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축구선수/통칭]] [include(틀:축구선수 통칭)]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00년대 4대.jpg|width=100%]]}}} || ||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호나우두]], [[티에리 앙리]], [[뤼트 판니스텔루이]], [[안드리 셰브첸코]] || [목차] == 개요 == '''4대 스트라이커'''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넒게는 2000년대 후반까지 활약했던 4명의 중앙 공격수를 칭하는 칭호이다. == 특징 == 국내에서 꽤 유명했던 칭호기에 해외에서는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해외에서도 어느정도 존재하는 개념이며 이들이 2000년대 스트라이커들 중에서 뽑으라면 거의 무조건 1순위로 뽑힐 이들이라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전문가들 다수도 [[호나우두]], [[티에리 앙리]], [[뤼트 판니스텔루이]], [[안드리 셰브첸코]]가 21세기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들임을 부정하지 않는다. == 멤버 == * [[호나우두]] * [[티에리 앙리]] * [[뤼트 판니스텔루이]] * [[안드리 셰브첸코]] == 누가 가장 우위인가? == === [[호나우두]] === 호나우두는 단순히 21세기를 넘어 올타임 스트라이커로도 뽑히는 위대한 선수이며 '''[[요한 크루이프]]를 제치고 중앙 공격수 부문 발롱도르 드림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엄밀히 따지면 호나우두의 전성기는 90년대 말의 바르샤, 인테르 시절 그리고 98 월드컵 결승 전까지이지만 2000년대에서도 월드컵을 우승하고 레알 갈락티코의 일원이 되는 등의 굴직한 일들을 겪었기에 21세기 선수로 볼 여지도 꽤나 있다. 유일한 걸림돌이 있다면 '''챔스 우승이 없다'''는 사실 뿐이다. === [[티에리 앙리]] === 앙리는 모나코를 거쳐 아스날에 오며 '''8시즌 동안 4시즌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발롱도르는 한번도 받지 못했지만 가장 PL 득점왕을 많이 한 선수로 아직까지 남아 있으며 아스날 역사상 최다 득점자일 정도로 '''이견이 없는 아스날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이다.''' 그러나 전성기이던 아스날에서 '''빅이어를 들지 못한 치명적인 걸림돌'''이 있다. 그나마 선수 본인은 훗날 말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빅이어를 들어 보게 된다. === [[뤼트 판니스텔루이]] === 소위 '''반니'''로 불리며 맨유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반니는 '''맨유 역사상 가장 득점율이 높은 선수'''이며 챔스 역대 득점 순위에서도 꽤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국제전도 뛰어난 선수였다.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는 맨유가 이 시절 비교적 암흑기인지라 역시나 '''빅이어를 들지 못했다.'''라는 점이 또 발목을 잡는다. === [[안드리 셰브첸코]] === 호나우두와 함께 4명 중 2명 뿐인 '''발롱도르 수상자'''이다. 동시에 AC 밀란 역대 득점 2위인 밀란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이다.[* 1위인 [[군나르 노르달]]이 워낙 예전 선수인지라 밀란 올타임 공격수에는 요즘 보통은 셰브첸코를 많이 넣는다.] 빅이어까지 들었고 우크라이나 최다 득점자이기에 국대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는 선수이다. 다만 셰브첸코의 걸림돌은 훗날 이적한 첼시에서의 '''극심한 부진과 임팩트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 결론 === 결국에 이들 중에 누가 우위인지에 대해 세부적으로 따지면 꽤나 이야기가 길어지고 논쟁거리기도 한다. 그러나 4명 중 누가 가장 우위에 있냐고 하면 보통은 호나우두가 가장 앞서는데 '''이견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빅이어가 없다는 치명적 단점에도 월드컵 우승, 발롱도르 2회 수상이 이를 커버치기 때문. == 2010년대 4대 스트라이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0년대 4대.jpg|width=100%]]}}} || ||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세르히오 아구에로]], [[카림 벤제마]], [[루이스 수아레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2010년대에 들어서 위 4명 다수가 은퇴 혹은 노쇠화로 사실상 전성기를 끝을 맞이하며 2010년대에 활약한 새로운 4명에 공격수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종합적으로 가장 커리어, 기록 면에서 우위를 보인 4명이 4대 스트라이커로 거론되기 시작한다. 이들 중 3명은 아직까지 현역이기에 현재진행형인 논쟁이자 칭호이다.[* 현역 3명이 아구에로 말년일 때 수지는 '''AT 마드리드에서 리그 우승''', 레비는 '''트레블''', 벤제마는 '''발롱도르 수상''' 등의 쉽지 않은 업적들을 쌓으며 커리어적으로 이미 많이 밀리는 양상이 나오고 있다. 다만 남은 3명도 은퇴를 향해 가는 만큼 후일의 평가를 뒤바꿀 수 없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