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비행 시뮬레이션]] ||<-2>
<:> '''{{{#white Flightgear}}}'''[br]'''{{{#white 플라이트기어}}}''' || ||<-2><:>[[파일:FlightGear_Logo.png|width=80%]]|| ||<:> '''{{{#white 개발}}}''' ||<:> David Murr[* 프로젝트 창시자] 및 기타[* 오픈소스 특성 상 다수의 개발자가 참여하였다.] || ||<:> '''{{{#white 최신 버전}}}''' ||<:> 2020.3 || ||<:> '''{{{#white 플랫폼}}}''' ||<:> [[Windows]], [[Linux|리눅스]], [[macOS]] || ||<:> '''{{{#white 장르}}}''' ||<:> [[비행 시뮬레이션]] || ||<:> '''{{{#white 발매일}}}''' ||<:> [[1996년]] || ||<:> '''{{{#white 공식 사이트}}}''' ||<:> [[https://www.flightgear.org/|[[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http://wiki.flightgear.org|Flightgear Wiki]] || ||<:> '''{{{#white 구매 가격}}}''' ||<:> 무료(오픈소스) || [목차] == 개요 == Flightgear는 [[GNU]] 라이선스로 배포되는 오픈소스 비행 시뮬레이터이다. 다시말해, 누구나 '''공짜'''이다.[*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 라이선스의 특성상 파생 저작물도 GPL 라이선스로 제공할 의무가 있다.] === 플레이 영상 === [youtube(f12UvBzLy7Q)] 가장 최신버전의 플레이 영상이다. 오픈소스 시뮬레이터 치고는 높은 그래픽과 정밀한 시너리를 자랑하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유럽이나 미국 이외 시너리의 경우 그리 좋지는 않다. 미국에 한 비행장보다 국내 공항이 더 구현이 모자랄 정도. 고퀄리티 기종의 경우 X-Plane 같은 시뮬레이터의 기종들과 동등한 진입 장벽을 가지므로, 상용 시뮬레이터 입문 전에 Flightgear를 이용하여 기초적인 계기, 조종법 등을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특징 == === 장점 === ==== 최초의 오픈소스 비행 시뮬레이터 ==== 알려진 바에 따르면 Flightgear는 세계 최초의 GNU 라이선스가 적용된 비행 시뮬레이터이다. 따라서 무료로 배포되며,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체를 제공하고 오토파일럿 등을 지원하는 등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시너리, 비행기 ==== 오픈소스 비행 시뮬레이터답게, 전 세계의 시너리와 수많은 비행기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보잉과 에어버스는 물론 세스나 172 등 기본적인 항공기는 지원하고, 심지어 스킨 중에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스킨도 있다(!!) --그런데 국내공항 시너리는 거의 없다-- 시너리의 경우 [[http://ns334561.ip-5-196-65.eu/~fgscenery/WS2.0/scenery-2.0.1.html|이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스킨 등은 [[http://liveries.flightgear.org/|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기여자 중에는 X-Plane 등에 시너리와 스킨을 업로드하는 유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들을 자세히 보면 유독 한국 공항들은 인천공항(RKSI)를 제외하고는 건물들이 없는데, 국내에서 Flightgear 시너리에 기여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런 거 같다. 참고로 UFO를 사용하여 시너리를 직접 제작할수있다. UFO를 선택,접속하여 +키,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창이 뜨는데 마음에 드는 구조물을 선택하여 시너리를 커스터마이징,저장 할수있다.(삭제는 백스페이스) [* 저장방법은 D키를 눌러 구조물의 위치를 복사한 뒤 시너리폴더(stg파일)에 붙여넣기한다. 예시:C:₩User₩user₩Flightgear₩Downloads₩Terrasync₩,Terrain₩(위도,경도)₩(공항의 stg파일) ] [* 하지만 시너리를 넣더라도 제주공항,오이타공항처럼 로딩이 안되는 공항도 있으며 어떨때마다 로딩중에 시너리가 초기화될 때도 있으니 백업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넣을 수 있는 오브젝트도 한정적에다 오브젝트를 너무 많이넣으면 렉도 걸릴수있다. ] ==== 높은 확장성 ==== 다른 상용 시뮬레이션처럼 애드온을 지원하며 Nasal이라는 전용 스크립트 언어도 있다. 문법은 JS랑 C를 짬뽕한 느낌. 또한 오픈소스다보니 마개조가 가능하여 레딧 등을 보면 Flightgear에다 OpenVR SDK를 적용하여 무려 [[오큘러스 VR]]과 접목시키는 어마어마한 사람도 있다. ==== 멀티플랫폼과 멀티플레이 ==== [[Windows]]는 물론이고, [[macOS]]와 심지어 [[Linux]]까지 지원한다! 또한 사설서버를 이용하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음성을 통한 관제 또한 가능하다.[* 실제로 SquakBox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공식적으로 밧심 접속도 가능했으나, 지금은 개발이 중단되어 사용이 불가하다.] 거기에다 리눅스에도 지원되는 덕에 OpenGL을 지원하는 Linux 장치라면 구동이 가능하다.--닌텐도 스위치에다 우분투 깔아서 플라이트머신 만들기-- === 단점 === ==== 영 좋지 못한 그래픽 ==== 2000년대 이전부터 개발을 하던 시뮬레이터다 보니 그래픽이 영 좋지 못하다. Reshade를 적용하여 채도를 높여주고 명도를 줄이면 괜찮은 그래픽을 보여주긴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EJ2B0fWBBk|링크]][* 최신 버전에선 막힌 방법이다..] ==== 수가 적은 항공기들 ==== FMC, 오토파일럿, 거의 모든 계기가 구현된 항공기들이 손에 꼽을 만큼 적다. 무료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 다만 [[X-Plane]] 11 항공기 제작자 중 한명인 ZIBO MOD가 배포하는 무료기종 ZIBO 737-800처럼, 무료임에도 거의 모든 계기, 오토랜딩, FMC를 지원하는 기체도 있긴 하다. 대표적인 기종은 [[B777]][* FMC를 미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흠이다.], [[A330]][* 해당 시뮬레이터의 기종들 중 가장 좋은 퀄리티의 기종이나, 이마저 FMC의 경우 모든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경로 설정이랑 기본적인 것만 있는 수준.] --퀄리티가 좋은 기체랑 시너리만 많았으면 이 시뮬레이터는 FSX를 이겼을지도 모른다-- 가장 짜증나는 것은 대한항공 B777-300이나 대한항공 B777-300ER을 선택하면 일본항공이 나오는 것이다. --대한항공 모욕-- ~~다른것도 아니고 하필 일본항공~~ 이마저도 업데이트 이후 없어졌다. 최신 버전에서는 A330이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 ==== 답답한 인터페이스 ==== 오픈소스 게임이라서 그런지 인터페이스 ui의 가시성이 정말 좋지가 못하다. 특히 메뉴 ui가 90년대 게임 수준이라서 알아보기 굉장히 어렵게 되어있다. 게다가 오픈소스 게임이다보니 공략글도 찾기 어려운편. ==== 장비가 필요한 게임 ==== [[FSX]], [[X-Plane]]처럼 마우스와 키보드만으로도 불가능한건 아니나,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려면 조이스틱이 필요하다. --그냥 이걸로 기본만 배우고 MSFS나 X-Plane으로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