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2 {{{#000,#fff '''[[https://liveuamap.com|실시간 전황]] (영문)'''}}}}}}[* 트래픽이 많아서 접속이 힘들 수 있다.] || || {{{+2 {{{#000,#fff '''[[https://war.ukraine.ua/|전시정보]] (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https://twitter.com/MFA_Ukraine/status/1499023465776619523|우크라이나 정부 운영]] ] ||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kraineApart.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krainePeople.jpg|width=100%]]}}} || ||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되버린 [[마리우폴]]의 한 아파트''' || '''러시아군의 공습을 피해 [[피난]]을 떠나는 [[키이우]] 시민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열하는 우크라 국민.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엎드리는 우크라 시민.jpg|width=100%]]}}} || || '''우크라이나 병사를 안고 오열하는 한 [[노파]]''' || '''[[포격]] 소리에 놀라 엎드리는 마리우폴의 [[모자]](母子)''' || [[2022년]] [[2월 24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특별 군사작전[* 러시아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전쟁이 아닌 특별 군사작전이라는 입장이다. 추후 계엄령과 국가 총동원령을 통해 공식적인 전쟁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 개시 명령 선포 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침공한 사건이다. == 전개 == ## 나무위키 문서에서 '개요' 문단을 제외한 문단이 2개 이상 존재할 경우, '상세', '소개', '설명'이라는 문단명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우선합니다. '편집지침/일반 문서 3.서술 우선 순위' 참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2014년 발발해 소위 [[돈바스 전쟁]]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 사이의 우크라이나 영토 내 국지적 분쟁에서 비롯되었다. 돈바스 전쟁은 2014년 봄 발발한 이래 8년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모두 서로를 완전히 압도하지 못해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 2월 24일 직전의 시점을 기준으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의 절반 정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루간스크]] 주의 ⅓ 정도만 차지하고 있었다. 양측 외에 중요한 당사자인 러시아는 돈바스 전쟁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공식적으론 부인했지만, 그럼에도 러시아로부터의 무기 및 '지원병'들이 돈바스 지역에서 식별되는 사례들이 지속이서 이어졌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위기]] 문서에 정리된 것처럼 돈바스 지역에서의 긴장 및 갈등이 지속되고, 저강도의 무력 사용이 계속된 가운데, 2021년 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적으로 침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한 차례 제기된 바 있다.] 2021년 말 들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 사이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2022년]] 1월부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맞닿은 국경 지대와 2014년 러시아 영토로 합병된 [[크림반도]]에 더해 합동[[훈련]]을 명분으로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국경에도 대규모의 병력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방의 주요 연구소 및 언론을 중심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적으로 침공하리란 전망이 점차 제기됐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러시아의 군사적 조치가 2021년 봄과 같이 무력시위에 그치거나 실제로 무력 행사가 이뤄지더라도 그 규모가 국지전으로 제한될 것이란 예상이 주를 이뤘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1990년대 냉전의 종식 이후 줄곧 평화 상태로 유지된 기존의 국제 질서를 훼손하며 서방의 큰 반발을 불러올 게 명백했고, 동시에 분쟁지역인 돈바스 지역을 넘어선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군사력 사용의 명분이 부족해 득보다 실이 많은 선택으로 간주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푸틴 대통령은 예상과 달리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우크라이나 정부를 무너뜨리고 승전하는 것을 목표로 가용 병력의 95% 가까이 투입하는 전면적인 군사적 개입을 강행했으며, 이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면전이 개시됐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며칠도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거나 붕괴할 것이라는 세계의 예상을 깨고[* 일례로 전쟁 개시 몇시간 전, 침공 징후가 완전히 굳혀지자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가 독일에 다급하게 지원 요청을 했는데 독일 외무부 장관이 [[망언|"곧 없어질 나라에 지원해 뭣하느냐"]]는 폭언급의 발언을 했었다(...).] 선전을 지속하며 강력한 항전 의지를 드러내고, 러시아가 세계 2위의 군사 대국이란 그간의 평가가 무색하게 졸전을 거듭함에 따라 러시아의 지도부에서 추구했던 빠른 종전이 불가능해졌다. 이처럼 개전 직후부터 우크라이나의 선전과 러시아의 졸전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에서, 서방 및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국가들은 소극적인 무기 지원 또는 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는 관망적인 자세에서 점차 벗어나 자국의 군사장비 및 보급품을 우크라이나에 적극 지원하기 시작했다. 미국과 영국과 같이 전쟁 발발 이전부터 우크라이나에 군수품을 지원해 온 국가들에 더해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등 여러 국가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자유' 수호를 명목으로 무기와 물자를 대규모로 지원함에 따라 전쟁은 점점 더 장기화되고 있다.[*특히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또 다시 무기대여법([[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위 대여법안]])을 제정하며 우크라이나의 승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동시에 서방의 주요 국가들은 러시아를 대상으로 [[SWIFT 코드#s-2.1|국제 결제망 퇴출]], 러-유럽 연결 [[천연가스]] 해저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노르드스트림 2) 취소, 러시아 은행 보유 외환 및 푸틴 체제 주요 인사들의 국외 자산 동결, 항공우주·반도체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첨단 부품의 공급 차단, 러시아 국적 항공기 및 선박에 대한 영공 및 영해 출입 금지 등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적극적인 정치적, 경제적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소련]] 이후 다시금 국제적인 고립 상태에 놓이게 됐으며, 동시에 [[소련 해체]]로 인해 1990년대에 나타났던 경제적 혼란에 버금가는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177837|#]] 서방의 제재 조치에 대응해 러시아는 비우호 국가 목록(사실상의 적성국)[* 총 48개국으로, '''[[우크라이나]]'''는 두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에도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몬테네그로]], [[스위스]], [[알바니아]], [[안도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노르웨이]], [[산마리노]], [[북마케도니아]], [[일본]], [[호주]], [[미크로네시아 연방]],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그리고 '''[[대한민국]]'''.]을 발표하면서 역제재를 부과하는 중이다. 이 전쟁을 계기로 [[브렉시트]]로 대표되는 회원국 사이의 반목으로 유럽 통합의 추진력을 상실하는 것처럼 보였던 [[유럽연합]]과 유럽 각국의 국방비 축소 정책으로 갈등이 나타났던 [[NATO]]의 결속력이 다시 공고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독일]]이 발표한 1,000억 유로(약 134조 원)의 재무장 패키지 정책으로 대표되는 유럽의 대규모 군비 확장이 촉발됐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반러감정 또한 유례없이 깊어지면서 러시아는 소련의 해체 이후 지난 30년 동안 회복하려 노력해 온 국가적 위상을 모두 잃어버릴 위기에 처해 있다. 러시아군은 전쟁의 장기화로 인적, 물적 자원이 점차 고갈되면서 와그너 그룹과 같은 PMC와 시리아 출신 계약병 등을 동원했을 뿐만이 아니라 중국에 군사 원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사실상 [[제1세계]]와 [[제2세계]] 간의 비공식적인 대리전이 격화되고 있으며, 러시아군에 의한 고의적 원전 사고 가능성,[*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IAEA 모니터링 시스템이 끊기거나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의 관리시설을 [[중화기]]로 공격했다는 증거가 나오는 등 원전 관련 사건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했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러시아 본토에도 타격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인만큼 가능성은 낮다.] 화학무기 사용 가능성 및 핵무기 사용 가능성[* 해당 분석은 커트 볼커 전 나토 주재 미국 대사를 통해 제기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58605?sid=001|#]] 그러나 현실적으로 핵전쟁까지 갈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전망#s-5|문서]] 참고.]이 제기되고 있다. === 전쟁의 전개와 [[대한민국]] 안보의 관계성 === 결론부터 말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관계가 있다.''' 한국의 안보 문제와의 관계성을 분석한 국방부 기관의 논문에 의하면 동 전쟁의 '영향'뿐만 아니라 '시사점', 한국의 '향후 정책 전망' 및 '고려사항' 등이 한국의 안보 문제와 복합적으로 관계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관계가 있으며, 아래는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산하기관 [[한국국방연구원]] 논문들에서 언급되는 구절이다.[* 중략을 많이했고 각주도 전부 생략됐다. 논문은 그대로 복붙하면 이상하게 나와서 편집했기 때문에 인용부호도 제대로 옮기지 못 했으므로 인용부호같은 작은 부분 때문에 실제 논문과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 있다. 원본 전체와 각주가 포함된 원본 PDF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으니 다운받아서 직접 읽어보는 게 유익하다.] [[https://www.kida.re.kr/frt/board/frtNormalBoardDetail.do?sidx=2184&idx=754&depth=2&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lang=kr|강석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의 대응 및 향후 정책 전망』, 동북아안보정세분석(NASA),[[한국국방연구원]], 2022.03.04]] [[https://www.kida.re.kr/frt/board/frtNormalBoardDetail.do?sidx=2184&idx=755&depth=2&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2&lang=kr|손효종, 『우크라이나 상황의 대북 시사점과 한국의 고려사항』, 동북아안보정세분석(NASA),[[한국국방연구원]], 2022.03.04]] >'''우리의 국가전략에 대한 시사점''' > >미국은 국제사회와 더불어 고강도 제재를 유지하는 동시에 러시아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군사적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 더욱이 서방의 고강도 제재에 대응해 러시아가 핵전력 강화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배치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양대 핵강대국인 미·러 관계의 전략적 안정성이 도전받을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표출된 미·러의 갈등 구도가 상당 기간 해소되지 못하면서 양국 관계의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다. > >'''우리의 국가전략 차원에서 미·러 관계의 불안정성이 미 국방전략에 초래할 수 있는 영향에 주목해야 한다'''. 