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X JAPAN]] [[분류:일본의 음반]] [[분류:비주얼계 음반]] [include(틀:X JAPAN)] ||<-2><#000000> '''{{{#ffcf76 {{{+1 Jealousy}}}}}}''' || ||<-2><#0000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X JAPAN_Jealousy.jpg|width=100%]]}}} || ||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width=28px]] [[1991년]] [[7월 1일]] || || '''녹음''' ||[[1990년]] [[12월]] ~ [[1991년]] [[6월]] || || '''장르''' ||[[헤비 메탈]], [[스피드 메탈]], [[파워 메탈]], [[발라드]] || || '''재생 시간''' ||50:21 || || '''곡 수''' ||10곡 || || '''프로듀서''' ||[[X JAPAN]] || || '''레이블''' ||CBS 소니 || ||||||||||<:>{{{#white 수록 싱글}}}|| ||<:>[[Silent Jealousy]] ||<:>1991년 9월 11일 || ||<:>[[Standing Sex / Joker]] ||<:>1991년 10월 25일 || ||<:>[[Say Anything]] ||<:>1991년 12월 1일 || [목차] == 전·현 멤버 및 포지션 == 토시 [[Toshl|TOSHI]]: 보컬 히데 [[hide|HIDE]]: 기타 파타 [[PATA]]: 기타 타이지 [[TAIJI]]: 베이스 요시키 [[Yoshiki|YOSHIKI]]: 드럼 & 피아노 == 개요 == [include(틀:북오프 선정 100대 록 명반)] '''엑스의 리즈시절을 상징하는 앨범이자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 '''일본 음악계 역사상 메탈 음반으로서 전무후무하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앨범'''[[https://archive.is/20120805230217/http://www18.ocn.ne.jp/~hbr/jp1mal_e.htm|#]] 1991년 7월 1일 발매. 음악적 특징이라면 그동안 X의 앨범은 요시키 중심의 곡 위주에 다른 멤버들의 노래들이 간간이 들어간 정도였는데 이 음반은 유일하게 요시키의 곡보다 다른 멤버들의 작곡 비중이 높다. 그로 인해 사운드가 다채로워졌다는 느낌이 드는데 뒤집어 말하면 전작들보다는 약간 통일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 앨범 자체는 수작이 분명하지만, 이 점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평가는 크게 갈릴 수도 있다. 호평 일색이던 [[BLUE BLOOD]]에 비해 확연히 차이나는 점. 사실 [[BLUE BLOOD]]도 깡통 드럼 소리 등 음질이 조악했기 때문에 호평일색이었던건 아니었고, 오히려 Jealousy가 타 멤버들의 참여도가 늘어나 훨씬 밴드스럽다는 평도 있다. 요시키의 주도로 결성된 밴드지만, 요시키의 비중이 가장 적은 이 음반이 가장 많이 팔렸다는건 한 번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 거기다가 통일성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되려 곡의 개별적인 완성도는 이 쪽이 더 높다는 평도 있다.[* 紅보다 Silent Jealousy가, Celebration보다 Joker가, Endless Rain보다 Say Anyting이 완성도가 더 높다는 식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미국에서 모든 녹음과 믹싱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메탈리카의 [[Metallica(음반)|BLACK ALBUM]]을 녹음한 곳이고, 예약을 기다리다 못해 아예 사버렸다고 한다. 지금은 팔았고 더 좋은 스튜디오를 사용 중이라고.--근데 왜 앨범을 안내세요?--] 사운드 자체는 전작에 비해 확실히 출중한 편이다. 특히 [[St. Anger|이 앨범]]마냥 [[BLUE BLOOD|통통거리던 스네어 소리]]는 확실히 좋아졌으며, 전체적으로 저음부가 묵직해져 [[헤비메탈]] 음반에선 중요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제작 과정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처음엔 [[ART OF LIFE]]와 묶어 2[[CD]]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수록곡에서 빠지고 1CD로 발매된 것이 대표적.[* 당시 음반사인 CBS SONY가 상장을 앞두고 앨범판매 실적이 필요하여 급하게 발매일정을 앞당겼다.][* Standing Sex도 결국 빠졌지만 요시키는 이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타이지와 요시키의 사이는 크게 벌어져 훗날 타이지의 퇴출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 트랙 리스트 == ||||||<#000000> '''{{{#ffcf76 트랙리스트}}}''' || || '''#''' || '''제목''' || '''길이''' || || 1 || Es Durのピアノ線 || 1:54 || || 2 || [[Silent Jealousy]] || 7:19 || || 3 || Miscast || 5:13 || || 4 || Desperate Angel || 5:54 || || 5 || White Wind From Mr.Martin ~Pata's Nap~ || 1:03 || || 6 || Voiceless Screaming || 6:16 || || 7 || Stab Me In The Back || 3:53 || || 8 || Love Replica || 4:35 || || 9 || [[Standing Sex / Joker|Joker]] || 5:33 || || 10 || [[Say Anything]] || 8:42 || * 1. Es Durのピアノ線 (요시키 작곡) - 묘한 불협화음이 인상적인 피아노 곡. * 2. [[Silent Jealousy]] (요시키 작사, 작곡) - 앨범의 첫 싱글. 