분류:KBS 1TV/프로그램]][[분류:KBS 교양]][[분류:2024년 방송 프로그램]][[분류:윤석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