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Ajani, Adversary of Tyrants ''' ||<|6>[[파일:ajani, adversary of tyrants.jpg]]|| || '''한글판 명칭''' || '''폭군의 적, 아자니''' || || '''마나비용''' || {2}{W}{W}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아자니 || |||| +1: 생물을 두 개까지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들에게 각각 +1/+1 카운터 한 개씩을 올려놓는다. ----- −2: 당신의 무덤에서 전환마나비용 2 이하의 생물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전장으로 되돌린다. ----- −7: 당신은 "당신의 종료단 시작에, 생명연결을 가진 1/1 백색 고양이 생물 토큰 세 개를 만든다."라는 휘장을 얻는다.|| || '''충성도''' || 4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코어 2019]] || 미식레어 || [목차] == 개요 == 최초의 플레인즈워커 5인방 중 한 명이자 MTG 유일한 [[고양이]] 플레인즈워커인 아자니가 다시 한 번 코어세트에서 백색을 대표하는 플레인즈워커로 재등장하였다. 스킬 구성면에서 위니들을 강화시킬 수 있고, 죽은 위니들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가진, 위니 덱을 위한 플레인즈워커.. 치렁치렁하게 늘어놓고 다니던 엘스페스의 스카프도 이제는 썩 잘어울리는 듯. == 능력 == 먼저 +1은 아자니를 상징하는 능력인 생물 강화. 3마나의 [[사자무리 집결자 아자니]]가 +1/+1 카운터 한개를 놓았고, 5마나 혼색 카드인 [[영웅의 스승 아자니]]가 3개의 +1/+1 카운터를 마음대로 분배할 수 있었으니, 4마나의 아자니는 그 중간쯤의 능력을 가진 것 같다.. 일단 기본적으로 생물을 강화시켜주기에 절대 나쁜 능력은 아니지만 또 생물이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고, 그것도 생물이 두 마리나 있어야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두 개의 카운터를 한 번에 쌓을 수 없고 또 생물 한 마리를 아무리 열심히 강화해봐야 디나이얼 한 방임에는 변함없다는 점에서 아주 고평가를 하기는 힘든 능력. 백색 플레인즈워커가 가질 수 있는 능력 중에서는 생명점 회복보다는 훨씬 낫지만, 조건없이 전체 개체수와 공방을 같이 늘려주는 토큰 생산보다는 나쁜 능력이다. 두 번째 능력인 -2는 제한적인 리애니. 파멸의 시간의 흑색 카드인 [[요구]]와 같은 능력이다. 일단 뭐 카드 이득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좋은 능력이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진짜 좋은 능력인지는 좀 고민을 해봐야할 능력.. 일단 첫번째 문제는 무덤에 전환마나 비용이 2이하인 생물들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조건부 능력이라는 점과, 그렇기 때문에 아자니 활용을 위해서는 덱을 위니 중심으로 짜야 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며. 또 [[젠디카르의 동맹 기디온|4마나 플레인즈워커들이]] [[난봉꾼 제나고스|0으로 2/2 토큰]]을 뽑았다는걸 한번 회상해보면, 아자니가 -2로 능력을 사용했을때 [[개럭 와일드스피커|최소 3/3급 이상의 생물이 튀어나오는 정도의 효과]]가 나와줘야 본전을 뽑는거라는걸 생각하면 이 능력에도 크게 고평가를 내리기는 힘들다. 물론 어디까지나 성능 비교를 위해 단순하게 가정한거고, 전설 생물 등 특수 능력이 강한 생물들을 부활시키는 등 단순한 토큰 소환보다 나은 상황도 충분히 나오기야 하겠지만... 어쨌든 원본인 요구도 가능성만 쟀던 카드였다는 점에서 이 능력 역시 아주 좋다고 하기는 힘들다. 궁극기는 [[태양의 용사 엘스페스|매 턴 1/1 토큰 3마리 소환]]. 물론 생명연결이 달려있다고는 해도, 6마나 플레인즈워커의 +1을 궁극기로 사용하는건 좀 그렇지 않은가 싶다;; 로열티를 3번이나 모아야해서 쓰기 쉬운 궁극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성능은 약한 편이다. 로열티는 4마나 플레인즈워커가 첫 턴 5로 높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능력은 나쁘진 않은데 그 이상으로 높게 평가하기는 힘든 플레인즈워커. +로 생물의 공방을 강화해서 일종의 자기 보호도 가능하고, -2로 카드 어드벤테이지도 얻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카드로 보이나. 또 +1과 -2 둘다 사용할 수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놀고 있는 상황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또한 위니덱 위주로 덱을 구성해줘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덱을 타는 카드라는 점도 문제점. == 평가 == MTG 팀인 Strictly Better MtG는 자신의 유투브에서 이 카드를 M19의 전체 카드 중 랭킹 9위로 선정했다. 궁극기는 좀 약해도 +능력은 설명할 것없이 좋은 능력이고 -능력역시 백색에서 매우 드문 좋은 능력이라며, 기본적으로 자기를 보호하는 능력은 없지만. 그래도 일종의 자기 보호 능력 비스무리한걸 가지고 있고 카드 어드벤테이지도 얻을수 있다며. WB 기사덱의 4마나 드롭으로 훌륭할 것이고, [[헤이트베어]] 같은 덱을 잘만짜주면 정말 훌륭한 4마나 드롭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레딧의 평가들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성능으로 평가하며 WB기사 덱, 화이트 위니 등 아자니가 들어갈만한 덱들을 평론 및, 화이트 위니가 나와봐야 [[고블린 사슬회전꾼|사슬맨]]에게 털리는거 아니냐, 아니다 아자니가 사슬회전꾼을 메타하는 카드다 등등을 논의 중. 반면에 LSV는 3.0으로 상당히 높게 평가하였다. M19의 전체 플레인즈워커 중 유린자 니콜볼라스에 이어 2위. 물론 [[젠디카르의 동맹 기디온]]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긴 하였으나, 최소 집고양이 수준의 카드는 아니라며. 죽은 카드를 불러와서 이득을 얻고, 또 생물진을 영구적으로 +2/+2씩 강화 시켜줘서 상대에게 바로 압박을 준다며, 교착상태를 해결하고 컨트롤을 카운터치는 상당히 강력한 공격적인 플레인즈워커로 평가하였다.. 방콕에서 벌어진 태국 내셔널에서 오로조브 어그로 덱으로 최초로 스탠다드 우승을 차지하였다. 덱은 아자니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던 강력한 위니들인 은혜/악의의 기사들과 모던급 카드이자, 아자니와 여러모로 잘 어울리는 또 다른 카드인 연글라이더 탈취자, 생물을 늘려주고 강화하는 [[베날리아의 역사]] 4장과 다수 디나이얼들을 사용하는 어그로 덱. 아자니는 총 3장이 메인에 포함되어 2마나 생물들의 부활을 도왔다. 그런 식으로 로테아웃될 때까지 WW 계열 덱에서 사용되었다. == 기타 ==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플레인즈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