미 국방조직은 중국과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억제 및 격퇴를 국방전략의 최우선적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국방전략의 논리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미·러 관계의 불안정성 해소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양국 관계의 불안정성이 커지게 된다면 미국의 현 국방전략이 견지하고 있는 핵심 논리에 도전을 초래할 것이다. '''이를 고려하면서 미 국방전략의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추진에 초래할 수 있는 영향에도 주목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위기 국면이 고조되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는 백악관 명의로 된 인도·태평양 전략서를 2월 11일부로 공개하였다. 이는 미 국가안보전략의 관점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이 최우선 적 중요성을 지니는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이다. 하지만 미·러 관계의 불안정성이 해소되지 못하면 인도·태평양 전략 추진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미 군사력 운용의 차원에서 제약 가능성이 크다.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에 집중하기 어렵게 된다면 역내 안보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 이러한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역내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담보하기 위한 우리의 외교적·군사적 노력을 지속 추진해야 할 것이다.''' >---- >강석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의 대응 및 향후 정책 전망』, 동북아안보정세분석(NASA),[[한국국방연구원]], 2022.03.04 >'''우크라이나 상황의 대북 시사점과 한국의 고려사항(논문 제목)''' > >'''우크라이나 상황과 북한 외교・안보 측면의 시사점''' > >'''북한은 러시아와의 연대 강화를 통해 정치 및 외교적 측면에서 미・러관계 악화를 활용한 대러 밀착과 미국 견제의 동시적 이익을 획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즉, 러시아와의 밀착을 통해 한편으로는 식량・에너지 등의 지원 수혜를 시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을 견제하는 지렛대로서 대러관계를 이용하는 것이다.''' > >아울러 대미 자극 효과를 추구하려는 듯하다. 미국은 미・중 경쟁, 아프가니스탄 철군,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 난제에 대응해오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이다. '''이에 북한은 미국을 자극하기 위해 대러관계와 무력시위 등을 활용하거나, 다양한 과제해결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의 한반도 내 영향력 약화 가능성의 틈새를 겨냥할 수도 있다.''' > >'''북한 군사적 측면의 시사점''' > >'''우크라이나 상황이 변곡점이 될지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 상황은 미・러관계 뿐 아니라 미・중경쟁 및 동북아시아 역내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도화선(trigger)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북한도 상황 전개를 면밀하게 지켜보며 군사적 시위를 준비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 사태와 연계하여 군사적 측면에서의 대북 시사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한 가지는 우크라이나 관련 북한의 상황인식에 따라 무력시위의 수준과 강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연관되는데, 먼저 북한이 현재의 위기를 ‘현상유지’ 로 인식할 경우를 생각해보자. 미국과 러시아가 각자의 국내정치 및 국가이익을 적절히달성하는 선에서 협의를 이루어 우크라이나 전쟁을 진정국면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면, 북한은 무기체계의 현대화, 대미 핵억제력 강화 및 국제사회의 제재 우회를 위해 계획한 무력시위(SLBM, 우주발사체 등)를 지속 수행하고자 할 것이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현재의 우크라이나 위기가 더욱 고조되면서 북한이 러시아의 의도가 ‘현상변경’에 있다고 판단한다면, 강도를 높인 무력시위를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이미 미・중 경쟁이 첨예한 가운데 미・러 갈등도 심화되는 등 미국이 당면한 안보상황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한반도 관련 안보 상황에 전략적 공백 내지는 틈새가 발생할 것이라고 북한이 인식할 경우로 추정해 볼 수 있겠다. 아울러 러시아의 의도가 현상변경 시도에 있고, 중국 역시 이를 미・중 경쟁에 활용할 것이라고 해석한다면 북한은 무력시위를 강하게 하더라도 중・러가 이를 옹호할 것이라고 인식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력시위의 강도를 높여 현 상황을 시험해본다거나, 또는 미국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미 협상력을 높이고자 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대북 시사점과 우리의 고려사항''' > >'''북・러관계 긴밀화에 따른 제재 위반・우회 상황 발생 여부를 감시(monitoring)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사태 대응 및 자연재해 복구 등이 겹쳐 만성적인 경제난 심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여건에서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로부터의 지원을 수용하고자 할 것이다. 북한은 일시적으로 봉쇄했던 중국 국경을 열고 화물 운송을 재개하기도 했고, 러시아의 대북지원을 수용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러시아와 연이은 고위급 회담을 통해 무역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듯하며, 향후 북・러관계 강화의 틀 안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고자 할 수 있다. 요컨대, 이 과정에서 대북제재를 위반하거나 우회하는 허점(loophole)이 발생할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작금의 시점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여러 안보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폭넓은 혜안과 통찰이 긴요한 때이다.''' >---- >손효종, 『우크라이나 상황의 대북 시사점과 한국의 고려사항』, 동북아안보정세분석(NASA),[[한국국방연구원]], 2022.03.04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산하기관 논문에서도 일관되게 지적되는 것처럼 우크라이나의 전선은 대한민국 국가 안보와 관련 있는 문제이므로 한국인이 관심 가져야 할 주제에 속한다. == [[/원인|원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원인)] == [[/경과|경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 === [[/침공 이전|침공 이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 == [[/반응|반응]]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 == [[/전선|전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전망|전선의 전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전망)] 발발 직후 다수의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대략 사흘 전후로 전쟁을 끝내고 일부 비난을 감수하는 선에서 목적을 달성하려 들 것으로 분석하는 등[* 러시아가 보유한 화력에 비해 포격전 전개가 적은 편이다. 특이사항으로 포위전이 벌어지는 전장에서는 공통적으로 피아식별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화력 투사를 실시한다는 것.] 러시아군이 전후 상황을 고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약하나, 제압하기 쉬운 국가는 아니다. 1968년의 체코슬로바키아와 비교해 영토 면적과 인구가 2~3배인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완전히 점령하는 것은 어려우며 우크라이나군도 2014년 크림 반도 사태 이후 국방 개혁을 거쳐 더 강력해졌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32546.html|#]]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역 점령’ 가능성도 있지만 푸틴이 나토 가입 포기와 중립국화를 노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토를 정복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건 푸틴의 주장을 믿지 않는 군사 외교 전문가들의 예측과 분석에 기반한 것이다. 정작 푸틴 본인은 24일 새벽 6시 텔레비전으로 공개한 전쟁 개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점령 계획은 없다”고 했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22462157|#]][[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77416/|#]][[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416143432066|#]] 하지만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훈련'을 명목으로 서부 국경지대에 20만 대군을 파견했다가 그대로 침략전쟁을 벌인 것이 바로 이번 전쟁이니, 이러한 불신은 푸틴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또한 [[GFP|세계 군사력]] 2위로 평가되어 왔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수도를 두 달이 넘도록 함락조차 시키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러시아군의 작전 능력이 기존 인식과 달리 크게 열악하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미국 군사 연구소의 공식 분석 문건에서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표현했다.[[https://m.dcinside.com/board/war/2377423?page=1&s_pos=-2360500&s_type=subject_m&serval=%EB%AA%B0%3F%EB%A3%A8|#]] 러시아군의 작전 능력이 미군도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부실하다는 의미이다. 규모부터 10배 이상 차이나는 러시아 공군은 아예 제대로 사용하질 못했다. 전쟁 첫 날을 빼면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그 규모에 비해 너무나도 미약한 공중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공권을 장악하기는커녕 훨씬 전력이 열악한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상당수의 항공기가 격추 및 피격당했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키이우의 유령]]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섞인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외에도 러시아군이 너무나 못 싸운다는 사례와 증거들이 너무 많은 상태다. 예를 들어, 비싼 기갑차량들을 대량으로 버리거나, 점령지를 통제조차 못하거나, 공수부대가 박살나거나, 헬리콥터 부대가 민병대에 의해 전멸하거나, 64km 기갑행렬이 수일간 멈춰서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선 연료 부족이 핵심적인 이유로 여겨지고 있다. 애초에 러시아는 소련 때부터 부실한 보급이 고질적인 문제였고 애초에 이 정도로 실시간으로 보급 부대를 대규모로 운용할 수 있는 국가는 사실상 미국밖에 없다.] 또한, 러시아 군대가 민간인에게 잔혹하게 대한다고 할까봐 진격이 늦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진격이 늦어지고 낮은 사기와 보급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우크라이나에 최대한 피해를 많이 주려고 갈수록 더 잔인해지는 양상을 띄고 있다. 전쟁사를 보면 드러나는 기존 군대들의 반면교사적 선례를 답습하고 있는 셈이다.[*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들의 행태가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3개월이면 끝난다던 중국과의 전쟁이 고착화되고 보급 지연과 기습 등으로 인한 병력 손실과 사기 저하 등으로 인해 3개월은 고사하고 3년이 지나도 전쟁이 끝날 것 같지 않다는 분하고 절망적인 상황이 닥치자 군인들이 점점 사나워져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상상도 못할 짓들을 자행했다. 그 유명한 [[난징 대학살]]도 이 때에 벌어졌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상대로 잘 싸우고 있으면서도 인적, 물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 5월 기준으로 우크라이나는 예비군들의 훈련이 끝나고 서방의 지원물자가 보급되는 6월 대진격을 위해 시간을 끄는 버티기를 하고 있다. 러시아로서는 지금이 사실상 유일한 대공세 찬스이고 실제로 병력을 쏟아부고 있으나 전쟁 초반부터 그러했던 것처럼 지지부진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심지어 하르키우 전투에서 사실상 패배하며 영토를 얻기는 커녕 더 줄어드는 상황이다. 