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 GPD 포터블 기기)] [목차] == 개요 == [[GPD]]에서 출시한 [[GPD POCKET|POCKET]]의 후속작이다. == 사양 == ||[[프로세서]]||[[인텔]] Core m3 7Y30 MP2 1.0 GHz~2.6 GHz, [[인텔]] HD Graphics 615 [[GPU]] || ||[[메모리]]||4/8 GB LPDDR3 SDRAM, 128 GB 내장 메모리 || ||[[디스플레이|디스]][br][[디스플레이|플레이]]||7인치 [[해상도/목록|WUXGA]](1920x12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br]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와이파이|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 ||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7000mAh || ||[[운영체제]]||[[Windows 10]], Ubuntu 17.04 || ||규격||181×113×14mm, 465g || ||단자정보||[[USB 3.0|USB 3.1 Gen2]] Type-A x 2, [[USB 3.0|USB 3.1 Gen2]] Type-C x 1, 3.5 mm 단자 x 1, micro[[SD]] 슬롯 x 1 || ||기타||터치 스크린 패널 부분 [[고릴라 글래스]] 4 적용 || == 상세 == CPU로 코어m3 7y30을 탑재하였고, 전작에 탑재된 z8700/8750보다 약 2배 정도의 성능차를 보여준다. 이로 인해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중저가형 인텔 내장그래픽 노트북과 로우엔드 [[울트라북]]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가격이 비싸졌다.''' 이번 제품은 램 4GB 모델과 8GB 모델이 나뉘어 발매되었으나, 대부분의 물량이 8GB 제품이다. 전작과 마찬 가지로 [[알루미늄]] 재질의 [[맥북]] 비슷한 형태이지만, 미묘하게 얇아지고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트랙포인트 스틱은 사라지고 오른쪽 상부의 옵티컬 센서 마우스로 변경되었다. 해당 센서는 클릭, 꾹 눌러서 우클릭을 할 수 있으며, 좌측 상단에 좌/우클릭 마우스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키보드 위쪽에 팬 조절 버튼, 음량 조절버튼, 밝기 조절 버튼,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다. 일본 수출을 염두에 둔 것인지, 반각/전각 키가 할당되어 있고, 일본 전파인증 마크가 뒷면에 새겨져 있다. 양손으로 잡으면서 사용하는 사용자를 배려한 조치인지, 배기구가 후면으로 이동하였다. 발열이 늘어난 탓에 밑에 있는 흡기구도 크기가 커졌다. [[SD카드]] 슬롯이 생기고, [[HDMI]] 포트가 사라졌다. USB포트가 하나 더 생겼다. 화면부가 매우 튼튼하다. 알루미늄과 유리의 환상적인 조화로 매우 단단하다. --그렇다고 굳이 일부러 막 휘어보다가 애꿎은 노트북 박살내지는 말자-- 다만 유리로 덮혀있는 특성상 필연적으로 글래어 타입이다. 모니터 해상도는 전작과 동일한 1920x1200 인데, 7인치의 작디작은 화면에 100% 비율로 사용하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실사용이 불가능하다. 150~175% 정도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 비율이 16:10이기 때문에 영상을 볼때 위아래 [[레터박스]]가 생긴다. 배터리는 7000mAh. 배터리 유지 성능은 실사용 기준 4~5시간 정도로 성능 대비 배터리 크기를 생각하면 그저 그렇다. == 문제점 == CPU의 성능이 확 올라간 만큼 발열이 상당하다. 다행히도 팬리스가 아닌 제대로된 [[쿨러]]가 달려 있어서 스로틀링은 어지간해서는 잘 나지 않지만[* Prime95 같은 풀로드 프로그램을 돌리면 스로틀링 현상이 나타나긴 한다.], 문제는 좁디좁은 공간에 달린 작은 쿨링팬이 굉장히 빨리 돌아가는 탓에 조금만 부하를 줘도 소음이 꽤 나는 편. 특히 CPU 전력제한을 걸지 않고 2GHz 넘는 속도로 사용한다면 미니 제트기 돌아가는 소음을 사용자에게 안겨준다. 거기다 알루미늄이라 사용자의 손에 열전도가 잘되는건 덤. 온도는 풀로드시 최대 70도 가량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며 이 이상 올라가면 스로틀링이 걸리기 시작한다. 전력 제한을 주면 50~60도 가량으로 그럭저럭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팬 소음은 여전히 심하다-- 팬 조절 버튼을 한번 누르면 팬 속도가 줄어들지만, 발열이 높을수록 수명이 줄어드는 노트북 특성상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다. 키보드의 배치가 전작보다 더욱 변태스러워졌다. [[Caps Lock]]이 위로 올라가고 본래 오른쪽에 위치한 R[[Shift]], R[[Ctrl]], '''R[[Alt]][* 이 키가 없어진 탓에 이 노트북으로 한/영 전환을 할려면 작업 표시줄을 직접 터치해서 바꾸거나(...) 종류3 드라이버로 바꾼 다음 LShift+Space 키를 사용해야 한다]'''는 아예 사라졌다. [[스페이스바]]도 매우 작아져서 오른쪽 엄지로 스페이스 바를 칠 수가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키 간격이 열마다 제각각이라(...) 적응하려면 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빠른 타자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번들로 따라오는 [[충전기]] 사용시 노트북 외장에 누설전류가 좀 흐른다. 몇몇 중국산 충전기의 종특이기도 하니 불안하다면 다른 좋은 충전기를 알아보자. 접지 시키면 누설전류가 해결된다. --수백만원짜리 맥북도 접지가 안돼서 만지면 찌릿찌릿하다-- eMMC 128GB를 윈도우 부팅용으로 쓰는데, 당연히 [[SSD]]급의 속도는 기대할 수 없다.[* SSD를 넣을 공간이 부족해서 eMMC로 대체했다고 한다. 같은 회사에서 출시한 거의 같은 성능의 [[GPD WIN 2]]는 기판을 2층으로 구성해서 SSD를 달았는데, 두께가 많이 두꺼워졌다고 한다.] 물론 그래도 플래시 메모리니까 읽는 속도와 부팅 속도는 빠르겠지만, 쓰기가 좀 느리다. 그리고 용량부족으로 micro SD카드를 많이 쓰게 되는데, 이 SD카드는 eMMC보다 더 느리기 때문에, [[VMware]]처럼 읽고쓰기를 무한반복하는 프로그램은 SD에 설치하지 않는것이 좋다. 굳이 사용해야한다면 꼭 eMMC에 설치하도록 하자. 물론 용량 관리는 알아서(...) [[분류:노트북 컴퓨터(Wind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