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Glimmervoid''' ||<|5>[[파일:attachment/Glimmervoid.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반짝공허''[*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https://magic.wizards.com/ko/news/magic-story/assault-on-new-phyrexia-or-episode-2-unstable-foundations|스토리 2화]] 번역] || || '''마나비용''' ||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대지 || ||||각 종료단 시작에, 당신이 마법물체를 조종하고 있지 않다면 Glimmervoid를 희생한다.[br]{T}: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 ''An empty canvas holds infinite possibilities.''||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Mirrodin]] || 레어 || 미로딘의 [[오색랜드]]. 종료단 시작에 마법물체를 조종하지 않으면 희생되는 페널티가 있다.[* 물론 if룰에 따라 한번 능력이 격발되더라도 해결될 때 마법물체를 조종하고 있다면 희생되지 않는다.] 즉, 계속 쓰려면 마법물체를 반드시 써야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별 의미없는 페널티'''다. 왜냐하면 이 카드가 나온 미로딘 블록은 애시당초 '''마법물체의, 마법물체에 의한, 마법물체를 위한''' 블록이기 때문에 온갖 마법물체들이 쏟아져나왔으며, 특히 마법물체를 극도로 남용하는 어피니티 덱이 깽판을 부리고 있었다. 이런 덱에 있어서 이 카드는 그야말로 공짜 5색 대지나 다름없는 셈. 특히 서로의 디메리트를 상쇄시키는 [[다크스틸 성채]]과는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물론 목스를 비롯한 공짜 마법물체들이 날뛰는 빈티지라면 말할 것도 없고. 또한 조건에 안 맞아서 희생시키는 타이밍이 종료단이기 때문에 마법물체를 조종하지 않아도 마나는 나온다는 것도 중요하다. 마법물체가 없어도 이 카드를 먼저 플레이해서 나오는 마나로 마법물체를 꺼내버리면 그만이라는 얘기.~~물론 카운터당하거나 메인단에 [[마법력 소거]] 맞으면 망했어요~~ 이 당시 스탠다드에서 [[마법물체 대지]]가 전부 금지된 이후로는 쓰기가 좀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아직 완전히 죽진 않은~~ 어피니티 덱에서는 쓰였다. 다만 이 대지 자체는 마법물체가 아니라서 어피니티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쓰기 꺼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나마 모던에서는 마법물체 대지 중 [[다크스틸 성채]]만큼은 유일하게 살아남았기 때문에 다시 협력(?)해서 마법물체 어그로 덱에선 오색 대지의 메리트로 먹고 사는 중.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