하지만 6월 들어서서 러시아도 돈바스 지역 공세에 집중하며 물량 우위를 바탕으로 한 포격전으로 성과를 내면서 우크라이나의 공세 역시 지지부진하며 돈바스 지역에서 서서히 밀려나고 있는 상태이다. 러시아 군대가 자신들이 전통적으로 잘하는 --침략군인 주제에 참 꼴사납게도-- 버티기에 들어가며 양측이 교착상태를 보이고 있어 전쟁이 사실상 연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고, 러시아는 자원을 무기로 전쟁을 유리하게 끌고나가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함께 중국, 인도 등의 수출로 러시아가 사상 최고치 흑자를 보는 등 단기적으로는 큰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유럽 및 전세계가 시간이 갈수록 전쟁 여파로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위기와 밀 등의 식량위기를 훨씬 체감하는 상황이며 인플레이션 공포가 번지면서 전세계 경제에는 큰 악재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는 유럽, 미국 등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는 국가들이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난방수요가 급증하는 가을이 온다면 과연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서방의 지원을 받아 영토를 전부 수복하고 종전으로 가는걸 원하지만 오랫동안 전선은 고착화 되어있어 목적 달성은 상당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 [[/영향|영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영향)] == [[/전쟁 범죄|전쟁 범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범죄)] == 전문가의 평가 == === 교전국 및 교전세력의 지도부에 대한 평가 === [[파일:621e9a33c9510.png]] [[https://madison.com/opinion/cartoon/hands-on-wisconsin-volodymyr-zelenskyy-is-the-stronger-man/article_65943f96-da68-5aed-8a4e-c9ee97ea73b2.html|출처]] '''"[[스트롱맨#s-2|스트롱맨]]"'''이라 불리며, 자국의 무력만 믿고 대외적 강경 성향을 드러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국민들을 하나로 모아 러시아한테 저항하는, 진정한 '''"스트롱 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비된다는 만평이다. 제목은 '''[[띄어쓰기]]의 중요성'''이라고.[* strongman은 독재자, 또는 과거에 서커스에서 흔히 등장해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힘을 과시하던 [[차력사]]를 뜻하며, strong man은 강인한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띄어쓰기 하나로 [[블라디미르 푸틴]]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구분한 셈.] 위의 만평은 아래의 내용을 만평 하나로 완벽하게 요약하고 있다. 조지아가 남오세티야에 있는 러시아군을 선제공격하여 일어난 [[남오세티야 전쟁]]과 달리[* 애초에 두 전쟁에서 러시아의 위치는 전혀 다르다. 남오세티야 전쟁은 조지아가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파견되어있던 러시아군을 기습 포격하여 일어난 전쟁인 반면, 이번 전쟁은 역으로 러시아가 주권국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침략전쟁이다. 즉, 남오세티야 전쟁에선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이겨서 그렇지~~ 공격을 당한 입장이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선 명백하게 공격을 가한 입장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선제공격하면서 일어난 침략전쟁이라 한국에서도 푸틴과 러시아에 호의적인 감정이 사라졌다. ==== [[러시아]] ==== >전쟁이 일어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푸틴은 역사적인 패배로 향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가 모든 전투를 이겼을 지는 몰라도 전쟁에서는 지고 있다. 러시아 제국을 재건하겠다는 푸틴의 꿈은 우크라이나가 진짜 나라가 아니고, 우크라이나인들이 진짜 국민들이 아니라는 거짓말 위에 세워졌다. > >그것은 완전한 거짓말이다. 우크라이나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나라이며 키예프는 모스크바가 깡촌일 때부터 주요 대도시였다. 그러나 러시아 독재자는 이런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그 자신조차 이를 믿는 것 같다. > >우크라이나 침공을 준비할 때 푸틴은 많은 사실에 의존할 수 있었다. 그는 러시아가 군사적으로는 우크라이나를 깔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NATO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군대를 보내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러시아산 기름과 가스에 대한 유럽의 의존이 독일과 같은 나라들이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것을 망설이게 할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에 근거한 그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은 강하고 빠르게 공격하여서 우크라이나 정부를 참수하고 허수아비 정부을 세운 다음 서방의 제재를 물리치는 것이었다. > >그러나 이 계획에는 한가지 미지수가 있었다. 미국이 이란에서,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배웠듯이 나라를 통제하는 것보다는 점령하는 것이 훨씬 쉽다. 푸틴은 그에게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힘이 있음을 알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모스크바의 허수아비 정부을 받아들일까? 푸틴은 그들이 받아들일 것이라는 데에 배팅을 했다. 결국 그가 계속 말해왔던 것처럼 우크라이나가 진짜 나라가 아니고 우크라이나인들이 진짜 국민이 아니라는 것에 말이다. 2014년에 크림반도를 침략하였을 때 우크라이나인들은 강력히 저항하였다. 왜 2022년이라고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 >날이 지날수록 푸틴의 도박은 실패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온 마음을 바쳐 저항하고 있고, 전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체를 점령할 지도 모르지만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통제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것은 우크라이나인들이 받아들일 때나 가능하며, 일어나기 어려운 일처럼 보인다. 러시아 탱크 한 대가 부서질 때마다, 러시아 군인이 한 명씩 죽을 때마다 우크라이나의 저항 의지는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인 한 명이 죽을 때마다 침략자에 대한 그들의 증오도 높아지고 있다. 증오는 나쁜 감정이지만 억압 받는 나라에게 증오는 숨겨진 보물과도 같다. 가슴 속 깊이 묻혀, 세대를 이어 지속될 수 있다. > >러시아 제국을 재건하기 위해 푸틴은 상대적으로 출혈이 적은 승리가 필요한데 그것이 덜 증오받으며 우크이나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더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의 피를 흘릴수록 푸틴은 자신의 꿈이 실현되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다. 러시아 제국의 사망 증명서에 쓰여질 이름은 고르바초프가 아니라 푸틴이 될 것이다. 고르바초프는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이 형제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지만, 푸틴은 그들을 적으로 만들고 우크라이나가 앞으로는 러시아를 적으로 대하도록 만들었다. > >국가란 결국 이야기 위에 만들어진다. 날이 갈수록 우크라이나인들은 앞으로의 암울한 날 뿐만 아니라 수십 년과 세대에 걸쳐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수도에서 피난하기를 거부하며 미국에 탈 것이 아니라 탄약이 필요하다고 말한 대통령, 러시아군에게 꺼지라고 말한 뱀 섬의 군인들, 온 몸으로 러시아의 탱크를 막아서는 시민들. 이것들로부터 굳건한 나라는 세워지며, 장기적으로는 이런 이야기들이 탱크보다 더 중요하다. 러시아의 독재자도 누구보다 이것을 잘 알 것이다. 어린 시절 그는 레닌그라드 포위전에서 독일인의 잔학 행위와 러시아인의 용맹함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그는 지금 비슷한 이야기를 만들며, 자신은 히틀러의 배역을 맡았다. > >우크라이나인들의 용감함은 그들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결의에 차게 만든다. 그들은 유럽 국가, 미국 행정부를 넘어 러시아에서 억압 받는 시민들에게도 용기를 준다. 우크라이나인들이 탱크를 맨 손으로 막을 용기가 있다면 독일 정부는 대전차 미사일을 제공할 용기를,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를 SWIFT에서 퇴출시킬 용기를, 러시아 시민들은 이 미친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를 할 용기를 낼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용기를 낼 수 있다. 그것이 기부이든, 피난민을 받는 것이든, 온라인에서 싸우는 것이든. >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은 전세계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독재와 침략이 이기도록 놔둔다면, 우리 모두가 그 결과에 고통받을 것이다. 방관자로 있을 수는 없다. 일어서서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이다. > >불행히도, 이 전쟁은 길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형태를 바꿔가며 수년간 지속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결정되었다. 지난 며칠은 전세계에 우크라이나가 진짜 나라이고 우크라이나인들이 진짜 국민이며, 그들이 러시아 제국의 통치하에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남은 질문은 이 메시지가 크렘린의 두꺼운 벽을 뚫는 데에 얼마가 걸릴 것인가이다. >---- >[[유발 하라리]],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22/feb/28/vladimir-putin-war-russia-ukraine|푸틴이 이 전쟁에서 이미 패배한 이유]], 2022.02.28 푸틴의 군사적 침공작전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국방부 산하기관 한국국방연구원은 이강규 연구위원이 분석한 논문을 발간했다.[* 아래의 인용과 요약문에서 중략이 많이 됐고 각주도 생략됐다. 논문을 그대로 복붙하면 나무위키에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이유로 옮기는 도중 편집이 있었기 때문에 인용부호도 제대로 옮겨지지 않았다. 인용부호같은 작은 부분의 생략때문에 실제 논문과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원본 전체와 각주가 포함된 원본 PDF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으니 다운받아서 직접 읽을 수 있다.] [[https://www.kida.re.kr/frt/board/frtNormalBoardDetail.do?sidx=2184&idx=760&depth=2&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1&lang=kr|이강규, 『권위주의 체제와 전쟁: 왜 푸틴은 성공하지 못했는가?, 동북아안보정세분석(NASA), [[한국국방연구원]], 2022.03.31]] >아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종결된 것은 아니므로 그 최종 상태가 어떠한 모습일지 예단하는 것은 섣부른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사람들 간에 어느 정도 의견이 일치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는 이번 전쟁이 러시아의 전쟁이라기보다는 푸틴의 전쟁이라는 점이고 다른 한 가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의 국가전략 차원에서 볼 때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가 의도한 궁극적인 전쟁의 목적이 무엇이었든 간에 강력하고 유능한 지도자로서의 푸틴과 군사강국 러시아의 위상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점에서 푸틴에게는 실패한 전쟁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는 이념이나 무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국가경영 능력에 대한 인정이 독재자들의 권력 기반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비록 러시아 국내에서의 반발이 푸틴의 권력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을 정도 인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전쟁으로 카리스마 있는 영민한 지도자로 알려졌던 푸틴의 능력에 의구심이 드리워졌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 >그렇다면 푸틴은 왜 성공하지 못했을까 하나의 결과에는 하나 이상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 글에서는 푸틴이 실패한 원인을 흔히 권위주의 체제의 장점이라고 주장되는 것들을 그가 실제로는 활용하지 못한 채 소위 독재자의 딜레마에 함몰되어 버린 데서 찾고자 한다. > >귄위주의의 장점? > >민주주의와 달리 귄위주의가 전쟁을 수행하는 데 있어 유리하다는 것은 주로 그 체제의 속성에서 기인한다. > >첫째 권위주의 체제에서는 개인 혹은 일당이 오랫동안 권력을 쥐고 있으므로 비교적 일관되고 장기적인 전략의 추진이 가능하다 이런 맥락에서 전쟁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것도 체계적일 수 있다. > >둘째 귄위주의 특히 독재는 전쟁을 비롯한 국가전략의 실행에 있어서 보다 과감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독재자가 어떤 사항을 결심하면 그는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기만 하면 된다. 