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STARD!! -암흑의 파괴신-|바스타드 스토리 구성]] || || [[BASTARD!! -암흑의 파괴신-/지옥의 진혼가|지옥의 진혼가]] ||→|| '''죄와 벌''' ||→|| [[BASTARD!! -암흑의 파괴신-/마력의 각인|마력의 각인]][* 스토리상의 순서. 단행본 발매순으로는 [[BASTARD!! -암흑의 파괴신-/배덕의 법칙]]이 마력의 각인보다 먼저다.] || [[BASTARD!! -암흑의 파괴신-]]의 3부. 단행본으로 치면 12권에서 18권에 속한다. 부활한 파괴신 앙스라삭스에 대항하기 위해서 [[에우로페아의 10현자]]가 나타나서 용전사와 [[다크 슈나이더]]를 융합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D.S.는 그걸 거절하고, 강제로 융합시키려고 하니 현자 중 한 명이었던 [[아비게일]]이 거기에 반대하면서 그것도 실패한다. 결국 융합전의 용전사는 파괴신에 의해 파괴된다. 그러나 어둠의 힘이 활성화된 덕에 더욱 힘이 강해진 D.S.는 단독으로 파괴신을 쓰러트린다. 그러나 그 순간 D.S.는 살해당하고 어딘가에 봉인되었다. 그리고 붕괴되는 [[앙스라삭스]] 안에서는 하얀 날개와 고리를 지닌 천사가 나타났다. 사실 파괴신과 사신의 무리는 천사들이 자신들의 육체로 쓰기 위한 모체에 지나지 않았고,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했던 건 [[천사]]들이었던 것이다. 그 사실에 신관이었던 요코는 아연해한다. 절망한 요코를 덮쳐오는 천사들 앞에 루셰가 나타나서 그녀들을 지켜주고, 여기서 또 다시 루셰는 사실 타천한 최고위의 천사 '루시펠'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그는 요코에게 D.S.를 부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줌과 동시에 요코를 지켜주기 위해 분투하고, 성유체(일종의 유령)인 채로 실체화했던 루셰는 힘을 너무 사용해 사라져 버린다. 다크 슈나이더에게 돌아간 듯 보인다는 추측이 있단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D.S.의 부활을 저지하려는 천사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마전 장군들과 부활한 용왕자 라즈[* 원래 그는 용전사를 사용한 대가로 리미터가 걸려 용의 모습이었으나, 파괴신이 그가 탔던 용전사를 부수면서 리미터가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가 나타나고, D.S.를 부활시키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영자동력로를 두고서 천사와 인류의 공방이 펼쳐진다. 그리고 그들 앞에 치천사중 한명인 [[미카엘(BASTARD!! -암흑의 파괴신-)|미카엘]]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봉인공간에 봉인되었을 터인 D.S.는 지옥의 하층에서 만난 사탄에게 '우리의 동료가 되라'라는 회유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D.S.는 이걸 가볍게 거절하고, 이에 사탄은 자신의 부하인 악마대원수 [[포르노 디아노]]에게 그를 처리하도록 맡긴다. 그리고 D.S.는 그녀의 압도적인 힘에 당황하게 된다. [[분류:BASTARD!! -암흑의 파괴신-/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