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LG U+]] [include(틀:토막글)] [[파일:/image/018/2006/05/24/PS06052400018.jpg]]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LG유플러스|LG텔레콤]](현 LG U+)에서 만든 화폐처럼 생긴 물건. LGT의 기분존 서비스를 이용시 시내·외 구분없이 780원으로 1시간 동안 통화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위 사진의 것 말고도 [[https://blog.naver.com/abubablog/30004334897|대략난감]]이라고 쓰여진 --아종-- 홍보용 선행판도 있었다.[* 참고로 이 선행판은 '''길거리에다 뿌렸다.''' [[오백원화|500원]]인 줄 알고 주워본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앞면은 [[오백원화]]와 유사한 새가 그려져 있는데, [[https://bada.io/post/4855121|다리가 있는 것]]도 있고 [[http://www.worldcoins.co.kr/product/%EC%BD%94%EC%9D%B8-780-%EA%B8%B0%EB%B6%84%EC%A1%B4%EC%86%8C%ED%98%95/324/display/1/|없는 것]]도 있다. 이 780원짜리 동전은 당연히 화폐로서의 사용은 불가능하나[* 이를 실제 돈인 것처럼 사용한다면 당연히 [[범죄]]가 성립된다. 2010년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15012017|극락은행 발행 ‘오만관’]] ], 가까운 [[뚜레쥬르]] 매장에서 식이섬유 식빵(1800원 상당)으로 교환할 수 있었으며, 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독일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할 경우 금화로 교환이 가능할 예정이었으나…. 여담으로, 예전에 500원짜리 동전을 일본 자판기에서 [[500엔 주화|500엔]]으로 인식했던 문제와 비슷하게 자판기에 넣으면 반환되지 않고 500원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오래된 자판기에 넣었을 때 얘기고, 대부분은 넣으면 반환되었다고 한다. 이 780원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은 훗날 [[국가정보원]]에서 [[코렁탕]]을 먹었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국가정보원이 하는 일 중 하나가 위폐 잡는 일이다.], 사실 이 동전을 만든 곳은 다름아닌 [[한국조폐공사]]이고, 나름 허가를 받고 만든 것이다. 유사화폐[* 현금성 상품권, 지역화폐(에코머니), 가상화폐 등]도 명백하게 현행권과 모습에서 차이가 있다면 코렁탕 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