이는 국내 여론이나 관료주의로 인한 반발을 우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신속한 결정이 가능하다 > >셋째 마찬가지 이유에서 권위주의 체제는 필요시 잔인한 행동을 주저하지 않는다. > >넷째 극단적인 효율성의 추구가 가능하다 즉 자원의 맹목적인 동원이 효율이라는 미명하에 가능하다. 이들 속성을 국가정책의 수립과 집행에서 잘 보여주는 예가 중국이다. 중국은 흔히 백년대계라는 표현에서 보이듯 장기적인 국가전략을 추진한다고 여겨지며, 코로나에 대한 방역대책에서 보듯이 국가의 지시에 따라 대규모 통제가 일사불란하게 이루어진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이러한 속성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푸틴의 연설에서 보듯이 이번 전쟁은 그의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이었을 수 있다. 러시아 병력의 동원 상황과 러시아 국내 시위를 진입하는 모습 민간인 시설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 러시아가 비인도적인 백린탄을 수차례 사용하였다는 우크라이나의 주장 등이, 앞서 언급한 권위주의의 속성을 뒷받침해 준다. > >독재자의 딜레마 > >그렇다면 왜 푸틴은 이번 전쟁에서 성공하지 못했을까 우크라이나를 통상적인 범주의 민주국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본 글 전문가의 입장이다. 현 우크라이나정부는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기존 친러 정권을 몰아내고 시민의 손으로 세운 것이므로 민주주의 정부의 성격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권위주의 국가 대 민주국가의 전쟁을 다루는 기존의 연구들로는 적합한 설명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한 가지 가능한 설명으로는 푸틴이 활용할 수 있는 상기의 속성들이 표면적으로 작동했을 뿐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푸틴이 독재자의 딜레마 에 빠진 것이 그 원인이다. > >독재자의 딜레마란 독재자의 권력을 위한 수단이 오히려 권력을 약화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독재자는 명령과 금지를 통해 지배하는 데 이러한 억압기제를 이용하여 권력을 유지한다. 이러한 억압기제는 사람들에게 공포를 낳고 이러한 공포가 다시 복종을 이끌어낸다. 그러나 공포가 복종으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공포는 불만도 가중시킨다. 결국 복종을 얻기 위해 억압기제를 사용하면 할수록 불만의 폭발로 인한 권력유지의 위험도 수반된다. 이와 같은 딜레마를 피하기 위해서는 억압과 동시에 충성이 필요하며 신뢰할 만한 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시 과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 >푸틴의 문제도 여기에 있다. 독재에 대한 공포로 인해 국가의 역량이 점점 독재자의 개인적 선호에만 맞춰지도록 변해간다. 그에 맞춰 충성을 빙자한 아첨꾼들만이 독재자의 주변에 포진하게 된다. 독재자는 진실을 말해주고 필요한 조언을 제공해줄 생각이 없는 아첨꾼을 자리에 앉히고 이들을 승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독재자는 정보에서 고립될 뿐 아니라 잘못된 정보만 즉 본인의 선호에만 부합하는 정보만 받아볼 가능 성이 크다 그 단적인 예가 러시아 연방정보국 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보판단이 잘못되었다는 인터뷰다. 안드레이 솔다토프라는 웹사이트 아젠투라 의 공동 설립자이자 편집인은 러시아 정보기관 활동만 20년 이상 추적해 온 전문가인데 우크라이나인들의 젤렌스키 정권에 대한 지지와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저항을 심각하게 오판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그는 상급자들이 푸틴 대통령이 듣고 싶어하지 않는 것을 보고하려고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며 대령과 장군 정도에서 정보 조작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물론 진위를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앞서 살펴본 독재의 속성에 비추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또한 코로나 로 인한 푸틴의 고립이 이번 전쟁을 결정하게 된 원인이 되었는가에 관한 미국 정보당국의 논의도 이러한 고립과 정보차단의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방증일 것이다. > >푸틴의 실패가 주는 시사점 > >푸틴의 실패에서 주목해볼 만한 시사점은 대략 다음과 같다 우선 권위주의 국가의 일반적인 특성과 관련하여 권위주의 국가가 민주국가보다 우월할 수 있는 자원의 효율적 동원이라는 것이 명목상으로 가능하나 실질적으로는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예컨대 중국 당국이 발표하는 각종 통계지표를 그대로 신뢰하는 학자는 매우 드물다 장부상의 수치가 실제 데이터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데 이러한 검증을 위한 다 른 데이터의 활용과 현지 상황에 대한 접근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신속한 의사 결정도 오히려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설익은 의사결정이 될 수 있다. > >둘째 독재자의 딜레마와 관련하여 독재자는 누구보다도 많은 정보를 독점하기를 원하고 이를 권력의 한 가지 원천으로 활용하고자 할 수 있지만 그 많은 정보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은 담보할 수 없으며 그러한 정보는 오히려 독재자의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키울 수 있다. 즉 가치있는 정보를 보고받기 위해서 지도자는 타인에게 주는 공포와 타인으로부터의 고립을 버려야 한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억압을 통한 공포 . 는 독재자의 권력 유지의 근원이 되기도 하므로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 >마지막으로 독재가 아닌 민주국가라도 그 민주주의의 정도가 다르므로 위와 같은 문제점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는 보장하기 어렵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권위주의적인 지도자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결국에는 정치체제의 유형과 무관하게 일국의 지도자라면 올바른 정보의 획득과 그에 기반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그러한 정보 제공이 가능한 조직 및 정치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https://www.kida.re.kr/frt/board/frtNormalBoardDetail.do?sidx=2184&idx=760&depth=2&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1&lang=kr|이강규, 『권위주의 체제와 전쟁: 왜 푸틴은 성공하지 못했는가?, 동북아안보정세분석(NASA), [[한국국방연구원]], 2022.03.31]] ==== [[우크라이나]] ==== 전문가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처칠]]보단 [[조지 워싱턴]]에 가까운 지도자라 평가한다. 다음은 [[CNN]]이 미국인 역사가 Doouglas Brinkley와 인터뷰한 기사를 [[군사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가 번역한 게시글이다. >[[https://edition.cnn.com/2022/03/08/politics/zelensky-ukraine-churchill-what-matters/index.html|CNN 기사 원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549284|군사 마이너 갤러리의 번역]] > >2022년 3월 9일 기사 > >그는 사무실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명백하게 러시아 침략군의 목표다. > >그럼에도 월요일 밤에 키이우의 그의 공식 집무실에서 그는 모습을 드러냈다. > >비디오에서 그는 셀프영상을 찍으면서, 운명의 날 대통령 연설을 했다. > >이 이전 코미디언은 주중에 대해 블랙유머처럼 보이는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했다. >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월요일은 힘든 날이야' > >이 나라에 전쟁이 있으며, 그러니 매일이 월요일입니다. > >그리고 이제 우리는 모든 낮과 밤이 그렇다는 사실에 익숙해졌죠." >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젤렌스키를 엑스트라로만 기억했을 것이다. 더 작은 나라의, 도널드 트럼프의 악명높은 전화에도 > >조 바이든에게 더러움을 묻히지 않았던 대통령으로 말이다. > >그가 트럼프는 아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소셜 미디어로 상대방을 놀리고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자신감으로 무시해버리는데 익숙한 반면, > >젤렌스키는 짧은 인터넷 비디오와 소셜 미디어의 포스트로 위기에 처해있는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지원을 만들어나가는데 쓰고있다. > >처칠과 그에 대한 비교가 있다. 젤렌스키는 경외와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고, 윈스턴 처칠과의 비교가 여기저기에서, 그리고 언론에서 쏟아진다. > >그 생각은 젤렌스키가 처칠의 무선 라디오와 중절모를 그의 스마트폰과 초록색 티셔츠로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 >젤렌스키는 화요일에 처칠의 유명한 연설을 따라하면서 그 비교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 >바로 영국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 국가를 고취시키려고 방송된 것이다. > >그가 비디오에서 영국하원에 연설하면서,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고난을 그때의 영국의 것과 비교했다. > >처칠 밑에 있었던 잉글랜드는 파시스트에게 숙이지 않았다. 젤렌스키 밑에 있는 우크라이나는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최후까지 바다에서, 하늘에서 싸울 것입니다. > >우리는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의 땅에서 싸울 것입니다." > >그는 처칠의 말들을 떠올리게 하며 그렇게 말했다. 하원은 젤렌스키에게 환호했고,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 >서방은 러시아에게 심각한 제재를 부과했지만, 아직도 서방 국가들에게 공급되는 러시아의 원유를 끊지 않았다. > >우크라이나인들을 러시아의 공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미국이 비행금지구역을 선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무언가 애매한 방식이 있다. 폴란드는 만약 미국이 폴란드에게 미군기를 준다면 > >그들이 보유한 소련시절 미그기를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주겠다고 제안했다. > >이것이 큰 차이점이다. 처칠은 미국이 곧 2차대전에 참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붙잡고 있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 >젤렌스키는 미국은 3차세계대전을 유발할 수 있기에 핵을 보유한 러시아에게 무기를 겨누지 않겠다고 확실한 대답을 받았다. > >좀더 나은 비교를 위해서, 나는 미국인 역사가 Doouglas Brinkley에게 윈스턴 처칠에 대한 비교를 물었다. 그는 그러한 의견을 부인했다. > >처칠은 1940년에 수상이 되었을 때 이미 전쟁지도자의 자리에 있었던 적이 있었고, 전쟁영웅이었으며, 스캔들을 겪었고, 재능있는 작가였다. > >그는 순수한 민주주의의 신봉자라기보다는 제국주의자였다. > >Brinkley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처칠보다 바츨라프 하벨에 가깝다. >(역주 : 체코의 민주화 및 자유화를 이뤄낸 체코의 국부.) 하벨은 이상한 극작가였으며, > >서방의 록밴드를 이름을 딴 벨벳혁명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주도했다. > >"하벨은 민주주의를 열었고, 전체주의를 가까이에서 보았습니다. > >누구도 하벨, 이 극작가가 위대한 세계의 리더가 되리라고 생각치 않았고, 그렇게 되었죠." > >그리고 그는 레흐 바웬사를 말했다. (역주 : 폴란드의 민주화를 이뤄낸 폴란드의 국부.) > >폴란드의 자유무역주의자로, 혁명적이고 영감을 주는 리더가 된 사람이다. > >이 둘 모두 1989년 동부 유럽에서 혁명의 물결을 이끌었다. > >그는 또한 "침팬지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던(베드타임 포 본조) 로날드 레이건을 이야기했고, > >그는 대통령이 되어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주재했다." > >"연예인들은 장점이 있는데, 그들은 위기의 시기에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가장 필요로 한 것입니다." > >Brinkley는 또한 그들중 그 누구도 러시아의 침략을 겪지 않았다는 것을 말했다. > >젤렌스키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불가능한 승산을 마주하고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보여준 용기로 말이다. > >물론 지금까지 푸틴의 침공은 꼴사나웠지만, 러시아는 엄청난 군대와 자원을 가지고 있고, 다윗과 골리앗과 같은 상황이었다. > >이건 마치 베이징에서 천안문 광장에서 홀로 시위하던 이와 같으며, 포지 협곡에서의 조지 워싱턴이나 알라모에서의 데이빗 크로켓과 같다. > >Brinkley는 이렇게 말한다. > >"불굴의 의지와 용기였으며, 제가 생각하기로 젤렌스키는 역사에 민주주의의 순교자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 >알다시피 민주주의의 순교자 말입니다. 