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터넷 밈/광고]][[분류:인터넷 밈/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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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youtube(JZLAHGfznlY)] ||
|| 원본 광고 ||
Flex Seal의 광고에서 파생된 밈. 원래도 플렉스 회사는 보트 밑면에 대포를 쏘고 수리하거나 버려진 트럭에 방수 스프레이를 발라서 잠수정으로 만드는 등 나름의 똘끼로 유명했는데 2017년에 플렉스 테이프 광고를 하면서 아예 배를 반으로 갈라버리고 플렉스 테이프로 수리하는 위엄을 보여준 덕분에 플렉스 테이프의 인지도가 상승했고 존 트론이 이를 리뷰하면서 밈으로 진화, 이후 A lot of damage 밈이 뜨며 큰 인기를 얻었다.

구멍을 막아주는 스프레이 Flex seal 제품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플라스틱 바구니를 밑면을 가르는데 이 때 광고 배우[* 필 스위프트. Flex Seal의 개발자이자 Flex Seal사의 사장이기도 하다.]의 호쾌한 --광기에 찬-- 웃음소리와 표정, "That's a lot of damage!"라고 외치는 멘트가 화룡점정으로 밈이 되었다. 여러모로 [[키친건]]과 비슷한 밈이다. 

주로 게임 등에서 엄청난 피해를 줄 때 아저씨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That's a lot of damage!"를 외치는 것이 주 사용처이며 그 외에 바구니 칼로 찍어 누르는 장면, 웃으면서 전기톱에 시동을 거는 장면이 활용된다.

이 밈을 단편적으로 본 사람은 Flex Seal이 아닌 전기톱 광고인 줄 아는 사람도 많다.

광고 한번 잘 뽑은 덕분에 대박이 났는지 이후에도 필 스위프트가 매년 광고에 등장하며 밈을 인식했는지 개그씬도 늘어나 다음 해인 2018년에 플렉스 테이프 클리어를 광고할때는 배 밑면을 뜯어내고 플렉스 테이프로 붙여놓은 뒤 상어때 위에서 운전하는 위엄을 선보이기도 했고 --필 스위프트를 오지에 버리는 개그씬도 있다.--  플렉스 글루로는 소형 몬스터 4x4 차량을 조립해 필 스위프트가 운전하는 걸 선보이기도 했다. 2019년 광고는 좀 평범하게 넘어가나 했더니 플렉스 글루 클리어 광고로 유리판을 합쳐서 보트를 만든 후 바다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하다는 것을 보였다. 2020년에는 공포영화처럼 심각하게 광고하며 밈에 대처하나 싶더니 닭이 방귀를 뀌며 유쾌하게 넘어갔고 플렉스 페이스트는 아예 A lot of damage 대사를 인용한데다, 주로 닭장을 만들때 사용한다고 아예 '치킨 와이어'라는 이름이 붙은 철조망으로 보트 뼈대를 만든 뒤 플렉스 페이스트를 발라 표면 마감까지 그럴듯한 보트를 완성했다. 이후에도 보트를 반으로 가르는 굿즈나 카툰 형식으로 슈퍼볼 경기장, 우주에서 플렉스 테이프를 사용하거나(...) 필 스위프트와 실러즈란 밴드를 결성해[* 말이 실러즈지 코스프레한 필 스위프트 본인이다. --목소리는 다른 사람을 썼지만--]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한동안 진중한 컨셉으로 광고를 내고 있었으나[* 2023년에도 플렉스 홍수 방지 제품을 소개하며 보지 못한 부분이나 잔해 같은 다른 문제가 있어서 100% 물을 막아주긴 힘들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물론 집을 한채 지은 후 물에 담그는 짓을 보면 똘끼는 어디 안 갔다는 걸 알 수 있다.--] 플렉스 슈퍼 와이드 덕테이프를 광고하며 뼈대만 있는 배에 테이프를 도배해 모터보트를 만들며 화려한 복귀를 선보였다.

광고를 보면 조작이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지만 조작 의심을 제기한 인사이드 에디션에서 몇몇 광고를 재현하려 도전했다가 실제로 전부 성공하면서 딱히 조작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최대한 꼼꼼히 사용한 최상의 예시이기 때문에 공식 채널에 있는 추가 설명/팁 영상 정도는 참고하는게 좋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방수 제품 과장 광고들을 보면 최소한 이런 방수를 위해선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과 비상 수리용이라고 말하는 플렉스 회사가 양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조작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광고와 함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씬을 공개하고있다. 

== 패러디 ==
[youtube(8ci2hj7CSHI)]
이 밈이 제대로 퍼지게 된 계기인 [[존 트론]]이 Flex Seal의 개발사가 만든 제품 광고들을 리뷰하는 영상.

[youtube(Q3L0gArhmaE)] 
[[퓨디파이]]가 Flex Seal의 개발사가 만든 제품 광고들을 리뷰하는 영상.

[youtube(0-so1rfHfgs)]
외국 병맛 편집 유튜버인 FlyingKitty가 만든 패러디 영상.

[youtube(2ePaxg_Ksck)]
이 영상 또한 FlyingKitty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