마지막 트랙 Say Anything과 더불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 다음 앨범인 [[ART OF LIFE]]의 전초격으로 곡 자체는 전형적인 요시키 식의 스피드 메탈이지만,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주고 받음이나, 화려한 피아노 솔로는 분명 전작과는 차별되는 요소. 서양의 메탈과 동양정서가 잘섞인곡. 이들의 앨범이 본격적으로 클래식과의 조화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Rose of pain도 있긴 하지만 이 곡 이후로 요시키의 작곡 스타일이 더 확실해졌다.] * 3. Miscast (히데 작사, 작곡) - 히데 작곡. 솔로 파트에서 DOUBT와 연결해 본인의 목소리로 자주 부르기도 했다. 추후 히데 사후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KING OF PSYBORG ROCK STAR'에 히데 버전으로 재편곡되어 수록되기도 했다. * 4. Desperate Angel (토시 작사, 타이지 작곡) - 타이지 작곡. 앨범에서 가장 이질감이 느껴지는 곡으로 스타일 자체는 호쾌하게 질주하는, 블루지한 느낌이 아주 살짝 가미된 아메리칸 메탈 풍. 영어 발음과 묘한 고음과 빠른 비트로 난이도가 좀 있어서 그런지 라이브에서 토시가 발성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원곡은 인디 시절에 만든 'Black devil'. * 5. White Wind From Mr.Martin ~Pata's Nap~ (파타 작곡) - 전체 디스코그래피 중 유일하게 파타 혼자 작곡한 곡으로 마틴은 파타가 구입했던 기타의 별명이고, 처음엔 Blue Wind라고 곡 제목을 정하려다가 White가 이미지에 더 맞는 것 같아 바꿨다고 한다. 단독 곡이라기보단 다음 트랙을 위한 전초격인 느낌이 많이 드는 편. * 6. Voiceless Screaming (토시 작사, 타이지 작곡) - 타이지 본인이 클래식 기타로 직접 연주한 곡으로 훗날 자신의 프로젝트인 D.T.R에서 'Voiceless'라는 이름으로 재녹음되기도 하였다. 처절하면서 아름다운 분위기가 일품으로 요시키의 발라드에 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곡 중 하나. 타이지가 기타 연주실력이 돋보인다. * 7. Stab Me In The Back (白鳥瞳 작사, 요시키 작곡) - 인디 시절 참여했던 컴필레이션 앨범 'Skull Trash Zone Vol.1'에 수록된 곡을 재편곡. 앨범에서 가장 빠른 템포의 곡으로 후기에는 거의 연주되지 않지만 초~중기까지 라이브에서의 주요 레파토리 중 한곡 이었다. * 8. Love Replica (히데 작사, 작곡) - 요코스카 샤벨 타이거시절, 히데가 sadistic emotion[* sadistic desire의 인디시절 버전이다.]과 함께 작곡했던 곡. 퍼커션 처럼 들리는 소리는 스튜디오에 있던 커다란 쓰레기통을 두드려 연주했다고 한다. 프랑스어로 녹음된 여성의 목소리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의 조화로 굉장히 특이한 느낌을 준다. * 9. [[Standing Sex / Joker|Joker]] (히데 작사, 작곡) - 미발표곡인 Standing Sex와 묶여 더블A 싱글로 발매 되었으며, 전작의 CELEBRATION과 묶여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으로 훗날 본인의 솔로 앨범에서 잘 표현되는 블랙 유머적인 센스와 리프가 재밌는 트랙. 베이스음이 매우 잘 녹음되어 흥겨운 느낌을 더해준다. * 10. [[Say Anything]] (요시키 작사, 작곡) -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자 마지막 싱글. 전작의 ENDLESS RAIN을 잇는 킬링 발라드를 작정하고 만든 느낌으로 후에 요시키식 발라드의 전형으로 자리잡게 되는 10분 전후의 긴 러닝타임 + --혀를 애써 굴리는게 들리는-- 영어 나레이션 + 오케스트라 등의 형식이 최초로 나타나기도 한 곡이다. X의 전체 노래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인지도를 가진 곡으로 라이브에도 자주 나왔고[* 직접 부른 적은 거의 없지만 곡 자체는 많이 틀었다. 라이브가 끝나면 S.E. 로 이 곡을 틀어주고, 중간의 기타 솔로 부분이 시작되면 멤버들이 무대로 다시 올라가 커튼 콜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담으로 커튼 콜 때는 멤버들이 쇼핑백을 들고나와서 공이나 원반(?), 작은 수건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과 장미를 던져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_7F_kkUqDqI 참조.] 