그는 적군에 포위되어 틀어박혀서, > >세계와 함께 똑똑하고, 카리스마있고, 열정적이고, 감정적인 방식으로 소통합니다." > >젤렌스키를 더욱 인상깊게 만드는 것은 몇몇 지지자들에 따르면 그의 용기이며, 이제 이끌기 위해서 조금은 내려놓아야 한다. > >공화주의자이자 베테랑 참전군인인 플로리다의 Mike Waltz는 일요일 CNN에서 젤렌스키가 "21세기의 처칠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지만, > >그는 이 우크라이나인 리더가 조금 더 조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역사를 보자면, 조지 워싱턴은 살아남았기에 우리의 혁명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 >이 순간, 저는 그가 지하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 >그의 임무는 살아남아서, 저항의 상징으로서 계속 해나가는 일입니다." 다음은 Alexander H. Motyl, 우크라이나, 러시아, 소련 전문가로, [[럿거스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의 칼럼을 [[군사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가 번역한 게시글이다. >[[https://www.latimes.com/opinion/story/2022-02-26/volodymyr-zelensky-ukraine-invasion-george-washington-vladimir-putin|LA 타임즈 기사 원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55037|군사 마이너 갤러리의 번역]] > >2022년 2월 26일 기사 > >지난 30년간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은 그들의 국가가 언제 마침내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 >승리로 이끌게할 그들의 조지 워싱턴과 같은 리더를 가질 수 있는지 물어왔다. > >나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워싱턴은 위대한 남자로 태어난 사람이 아니었으며, > >그는 독립전쟁의 시행착오 속에서 그렇게 되었다고 보통 대답하곤 했다. > >그가 사람들을 이끌 그의 능력을 전쟁에서 보여주고, 또 미국의 고군분투를 상징하게 되면서 말이다. > >우크라이나의 워싱턴은 아마 비슷한 방식으로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리고 지금 아마 그가 나타난 것일지 모른다. > >우크라이나인들의 질문은 그러한 영웅적인 역할을 할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이에게 대답을 받고 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코미디언에서 대통령이 되었고, 나를 포함한 많은 평론가들이 그가 이 나라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여겼던 인물이다. > >그는 2019년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당선되었고, 많은 우크라이나 대통령들이 그랬던 것처럼 중요한 개혁들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 >그리고 그는 이후 관료주의에 얽매이고, 통합능력이 부재했고, 많은 이들이 무능력하다고 불렀던 경험부재로 인해,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겪었다. > >그리고 더욱 최악으로 달려가며, 2021년 중반에 젤렌스키는 엄청난 러시아의 군대가 우크라이나의 국경에 모이는 것을 마주하게 되었다. > >그는 러시아의 독재자,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드러낸 몇주전까지 > >이를 몇달간 경시했고,그러므로 그의 행정부에 대해 더 많은 비판을 얻게 되었다. > >그때부터, 그리고 특히 푸틴이 공식적으로 그의 공격적인 의도를 밝히고 침공이 시작된 이후 > >젤렌스키는 그의 결단력을 발견하게 되었고, 감탄할만한 행동을, 심지어 영웅적으로 보여주었다. > >국기 아래 국가를 결집시키고, 방위력을 조직하고, 외국 나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잘 정제된 애국적인 연설로 사람들을 진정시켰고, > >러시아에게 이런 미친 짓을 끝내라고 호소했으며, 그가 도망칠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혔다. > >키예프의 거리에서 찍힌 젤렌스키의 단호한 연설과 셀프영상은 빠르게 퍼졌다. > >"우리는 이곳에 있습니다." > >그의 조언자들과 함께 서서 그는 휴대폰 카메라에 금요일에 침착하게 이렇게 말했다. > >"우리는 키예프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키고 있습니다." > >메시지는 명료했다. 그는 최후까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국가를 지킬 것이다. > >심지어 그의 가장 심한 비평가들도 젤렌스키의 용기와 헌신에 감명을 받아 입을 다물었다. > >푸틴이 침략한지 며칠이 지나서, 바르샤바에 기반한 얀 카르스키 소사이어티 > >(폴란드의 저항영웅으로, 서구에 바르샤바 게토에서 벌어지는 유대인들에 대한 잔학행위를 알린 인물.)는 > >젤렌스키에게 "우크라이나와 서구 문명의 도덕적 가치를 영웅적으로 수호한 것"에 대해 카르스키 독수리 상을 수여했다. > >이 수상 위원회의 일원으로서, 랍비 Abraham Skorka는 이렇게 말했다. > >"Let us take heed that the sin of omission toward Ukraine and the brave nation does not come to persecute us, > >like the sin of omission in the face of the Holocaust." >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홀로코스트에 비유함에 따라, Skorka는 러시아의 독재자가 히틀러의 전철을 밟고 있음을 암시했으며, > >그의 공격이 제노사이드와 동등한 것이고, 그 스스로 유대인의 배경이 있는 젤렌스키가 > >나치에 저항했던 영웅들과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 >젤렌스키가 러시아말을 하는 유대계 우크라이나인이라는 사실은 엄청난 상징성이 있고, 정치적인 중요성이 있다. > >그의 과거의 삶에서 그는 딱히 정치적이지 않았다. 그의 코미디는 애국적인 우크라이나인들을 웃게했고, > >그는 그러한 3가지 정체성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 >그러나 지난 며칠, 몇주간 상황은 모두 바뀌었다. > >젤렌스키의 정체성은 완전히 우크라이나인이다, > >그러나 이 우크라이나인은 확장하고, 퍼지고, 견디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게 되었다. > >이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푸틴이 탈나치화해야 한다고 역겹게도 주장한 대상인 이 우크라이나인은, > >또한 우크라이나 주민 대다수로부터 지지를 받는다. 그들의 언어, 종교, 인종적 배경과 상관없이 말이다. > >사실, 전쟁이 진행되면서 가장 격렬하게 싸우며, 그들의 자유를 수호하고 > >푸틴을 저주하는 이들중 일부는 러시아 말을 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다. > >우크라이나를 위한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젤렌스키가 넘어져서 그의 아우라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 >어떠한 경우에던지, 그는 고항의 자유를 위해 싸운 새로운 유형의 우크라이나 애국자로서 역사에 적히게 될 것이다. > >그리고 결국에는, 그는 우크라이나의 조지 워싱턴으로 여겨질 자격이 있게 될 것이다. >---- >Alexander H. Motyl, 럿거스 대학 정치학 교수. == 어록 == >'''여기가 싸움터다. 나는 (도망치기 위한) 차량이 아니라, 탄약이 필요하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국의 피신 제안을 거절하며 [[https://dailian.co.kr/news/view/1087571/|출처]] >'''좋은 저녁입니다, 여러분.''' > >'''여당 대표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여기에 있습니다.''' > >'''[[데니스 시미할|시미할]] 총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포돌랴크 고문도 여기에 있습니다.''' > >'''대통령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군이 여기에 있고 시민들도 여기에 있습니다.''' > >'''우리 모두는 우리 국가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럴 것입니다.''' > >'''우리의 수호자들에게 영광을! 우리의 영웅들에게 영광을!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월 25일 고위 관료들과 수도 키이우에서 찍은 영상에서 >'''솔직히 말해봅시다. 48시간이면 모든 일이 끝나고 새로운 현실이 다가오게 될텐데, 우리가 왜 당신들을 도와야 하겠습니까?''' >---- >어느 익명의 독일인 관료, 주독 우크라 대사 안드리 멜닉에게 [[https://twitter.com/EuromaidanPress/status/1505351987508002819|출처]] >'''개자식들, 나치, 파시스트.''' >---- >'''8명이 숨졌고 18~20명이 부상을 입었다.''' >---- >'''3개월 아기도 죽었다. 이 아기가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전쟁이 시작됐다. 빌어먹을 개자식들(bloody bastards), 다른 말로 표현이 안 된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군의 [[오데사]]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에 격분하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06907?sid=104|출처]] >'''영원히.''' >---- >'''푸틴 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병사와 미사일, 핵무기를 갖고 있든 상관 없다. 그는 결코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수 없을 것이다.''' >----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답하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355#home|출처]] >'''푸틴과 라브로프에게 전화해 공격을 멈추라고 말하세요. 전범들에게 연옥(煉獄)은 없습니다. 그들은 지옥으로 직행합니다, 대사님.''' >---- >'''만약 [[블라디미르 푸틴|그]]가 자살하고 싶다면 그는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1945년 5월[* 실제로는 4월 30일이지만 여기서 딱히 중요한 건 아니다.] [[퓌러붕커|베를린의 벙커]]에 있던 [[아돌프 히틀러|남자]]가 [[자살|한 일]]을 해야 합니다.'''[* 보통 [[외교관]]은 [[외교적 수사]]를 사용하여 우회적으로 표현하는데 외교관이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엄청나게 분노할만한 사건이란 걸 알 수있다.] >---- >[[세르히 키슬리차]] 주 UN 우크라이나 대사 [[https://news.nate.com/view/20220224n36738|출처]]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302/112104265/1|출처]]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선 미국의 식민지다.''' >---- >'''1991년 소련 붕괴 당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강탈당했다.''' >---- >'''우크라이나는 고대 러시아 땅으로 항상 러시아의 일부였다.''' >---- >'''현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더 정확히는 볼셰비키 공산주의 러시아에 의해 만들어졌다.''' >---- >'''볼셰비키 정책의 결과 오늘날, 레닌의 우크라이나라고 부를 수 있는 소비에트 우크라이나가 등장했다.''' >---- >'''우크라이나에는 진정한 국가의 전통이 없다.''' >---- >'''그들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모든 것을 거부하며 국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 >'''수백만 명의 역사적 기억, 우크라이나에 사는 전체 세대의 의식을 왜곡하려 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22219190823848|출처]] >'''지난 8년간 돈바스에서 집단학살이 자행돼 왔다. 탈나치화를 통해 러시아계 주민들을 보호할 것이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2410140002544|출처]] >'''우크라이나를 해방하고, 나치주의자, 친나치 성향 인사들과 이념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04292|출처]] >'''(러시아가 선포한 것은) 전쟁이 아니라 특수 군사작전.''' >----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행동이 왜곡되고 있다.''' >---- >'''러시아 군대는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위협하지 않고, 민간인 지역에는 포격하지 않는다.''' >---- >바실리 네벤쟈 주 UN 러시아 대사 [[https://news.nate.com/view/20220224n36738|출처]]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302/112104265/1|출처]] >'''일부 [[나토]] 회원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기를 원하고 있다.''' >----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220|출처]] >'''어제 TV를 보며 "이건 천재적이야"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대부분을 독립국이라 선언하는거에요. 