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method [[분류:트위스티 퍼즐/해법]] [목차] == 개요 == 영국의 톰 발로(Thom Barlow)가 2005년 제안한 해법. 흔히 사용하는 에지 페어링 방식의 해법과 전혀 다른 순서로 진행되는 해법이다. [[파일:attachment/K4 해법/k4method.jpg|width=700]] 흰색과 노란색의 [[센터 조각]] 페어링 - 1층에 1×3×4 블록 - 나머지 4개의 센터 조각 페어링 - 1층 완성 - 3층까지 완성 - CLL - ELL 의 7단계로 큐브를 맞춘다. 3층까지 완성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사실 야우 해법이나 호야 해법과 같이 크로스를 맞춘 상태에서 에지페어링을 해주는 식의 해법으로 대체해도 좋다. 이를테면, 야우 해법으로 에지페어링 전 단계까지 완료한 뒤에, 에지페어링 대신에 3층 완성으로 하고 LL을 하면 되는것이다. == 2개의 센터 조각 페어링 == 그렇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4×4×4 큐브 해법|초급 해법]]을 하듯 2면의 센터를 맞춰주면 된다. == 1×3×4 블록 == 3개의 에지를 페어링해주고, [[크로스(트위스티 퍼즐)|Cross]]하듯 3개를 맞추고 코너를 맞추는 방식을 사용해도 되고, 블록빌딩의 스타일로 한번에 만들어 줘도 된다. 이 부분에서 보통 시간을 다 까먹는데 매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 4개의 센터 조각 페어링 == 여기서 K4 해법을 처음하는 초심자들이 상당히 곤란해 하는데 1×3×4 블록 때문에 [[센터 조각]]을 붙여주는데 회전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이다. 저 블록의 옆에 한줄로 빈 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잘 활용하여 4개의 센터 조각을 페어링해줘야 한다. == 1층 완성 == 그 전단계에서 활용하던 1층의 남은 한 줄을 맞추는 단계이다. [[2에지 해법]]처럼 흰색 [[에지 조각]]하나를 페어링하여 집어넣고 남은 [[코너 조각]] 두개를 넣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 3층 까지 맞추기 == 이 단계를 F3L(first 3 layer)이라고 부른다. 두가지의 공식을 연결해 사용하여 맞출 수 있다. 자세한 공식은 검색을 권함. == CLL == [[슐츠 해법]]이나 [[CFEC 해법]]의 CLL로 대체가 가능하다. 총 42개의 공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애초에 이 단계는 [[3×3×3 큐브]]의 CLL과 완전히 같은 것이므로 공식도 그대로 가져다가 쓸 수 있다. == ELL == [[슐츠 해법]]과 유사하지만 8개의 에지 조각이 움직인다는 점 때문에 공식이 매우 많아 보통 두 파트로 나누어 한다. 그러나 두파트로 나누어도 상당히 많은데다가 상황판단도 힘들어 k4 해법이 사장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라고 하는건 사실 한국에 K4 해법이 전해질때 ELL이 그저 공식 기반으로 맞추는 물량 단계라고 와전되어서 그렇지, 사실은 그저 [[커뮤테이터]]와 약간의 예외형 공식만 알아도 충분히 맞출수 있다.[* 커뮤테이터를 제대로 안다면 공식을 하나도 알지 못해도 맞추긴 할 수 있다] 슐츠 해법의 ELL중 하나의 에지가 맞춰져 있는 3-사이클 공식을 적절히 응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나 스피드 솔빙 닷컴 등에 해외 유저들이 올린 각종 팁들도 있으니 참고. 대체적으로 ELL은 세 파트로 나누어서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 하나의 에지 맞추기[* 에지의 짝만 짓는게 아니라 오리엔테이션과 퍼뮤테이션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 다른 하나의 에지 맞추기[* 당연하지만 원래 만든걸 흐트러뜨리면 안된다.][* 에지의 위치는 원래 만든것의 옆에 있어도 되고, 반대여도 된다.] * 나머지 두 에지 맞추기[* 여기선 약간의 공식이 필요하다. 커뮤테이터만 가지고 여길 하는건 상당히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비효율적이다. 공식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데다가 R U R' U' 등의 셋업무브를 통해 두 에지가 붙어있는 것을 반대쪽으로 옮길수도 있으니, 외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