팬들의 투표로 만들어진 베스트 앨범에서 8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반면 요시키는 이 곡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앨범 레코딩 기간이 길어지면서 요시키의 마음에 들지 않은 상태로 음반사 측 사람들에게 강제로 비행기에 태워져 일본으로 소환되었기 때문이다. 요시키는 이 곡을 재녹음할 것을 계속해서 주장했고 결국 보컬 트랙을 재녹음했다고 한다. 이 때의 기억 때문인지 별로 라이브를 하지 않는 듯 하다. --오케스트라가 생명인 곡이기 때문에 라이브 하기가 애매하기도 하다.-- 본디 이 곡의 마지막에 나오는 나레이션인 and....에 이어지는 곡이 바로 [[ART OF LIFE]]라고 한다. == 투어 == === Violence In Jealousy Tour 1991 〜夢の中にだけ生きて〜 === [youtube(S08F6skSGOs)] 91.8.6 시작 12.20 종료. 밴드 최후의 정상적(?)인 투어로서 마지막으로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이다. 당시의 영상 일부는 후에 [[DVD]]로도 발매된 'VISUAL SHOCK Vol.3 刺激 ~夢の中にだけ生きて~'에서 확인할 수 있다. ||||||<#FF69B4>''Violence In Jealousy Tour 1991''|| || 날짜 || 장소 || ||8月 6,8日||新潟市産業振興センター|| ||8月 15,16日||福岡国際センター|| ||8月 23日||東京ドーム|| ||9月 8,9日||名古屋市総合体育館レインボーホール|| ||9月 14,15日||大阪城ホール|| ||9月 24日||広島サンプラザ|| ||9月 28日||真駒内アイスアリーナ|| ||10月 5日||盛岡市アイスアリーナ|| ||10月 24,25日||横浜アリーナ|| ||11月 12,13日||横浜アリーナ|| ||12月 20日||日本武道館|| === 東京ドーム3DAYS~破滅に向かって~ === [youtube(xYSNeeg2V1U)] 그 유명한 도쿄돔 3Days도 이 시기의 공연. 마지막 날의 공연이 후에 비디오와 [[CD]]로 모두 발매되어 유명하고, 타이지의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라도 자료적 가치는 높은 편이다. 한편으로 가장 바쁜 활동을 했던 시기니만큼 잦은 레코딩, 투어 일정으로 토시가 가장 혹사 당했던 시절으로 그 영향이 공연 실황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던 공연이기도 하다. 공연내내 목소리가 갈라지고 고음에서 힘에 부쳐하는 모습을 언뜻언뜻 볼 수 있다. 토시만 힘든 게 아니고 요시키도 마지막 X 연주에서는 드럼 박자가 조금씩 느려지는 게 느껴진다. 첫째날과 둘째날의 영상은 부틀렉으로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특히 둘째날의 셋 리스트가 특이하기로 유명하다. ||||||<#FF69B4>''1일차 (92.1.5)''|| ||1. PROLOGUE (〜WORLD ANTHEM) (S.E.)|| ||2. BLUE BLOOD|| ||3. Miscast|| ||4. Sadistic Desire|| ||5. Desperate Angel|| ||6. XCLAMATION|| ||7. Stab Me In The Back|| ||8. WEEK END|| ||9. Drum Solo|| ||10. HIDEの部屋|| ||11. PATA's Nap|| ||12. Voiceless Screaming|| ||13. Piano Solo|| ||14. 紅|| ||15. CELEBRATION|| ||16. オルガスム|| ||17. ENDLESS RAIN|| ||18. Silent Jealousy|| ||19. 20th CENTURY BOY(大魔神五人組)|| ||20. Joker|| ||21. X|| ||22. Epilogue (S.E. Say Anything, Let it Be)|| ||||||<#FF69B4>''2일차 (92.1.6)''|| ||1. DEAR LOSER (S.E.)|| ||2. VANISHING LOVE|| ||3. Sadistic Desire|| ||4. PHANTOM OF GUILT|| ||5. EASY FIGHT RAMBLING|| ||6. Standing Sex|| ||7. WEEK END|| ||8. Drum Solo|| ||9. HIDEの部屋|| ||10. Piano Solo|| ||11. UNFINISHED|| ||12. 紅|| ||13. I'LL KILL YOU|| ||14. Joker|| ||15. オルガスム~Born To Be Wild(Steppenwolf cover)~オルガスム|| ||16. Say Anything|| ||17. Silent Jealousy|| ||18. 20th CENTURY BOY|| ||19. X|| ||20. Epilogue (S.E. ENDLESS RAIN, Let it Be)|| ||||||<#FF69B4>''3일차 (92.1.7)''|| ||1. PROLOGUE (〜WORLD ANTHEM) (S.E.)|| ||2. Silent Jealousy|| ||3. Sadistic Desire|| ||4. Desperate Angel|| ||5. Standing Sex|| ||6. WEEK END|| ||7. Drum Solo|| ||8. HIDEの部屋|| ||9. Voiceless Screaming|| ||10. Piano Solo|| ||11. Es Durのピアノ線|| ||12. UNFINISHED|| ||13. ROSE OF PAIN|| ||14. CELEBRATION|| ||15. オルガスム|| ||16. Say Anything|| ||17. 紅|| ||18. Joker|| ||19. X|| ||20. ENDLESS RAIN|| ||21. Say Anything (S.E.)|| ||22. ENDLESS RAIN (S.E.)||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