오, 환상적이에요. 푸틴이 우크라이나 상당 부분을 두고 '여긴 독립했다'고 하는 겁니다. 난 말했죠, "어쩜 이리 똑똑할까?" 그리고 들어가서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는거죠. 최고로 강한 평화유지군이요. [[멕시코|우리 남쪽 국경에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는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2022년 2월 2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https://edition.cnn.com/2022/02/23/politics/donald-trump-vladimir-putin-joe-biden/index.html|'천재적'이라 추켜세우며]][* 바로 전임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격적 발언에 [[버니 샌더스]]를 비롯한 정치인들은 물론 백악관 언론담당 부보좌관까지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02/26/FZZ7K4LTPNGABBCOQXF2KJRGSA/|이를 맹비난했다.]] 백번 양보해서 단지 적의 전략을 높게 사는 말이라고 해도 그 정도와 때를 가려서 했어야 하는데 트럼프는 선을 제대로 넘은 것.] >"러시아에서는 견제와 균형이 결여돼 있다. '''완전히 정당하지 않고 잔인한 [[이라크 전쟁|'이라크' 침공]]을 개시한 [[조지 W. 부시|한 사람의 결정]]은…"''' >----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44580/|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한 행사 도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려고 하다가 '우크라이나'를 '이라크'로 헷갈린 실언이였다. 문제는 [[조지 W. 부시]] 본인이 불확실한 거짓정보를 이유로 이라크를 공격한 명분없고 부당한 전쟁을 일으킨 인물[[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60707/79060611/1|#]]인 만큼 성대한 [[자폭]]이였다. 이라크 전쟁으로 구설수에 오르던 인물이라 실수로 양심고백을 해 버린 것. 결국 미국내 정치인, 칼럼리스트들에게서 전범, 부시 자신의 속내를 고백하기까지 20년이 걸렸다는 거센 비판들[[https://m.news1.kr/articles/?4685888&31|#]]을 받으며 순식간에 SNS를 타고 퍼져나갔다.] == [[/기타|기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기타)] == 관련 문서 == * [[신냉전]] 관련 * [[남오세티야 전쟁]]: 소련의 구성국이었던 [[조지아]]가 [[미헤일 사카슈빌리]][*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로 망명해 [[오데사]]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의 집권 이후 친서방 노선을 견지하며 미국과 나토를 믿고 [[러시아]]와 대립하다가, 일방적으로 러시아군에 유린당하고 불과 4일만에 패배한 전쟁으로 여러모로 이번 전쟁과 유사점이 많다. 다만 [[남오세티야 전쟁]]의 경우, 조지아가 러시아와 맺은 협정을 위반하고 [[남오세티야]]를 선제적으로 공격함과 동시에 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된 러시아군을 공격하였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가 참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조지아가 개전 책임을 제공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명분 없는 명백한 침략전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 [[유로마이단 혁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외교적 대립이 시작된 사건. 이 사건 이후 [[크림 반도]]가 독립해 러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편입되고 친서방주의를 반대한 지역에서 독립여론이 강해져 2014년 4월 7일에 [[도네치크]](도네츠크)와 [[하르키우]](하리코프)가 각각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하리코프 인민공화국]]으로 독립하며, 4월 8일에는 [[루한시크]](루간스크)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 의회공화국]][* 4월 27일에 현 명칭인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으로 국명 변경.]으로 독립, 4월 16일에는 오데사가 [[오데사 인민공화국]]으로 독립한다.[* 이 중에 하르키우와 오데사는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하면서 독립에 실패하고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만 현재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헤르손]], [[드니프로]], 미콜라이우, [[자포리자]] 등에서도 반유럽 시위가 이어지고 독립 시도를 하기도 하였으나 그 전에 우크라이나가 진압하면서 실제 독립 선포로까지 가지는 않았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해당 지역에 군사작전을 시작하여 [[돈바스 전쟁]]으로 이어진다. *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 [[돈바스 전쟁]] * 본 전쟁 관련 * [[우크라이나군]] * [[러시아군]] * [[사이버 전쟁]] * [[키이우의 유령]]: [[도시전설]]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도시전설 중에서 가장 최근의 것이기도 하다. * [[유엔]] 관련 * [[이라크 전쟁]]: [[유엔]]이 전쟁을 저지할 힘이 없다는 것이 이라크 전쟁에 이어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또 다시 드러났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79885/|(출처:매일경제)]] * 난민 관련 * [[유럽 난민 사태]] * [[2021년 벨라루스-폴란드 국경 난민 사태]] * [[백악관 행정명령 13780호]] 과거에 경제적 이유로 난민 행세 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막거나, 테러리스트의 위협으로 난민을 선택적으로 받겠다는 것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난민에 대한 유럽연합과 미국 미디어, 민간인, 정부나 정책의 온도차가 크다는 것 때문에 과거의 사건이 주목받게 되었다.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01146228783343&id=100066639049807&m_entstream_source=timeline&anchor_composer=false|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후원페이지]] * [[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 사태]] * 한국 관련 논란[* 지금까지만 6번의 논란이 생겼다는 점은 이번 전쟁이 한국에도 미칠/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 질서에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이재명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하 및 우크라이나 침공 책임전가 논란]] * [[윤석열 귤 사진 논란]] * [[이근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논란]] * [[현역 해병대원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미수 사건]] * [[KBS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한국인 좌표 유출 사건]]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국회 연설 홀대 논란]] [include(틀:회원수정)] [include(틀:한시적 넘겨주기, other1=2022년 7월 12일 기준 전쟁의 진행 상황, rd1=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7월, anchor1=오늘)] [include(틀:다른 뜻1, from=우크라이나 전쟁, other1=현재의 대규모 침공과 2014년 크림 반도 합병과 이어지는 대리전 돈바스 전쟁을 포함한 전쟁, rd1=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UnequaledIdioticManiacalCars, 합의사항1=전망 문단 서술 시 토론 관리 방침 근거 신뢰성 순위 7순위 이상의 신뢰성 있는 근거 작성, 토론주소2=WakefulVastBlueExchange, 합의사항2='맥도날드 이론'을 서술하되 영향력을 많이 잃었다는 점과 여전히 언급이 된다는 점을 출처와 함께 밝힌다., 토론주소3=TackyObsequiousRhetoricalRequest, 합의사항3='Anonymous'를 '지원국 및 지원세력'에 표기하지 않는다., 토론주소4=GiantNostalgicCloisteredCheese, 합의사항4=본 문서의 표제어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한다., 토론주소5=DidacticWeakFuturisticTest, 합의사항5=그리스인 피해상황에 폰토스 그리스인 거주지역 공격으로 인한 그리스 국적자 사상자 발생을 기재한다., 토론주소6=PurringObsoleteEnergeticMice, 합의사항6=문서의 리다이렉트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 침공\,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다. 리다이렉트 제한 7개중 나머지 3개에 대한 추가에 대해서는 규정 이외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현재의 리다이렉트 "러우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삭제된 "우러전쟁"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문서의 리다이렉트로 한다., 토론주소8=LoutishNumerousAdMen, 합의사항8=영어 명칭과 전쟁 현황 그림 사이에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일부" 문구를 삭제한다.)]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fff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둘러보기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제2차 냉전)] ----- [include(틀:미러관계)] ----- [include(틀:영러관계 관련 문서)] ---- [include(틀: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 ----- [include(틀:러시아의 대외전쟁)] ----- [include(틀:우크라이나의 대외전쟁)] -----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3]] [[파일:벨라루스 국기.svg|width=23]] {{{#0039a6 '''현대 러시아 연방군 및 지원군 군사 장비'''}}} [[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3]] [[파일: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3]] || ||<^|1>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보병장비)] ----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기갑차량)] ----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항공병기)] ----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함선)] ---- [include(틀:현대전/벨라루스 보병장비)] ---- [include(틀:현대전/벨라루스 기갑차량)] ---- [include(틀:현대전/도네츠크 기갑차량)] ---- [include(틀:현대전/루간스크 기갑차량)]}}}}}}}}} || ----- ||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3]] {{{#ffd500 '''현대 우크라이나 국군 군사 장비'''}}} || ||<^|1>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include(틀:현대전/우크라이나 보병장비)] ---- [include(틀:현대전/우크라이나 기갑차량)]}}}}}}}}} ||}}} || ----- ||<-2> {{{#fff {{{+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br]'''Російське вторгнення в Україну (2022)'''[* [[우크라이나어]]. 의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현지어 : Українсько-російська війна) 자체는 2014년 [[크림 위기]] 때부터 개전되었다고 보고,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은 그 전쟁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br]'''Специальная военная операция'''[* [[러시아어]]. 의미는 ''''특별 군사 작전''''. 러시아 정부에서는 이를 전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작전]]"이라며 공식 표기를 일축시키고 있다.][* 다른 [[러시아어]] 명칭: '''Вторжение России на Украину (2022)'''. 의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 [[러시아]]에서도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현지어: Российско-украинская война) 자체는 2014년 [[크림 위기]] 때부터 개전되었다고 보고,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은 그 전쟁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는 '침공'임을 부인하고 있으며, 러시아 국내에서 이 용어를 사용할 경우 언론사가 강제 폐국될 정도로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0210150000498?rPrev=A2022030209210004934|#]] 푸틴의 노선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존중해주는 측에서는 '''Вторжение России в Украину (2022)'''로 전치사를 바꾸어 표기한다.][br] '''2022 Russian Invasion of Ukraine'''[* [[영어]]. 