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Entrée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중가 시리즈. 2003년도부터 첫발매를 시작했으며, 역시 역사(?)가 짧다보니 카탈로그의 개수는 많지 않다. entrée 말 그대로 입장이라는 뜻인데, 아무래도 유명 연주가가 연주한 필수 레퍼토리를 재발매 한다는 취지에서 내놓은 시리즈 인 것 같다. 레퍼토리도 입문용으로 딱 좋은 곡들의 소위 명연들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도 매우 입문용으로 적당하다. 역시 디 오리지날과 중복되지 않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으며, 녹음년도의 폭은 ADD에서 DDD로 폭이 넓은 편.. [[OIBP]]는 적용되지 않은 듯 하다. 원본 [[LP]]의 표지는 볼 수가 없지만, 훈훈한 흑백그림 덕에 보는 맛은 좋다. 원본 표지 볼 사람은 돈 더 주고 [[디 오리지날]] 사라는 이야기다(...) 대표적인 음반으로는 [[칼 뵘]]/빈 필의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 [[레너드 번스타인]]의 [[레퀴엠(모차르트)|모차르트 레퀴엠]], 사이먼 프레스턴의 [[바흐]] 오르간 곡집이 가장 유명하다. 번스타인의 모차르트 레퀴엠의 표지가 사진에서는 석상인데, 시중에 가보면 간혹 길거리의 어린 여자아이가 표지로 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는 확인 할 수가 없어서. 구매자 입장에서는 궁금해서 미칠 지경... [[분류:2003년 음반]][[분류:유니버설 뮤직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