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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fff '''{{{+1 어거스트 언더그라운드}}}'''[br]August Underground}}}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ugust-underground-movie-poster-2001-1020681839.jpg|width=100%]]}}} || ||<#000> '''{{{#fff 장르}}}''' ||[[고어]] || ||<#000> '''{{{#fff 감독}}}''' ||프레드 보겔 || ||<#000> '''{{{#fff 각본}}}''' ||제러미 크루즈 || ||<#000> '''{{{#fff 출연}}}''' ||프레드 보겔 || ||<#000> '''{{{#fff 제작사}}}''' ||토태그 필름스 || ||<#000> '''{{{#fff 상영 시간}}}''' ||70분 || ||<#000> '''{{{#fff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2001년]] [[1월 1일]] || ||<#000> '''{{{#fff 링크}}}''' ||[[http://www.toetag.biz/|공식 사이트]][* August Underground 시리즈의 사이트가 아닌, 이 영화들을 만든 영화 제작사의 사이트이다. August Underground 3부작 DVD도 팔고 있다. 하지만 영화사 자체가 이 시리즈를 만든 프레드 보글의 사유물인지라, 그게 그거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2001년, 2003년, 2007년에 만들어진 영화로 모두 프레드 보글(Fred Vogel)이 연출했으며, 동시에 주요 [[살인마]] 피터 역으로 출연한다. 세 영화 모두 공통적으로 홈메이드 필름으로 찍은 저열한 영상이 특징이며, 이 때문에 마치 [[스너프 필름]]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 물론, 이 영화 3부작은 모두 연출이며 실제 상황이 아니다. 실제 [[살인]]을 찍은 [[필름]]이었으면 애초에 이 문서를 만들 수도 없었을 것이다. 추가로 화질이 굉장히 안 좋아서 보기 어렵다. 제작은 토태그 필름스(Toetag Films)에서 했는데 그 영화사의 창업주가 프레드 보글이다.[* 즉 자기 맘대로 영화를 만들려고 아예 영화사를 차렸다.] 영화 제목인 August Underground는 [[8월]]의 [[지하]] 정도의 의미이다. 아마도 살인의 주된 배경인 지하실을 의미하는 듯 하지만, 애초에 큰 뜻 없이 마구잡이로 죽이고 [[토막살인]]하고 [[고문]]하고 시간하는 영화에서 그런 것을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연쇄 살인범인 피터는 자신의 친구(카메라맨)를 지하실로 초대하였는데 그 곳에는 로라라는 여자가 붙잡혀 있었고 로라의 남자친구는 이미 처리 당했는지 옆에서 [[거세]]되고 숨이 끊어진 채로 [[욕조]]에 담겨 부패되고 있었다. 피터와 친구는 신이 난 채 로라를 고문하고 그녀의 [[젖꼭지]] 중 하나를 잘라내고 전신에 대소변을 싸지르며 로라가 서서히 죽어가는 가학행위를 즐긴다. 그 다음으로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차를 끌고 가던 중 여성 [[히치하이커]]를 픽업한다. 피터가 그 여자에게 [[펠라치오]]를 강요하고 반항하던 그녀를 흠씬 두들겨 팬 다음 숨이 끊어지자 길가에 버리고 떠난다. 그리고 파티장에 갔다가 깽판을 쳐서 쫓겨난 후 가지고 놀던 로라가 확실히 사망하였는지 확인차 집으로 돌아온다. 피터는 집에서 [[할머니]]를 살해한 뒤, [[편의점]]으로 뛰어들어가 사람들을 [[납치]]하려고 [[겁박]]하는데 이후 [[경찰차]] [[사이렌]]이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계획을 포기하고 갑자기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방문한 곳이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는 타투샵. 피터는 [[타투이스트]]에게 평온하게 [[타투]]를 받고 시술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친구와 함께 쌍둥이 형제를 붙잡고 결박시켜 버린다. 이윽고 시술을 해준 타투이스트의 다리를 잘라내 버리고 그와 그의 동생을 [[곤봉]]으로 처죽인다. 그리고 다음에는 두 사람은 마약을 빨면서 [[갱뱅]]을 하기 위해 [[매춘부]] 둘을 부른다. 약에 취해서 피터와 친구, 창부 둘은 정신없이 [[난교]]를 벌이던 중 피터는 [[망치]]로 창부 하나를 연신 찍어버리고 옆에서 깜짝 놀란 다른 매춘부는 [[탈출]]을 시도한다. 피터랑 친구는 다른 창부를 붙잡겠다고 혼란스러운 추격전을 벌이고 피터의 친구가 카메라를 떨어뜨리며 영상은 방 안에 가득한 [[침묵]]만을 담은 채로 영화는 끝이 난다. == August Underground's Mordum == [[파일:external/e.snmc.io/1013083.jpg]] [[파일:3HQsC8i4LkmUGRI1U7Hp8KILABF.jpg |width=150]]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2003년 작이다. 이상하게도 한국엔 '위대한 실험'으로 알려졌지만 영화 그 어디에서도 실험과 관련된 내용은 없으며, 영화 제목도 실험과는 거리가 멀다. 1편보다도 훨씬 막나가는 고어도 및 역겨움을 자랑한다. Mordum은 몇몇 사람들이 만든 높은 수위의 영화를 이르는 단어라고 한다. == August Underground's Penance == [[파일:wWRJpXvfI6ucJelTnT1DGOzempQ.jpg|width=150]]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2007년작이다. Penance는 참회라는 뜻으로, 참회라는 말에 알맞게 극 중 후반부에 크러스티가 피터의 살인[* 눈 앞에서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꺼낸 걸로 1차 정신붕괴를 일으키고, 그 이후로도 계속 물리적으로 싸운다.]에 환멸을 느끼고 결국 [[정신붕괴]]한 후 자살한다. 엔딩 크레딧 글자 뒤에 화이트 노이즈 바탕이 나와 글자를 알아보기 어렵다. == 평가 == 썩 좋지 못하다. 교훈적인 내용이 들어있거나 뭔가 플롯이라도 존재하는 다른 고어 영화와는 달리,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살인하거나 시간을 허비하거나 고문을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그나마 마지막에 [[연쇄살인마]]가 일말의 인간성이라도 있었는지 그동안 저질렀던 만행에 회의감을 느끼고 [[정신병]]에 걸려 [[자살]]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악의 멸망이 교훈이라면 교훈. 영화의 틀을 넘어서 마치 [[스너프 필름]]을 추구하면서 찍은 듯한 영화이다. 영화 자체도 홈메이드 필름 느낌에다 1인칭 시점이라 마치 스너프 필름처럼 보인다. == 기타 == * 감독이자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인 프레드 보글은 생각보다(?) 평범한 사람이다. [[인터뷰]]도 하고 멀쩡한 사람이다. * 각종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가장 보기 불편한 영화 짤이 유행이라며 재조명 받고 있다. * 특수효과 담당이자 각본가 중 한 명이었던 제러미 크루즈는 무려 [[어벤져스]]에도 특수효과 담당으로 참여했다! [[https://m.imdb.com/name/nm1618136/|IMDB 페이지]][[https://m.imdb.com/title/tt4154796/fullcredits/special_effects?ref_=m_ttfc_18|#]] [[분류:미국 공포 영화]][[분류:시리즈 영화]][[분류:고어]][[분류:2001년 영화]][[분류:2003년 영화]][[분류:2007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