의미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2> '''전황 지도'''[*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f/2022_Russian_invasion_of_Ukraine.svg|🔎 지도 확대하기]]][* 좀 더 빠른 전황을 확인하고 싶다면 [[https://twitter.com/War_Mapper?t=T_auYvd1KMRr68Z1_6zJfg&s=09|@War_mapper]]를 참고할 것.]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13px" [include(틀:위키미디어 공용, 파일이름=2022 Russian invasion of Ukraine.svg, 너비=480,높이=320)]}}} || ||<-2> {{{-2 {{{#e3da75 ■}}} {{{#yellow ●}}} 우크라이나 영토[br]{{{#ebbfb2 ■}}} {{{#red ●}}} 러시아에게 점령당한 우크라이나 영토[br]{{{#800000 '''┄'''}}} 현재 전선[br]{{{#800000 '''━'''}}} 침공 초기 전선[br]{{{+1 {{{#d61d1a '''⬅'''}}}}}} 러시아군 및 분리주의 반군의 진군[br]{{{+1 {{{#0099F7 '''⬅'''}}}}}} 우크라이나군의 진군[br]💥 폭격 및 포격}}} || ||<-2> {{{#fff '''기간'''}}} || ||<-2> [[2022년]] [[2월 24일]] 오전 4시 50분경^^(UTC+2)^^[* [[KST]],,,(한국 시각),,, 기준 [[2022년]] [[2월 24일]] 오전 11시 50분 경]~{{{#green '''진행 중'''}}}[br](침공 개시일로부터 '''[dday(2022-02-24)]일''') || ||<-2> {{{#fff '''장소'''}}} || ||<-2> '''우크라이나: 전역[br]러시아: [[벨고로드 주]], [[로스토프 주]], [[쿠르스크 주]], [[브랸스크|브랸스크 주]], [[보로네시 주]]'''[* 우크라이나군의 폭격] || ||<-2> {{{#fff '''교전국 및 교전세력'''}}} || ||<^|1>'''[include(틀:국기, 국명=우크라이나)]''' [br] ||<^|1>'''[include(틀:국기, 국명=러시아)]'''[br][include(틀:국기, 국명=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출력=도네츠크)][*A 러시아의 [[괴뢰국]] ([[미승인국가]])][br][include(틀:국기, 국명=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출력=루간스크)][*A][br][include(틀:국기, 국명=남오세티야)][* [[캅카스]]에 위치한 [[친러]] 성향 [[미승인국]]. [[러시아군]]이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주둔 중이며 [[조지아]]가 영유권을 주장 중이다. 남오세티야군의 지휘체계는 [[러시아군]]에 통합된 상태이며, 남오세티야 정규군이 실제 참전하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4628750|#]][[http://naver.me/GRfep0sw|#]]] || ||<-2> {{{#fff '''지원국 및 지원세력'''}}} ||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유럽연합|{{{#!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8px; border: 1px solid rgba(45, 47, 52, .2); vertical-align: middle"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width=100%]]}}}]] [[유럽연합]][* 교전 이외의 전투기 등의 군사 지원 한정. 단, EU의 개별 구성국 중 교관 및 무기를 지원한 국가들이 있다.][br]'''[[북대서양 조약 기구|{{{#!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7px; border: 1px solid rgba(45, 47, 52, .2); vertical-align: middle" [[파일:NATO 깃발.svg|width=100%]]}}}]] [[북대서양 조약 기구]]'''[* [[동유럽]] 지역 병력 강화 및 신속대응군 운영.][br][include(틀:국기, 국명=그리스)][* 군사장비 지원.[[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greece-send-defence-supplies-ukraine-2022-02-27/|#]][[https://www.ekathimerini.com/news/1178544/greece-sending-military-civilian-aid-to-ukraine/|#]]][br]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200기의 스팅어 대공미사일, 50개의 [[판처파우스트 3]], 미사일 400발, 저격용 소총, 방탄모, 2,000만 유로 지원(한화 약 270억).][br][include(틀:국기, 국명=노르웨이)][* 헬멧 5,000개, 방탄복 1,500벌,전투식량 15 000개,방독면 1,000개, 팔라딘 자주포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뉴질랜드)][* 의료시설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대만)][* 27톤의 의료품 지원.[[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taiwan-medical-supplies-ukraine-27-tonnes-2527706|#]]][br][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군복]], 장구류 등 물품 지원 및 인도적 지원[[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97604&pageIndex=1&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1-02-28&endDate=2022-02-28&srchWord=&period=|#]], 1,000만 달러 지원 (한화 약 120억원)[[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3019426|#]], 긴급 의료품 지원[[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3/02/LHJ6QTB5W5H5FFA76FVT2FARVU/|#]] 및 방탄조끼와 헬멧 등 비살상 군용물자 지원[[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64157&plink=ORI&cooper=NAVER.|#]]][br][include(틀:국기, 국명=덴마크)][* 방탄복 2,000벌, 구급상자 700개, 스팅어 미사일 300발, M72 LAW 2,700발, M113 50대, [[하푼]] 미사일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방탄모]] 18,000개 및 1억 5,000만 유로 자금 지원(한화 약 2,000억원), [[판처파우스트3]] 3,000문, 스팅어 지대공미사일 500문, 스트렐라 미사일 2,700개, 야전 병원, 부상병 의료 지원. 이후 장갑차 14대와 대전차무기 400문, 연료 14만 톤을 추가로 지원.[[https://www.bmvg.de/de/aktuelles/mehr-als-100-milliarden-euro-bundeswehr-sicherheit-5362112|#]][[https://www.spiegel.de/ausland/olaf-scholz-verspricht-der-ukraine-150-millionen-euro-a-2398184a-611f-4b99-a8fb-caf72bdfea6a|#]] 트레일러 21대, 다량의 보호복, 구조 장비, 피난용 버스, 발전기 2,000개, 세미 트레일러 9대, 산소호흡기 1,600개, 물탱크, 텐트, 침낭 등 인도적 물품 추가 지원.[[https://www.n-tv.de/politik/Deutschland-schickt-Feuerloescher-und-Zelte-article23208060.html|#]], 이후 10억 유로 규모 군사 자금 지원[[https://www.yna.co.kr/view/AKR20220416004300082?did=1195m|#]], 게파트 자주대공포, PzH 2000 자주포, 자주포 훈련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라트비아)][*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 건조 식품, 헬멧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루마니아)][* 탄약, 방탄복, 전투헬멧, 식수, 식량, 의료품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룩셈부르크)][* [[NLAW]] 대전차 미사일 100개, 군용 텐트 15개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리투아니아)][* 보급물자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몰타)][* 의약품 및 115만 유로 지원(한화 약 15억 5,000만원).][br]'''[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약 3억 5,000만 [[미국 달러|달러]]의 긴급 군사 원조(한화 약 4,200억원) 및 64억 달러의 지원금을 [[미국 의회|의회]] 승인 요청(한화 약 7조 7천억), [[흑해]] 상공에 정찰기 파견 및 정찰지원 등. 직접적 군사 개입을 제외하고는 간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모든 방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무기대여법이 발효되었다.][br][include(틀:국기, 국명=벨기에)][* 기관총 2,000정, 연료 3,800톤, 자동소총 3,000정, 대전차 무기 200대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북마케도니아)][* 군사장비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불가리아)][* 의복, 신발, 텐트, 담요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브라질)][* 식량, 물 11.6톤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스웨덴)][* M90 방탄모 5,000개, 모델18 방탄복 5,000벌, [[AT4]] 5,000문, 43,000달러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스위스)][* 의료품 등 지원.[[https://www.ukrinform.net/rubric-polytics/3006803-switzerland-continues-to-help-ukraine-despite-crisis-ambassador.html|#]][[https://www.republicworld.com/world-news/russia-ukraine-crisisrussia-ukraine-war-zelenskyy-thanks-switzerland-greece-for-their-concrete-assistance-articleshow.html|#]]][br][include(틀:국기, 국명=스페인)][* 방탄복, 의료용품, 방어용 장비 등 약 20톤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슬로바키아)][* 탄약, 연료 지원. 이후 [[S-300]] 지대공 미사일 지원.[[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4/15/2022041500155.html|#]]][br][include(틀:국기, 국명=슬로베니아)][* 자동소총, 탄약, 헬멧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아르헨티나)][* 의약품, 식료품 및 의류 1,500톤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아일랜드)][* 9,000만 유로 상당의 군사장비 지원(한화 약 1,200억원).][br][include(틀:국기, 국명=아제르바이잔)][* 인도적 지원, 의약품 28톤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알바니아)][* 군사장비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에스토니아)][* [[재블린 대전차미사일]], 대공 무기용 탄약 등의 군사장비 지원, 의료 장비, 개인 장비 및 25,000개분의 건조 식품 패키지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NLAW|MBT LAW]] 대전차 미사일 등의 군사장비 지원, 정찰기 파견 및 정찰지원.[[https://youtu.be/rjIMknuz-2g|#]]][br][include(틀:국기, 국명=오스트리아)][* 헬멧 10,000개, 연료 100,000L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우즈베키스탄)][* 의약품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이스라엘)][* 인도적 지원, 의료품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 1억 1,000만 유로 즉각 지급 발표(한화 약 1,480억원).[[https://news.v.daum.net/v/20220227204717496|#]]][br][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1억 달러(한화 약 1,200억원) 및 방탄조끼 등 보급품 제공, 인도적 지원, 감시용 드론과 화학무기 대응 방호 마스크 및 방호복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인도)][* 의약품, 텐트 및 담요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인도적 지원. 전쟁 발발 직후 러시아를 옹호하는 입장이었으나 전쟁이 장기화가 되고 미국과 EU를 비롯한 주요 서방 국가가 모두 우크라이나를 지지하여 러시아가 수렁에 빠지는 국면으로 흘러가자 끝내 우크라이나대한 인도적 지원을 발표했다. 다만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하면서도 러시아와의 협력은 공고히 한다'''고 밝혔기에 중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기존 중-러 우호관계의 심각한 균열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대립하며 패권주의를 추구하던 강대국 러시아가 서방세계의 단합에 속절없이 몰락하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일시적으로 발톱을 감췄을 뿐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구호품을 지원하였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257059|#]] 하지만 실상은 우크라이나에 해킹을 비롯한 사이버테러들을 감행하고 있다.