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Great Sable Stag'''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7119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G}{G}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엘크 || ||||Great Sable Stag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흑색 및 청색으로부터 보호 ''Ineffable and incorruptible.''|| || '''공격력/방어력''' || 3/3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2010 || 레어 || [[스크라그노스]]의 명맥을 잇는 컨트롤덱 잡는 카드. 3마나 3/3이라는 공방도 절륜한데 무효화를 할 수 없는 것과 흑색과 청색 보호이기 때문에 두 색이 쩔쩔매기 좋은 카드다. 특히 상대가 페어리덱이면 이걸 부르는 걸 상대가 막을 수 없고 턴당 3점씩 때리는 것은 보증되니 더더욱. 아니나 다를까, 2009년 내셔널 상위권 덱들은 녹색을 쓰는 경우 사이드보드에 이 카드를 3~4장 갖췄다. 아직 페어리와 5CC는 상당히 강한 덱들이기에. 로윈블럭이 퇴장하고 젠디카르가 T2가 되면서 모노블랙덱 상대의 사이드로 용도가 전환. 준드덱 상대로도 간간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벼락]]과 [[Bloodbraid Elf]], 그리고 [[공성무리 지휘관]]을 제외하면 건드릴 수 없기 때문에. 하지만 카드의 임팩트에 비해서 너무 빨리 퇴장했다. 예전에 MTG에서 '사슴'이라고 하면 이 카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MTG에서 사슴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부흥의 목소리|다른 카드]]를 떠올린다. 스크라그노스의 명맥을 잇는 이 카드의 포지션은 10년 뒤 [[요동치는 케라톱스]]로 이어진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Magic 2010 Core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