[[https://m.youtube.com/watch?v=F8_Cct8LR2I|또한 2022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당시 러시아 비판을 검열하는등 사실상 러시아도 지원을 하고 있다.]]][br][include(틀:국기, 국명=체코)][* 권총 30,150정, 소총 7,085정, 기관총 3,200정, 총알 350만 발, 전차 40여대, 장갑차 60여대, 자주포 20여대, 다연장로켓 20여대, 공격헬기 수 대 등 군사장비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카자흐스탄)][* 의약품 30톤, 인도적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캐나다)][*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100문 및 탄약 2,000발, 군사장비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콜롬비아)][* 인도적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크로아티아)][* 군사장비 및 자금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튀르키예)][* [[보스포루스 해협]] 봉쇄, 인도적 지원, 구호장비 지원.[[https://m.sabah.com.tr/gundem/2022/02/25/turkiyeden-ukraynaya-insani-yardim?paging=2&utm_source=haberindevami&utm_medium=haberindevami&utm_campaign=haberindevami|#]]][br][include(틀:국기, 국명=파키스탄)][* 의약품, 식료품 15톤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포르투갈)][* 탄약, 방탄모, 야간 투시경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폴란드)][* 박격포 100문 및 탄약, 소총 30,000정, 방탄모 40,000개, 병상 7,000개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프랑스)][* 3억 [[유로]] 상당의 군사장비 지원 결정(한화 약 4,000억).][br][include(틀:국기, 국명=핀란드)][* 군사장비 및 무기, 5,000만 달러 지원 결정 (한화 약 600억).][br][include(틀:국기, 국명=헝가리)][* 식량 28톤, 연료 10만 톤 지원.][br][include(틀:국기, 국명=호주)][* 군사장비 지원.]}}}}}}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독립국가연합|{{{#!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8px; border: 1px solid rgba(45, 47, 52, .2); vertical-align: middle" [[파일:독립국가연합 기.svg|width=100%]]}}}]] [[독립국가연합]][* 독립국가연합 소속 병력 재배치, 의료장비 및 군수품 지원.][br][[집단안보조약기구|{{{#!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7px; border: 1px solid rgba(45, 47, 52, .2); vertical-align: middl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CSTO_Flag.png|width=100%]]}}}]] [[집단안보조약기구]][* 의료장비 등 지원.] [include(틀:국기, 국명=벨라루스)]}}}}}} || ||<-2> {{{#fff '''지휘관'''}}} ||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데니스 시미할]][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올렉시 레즈니코프]][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발레리 잘루즈니]][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세르히 샵탈라]][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올렉시 다닐로프]][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세르히 데이네코]][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루슬란 홈차크]][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올렉산드르 시르스키]][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비탈리 클리츠코]][br][[우크라이나|[[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7]]]] [[페트로 포로셴코]]}}}}}}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블라디미르 푸틴]]'''[br][[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미하일 미슈스틴]][br][[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세르게이 쇼이구]][br][[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발레리 게라시모프]][br][[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올레그 살류코프]][br][[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블라디미르 콜로콜체프]][br] [[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알렉산드르 드보르니코프]][br][[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세르게이 악쇼노프]][br][[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7]]]] [[람잔 카디로프]][br][[도네츠크 인민공화국|[[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7]]]] '''[[데니스 푸실린]]'''[br][[도네츠크 인민공화국|[[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7]]]] [[알렉산드르 아난첸코]][br][[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7]] [[비탈리 호첸코]][br][[도네츠크 인민공화국|[[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7]]]] 데니스 시넨코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파일: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7]]]] '''[[레오니트 파세치니크]]'''[br][[루간스크 인민공화국|[[파일: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7]]]] [[세르게이 코즐로프]][br][[루간스크 인민공화국|[[파일: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7]]]] 얀 레셴코 [[남오세티야|[[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width=27]]]] '''[[가글로이트 알란]]'''[br][[남오세티야|[[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width=27]]]] [[베코이트 겐나디]][br][[남오세티야|[[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width=27]]]] 푸하에브 블라디미르}}}}}} || ||<-2> {{{#fff '''병력'''}}} ||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우크라이나군|[[파일:우크라이나군 엠블럼.svg|width=27]] 우크라이나 국군]][br]'''정규군 약 209,000명'''[br]'''예비군 약 900,000명'''[br]'''준군사조직 약 102,000명'''[br] ---- [[우크라이나 국제군단|[[파일: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상징.svg|width=27]] 국제군단]][br]'''약 20,000명'''[*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이라고 불리는 외인부대를 창설하여 러시아에 맞서 싸울 의향이 있는 우방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병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만 한국 정부는 가담 행위를 [[사전죄|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br] ---- '''총 병력[br]700,000명'''[* [[https://tsn.ua/ato/ukrayinu-sogodni-oboronyaye-700-tisyach-soldat-zelenskiy-2067484.html|2022년 5월 21일 기준]] 국제 정세에서 보는 우크라이나군은 100만 이상이며 정규군은 20만이 채 안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측에서는 70만을 정규군으로서 보고 있다는 뜻이다.]}}}}}}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러시아군|[[파일:Middle_emblem_of_the_Armed_Forces_of_the_Russian_Federation_(27.01.1997-present).svg.png|width=27]] 러시아 연방군]][br]약 202,000명[*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된 러시아군 19만명 + 연방의 일원인 [[파일:체첸 공화국 국기.svg|width=27]] [[https://en.m.wikipedia.org/wiki/Kadyrovtsy|체첸 공화국의 카디로프 민병대]](12,000명)][* 육군 병력을 합산한 것이며, 해공군의 병력 수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미국 정보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침공군으로 편성된 20여만 전력의 95%를 이미 전장에 투입시켰다고 한다.] ---- [[파일:DPR_Milita_Emblem.jpg|width=27]]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군사|도네츠크 반군]][br]20,000명 ---- [[파일:The_emblem_of_the_People's_militia_of_LPR.png|width=27]]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군사|루간스크 반군]][br]14,000명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Coat_of_arms_of_South_Ossetia.svg.png|width=27]] [[남오세티야군]][br]1,200명 ---- '''총 병력[br]약 237,200명 이상'''}}}}}} || ||<-2> {{{#fff '''전황'''}}} ||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공격과 영토 일부 점령'''[* 초기에는 [[키이우]], [[하르키우]],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 주요도시에 집중하였으나 3주차부터 모든 전선에서 공세 중. 이후 북부 지역전투에서 완전 패배이후 동부지역 공격으로 변경, 진행중. ][br]'''우크라이나의 국가 [[총동원]]과 전국 [[계엄|계엄령]] 선포'''[br][[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 사태]](약 '''600만명''' 피난[[https://m.yna.co.kr/view/AKR20220513001800109?section=international/all|#]])[br][[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 단교[br]서방의 우크라이나 [[외교공관 철수]][* 미국 대사관, 영국 대사관, 러시아 대사관의 경우 철수를 완료하였다. 프랑스 대사관은 좀 더 머물다가 28일에 르비우로 철수하였으며, 카자흐스탄 대사관도 비슷한 시기에 르비우로 철수하였다.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은 교민들의 최종 철수 시까지 주재하다가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2172400504?input=tw|3월 2일에 결국 견디지 못하고 철수했다.]] 서부 [[르비우]]와 [[체르니우치]] 임시사무소 등에서 교민 지원을 받다가 3월 19일 서부에도 포격이 심해지자 헝가리로 철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50064?sid=104|#]] 이후 4월 경 상당수의 외국 대사관이 복귀했으며 한국 대사관 역시 4월 30일 키이우로 복귀하였다.[[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3797|#]]][br][[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한 러시아 경제 침체 || ## 사망(死亡) 사람이 죽는 것. (유의바람) ## 사상(死傷) 죽거나 다치는 것. 또는, 죽음과 부상. (유의바람) ||<-2> {{{#fff '''피해 상황(추정치)'''}}}[* 실제 수치가 아닌 추정치이다. '''좌측이 [[우크라이나]] 측'''(우크라이나군, 국제군단 +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추정 피해이고 '''우측이 [[러시아]] 측'''(러시아군 및 체첸 용병, 도네츠크 반군, 루간스크 반군 + 러시아, 도네츠크, 루간스크의 민간인)의 추정 피해이다. 다만 각 군의 최대피해는 상대 국가, 진영의 집계이므로 실제피해보다 왜곡이 있을 수 있다.] || ||<^|1>{{{-1 '''군인 피해 상황'''}}} {{{#red 전사}}} '''10,000'''[* 6월 11일 대통령실 보좌관 올렉시 아레스토비치의 발표에 따르면 6월 3일까지 우크라이나군 1만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https://www.bbc.com/news/live/world-europe-61764008?ns_mchannel=social&ns_source=twitter&ns_campaign=bbc_live&ns_linkname=62a45eb8a48d0547a34bfcc2%2610%2C000%20Ukrainian%20soldiers%20killed%2C%20Kyiv%20says%262022-06-11T11%3A28%3A41.032Z&ns_fee=0&pinned_post_locator=urn:asset:a87e683d-139b-43c4-9e75-e63f285d618c&pinned_post_asset_id=62a45eb8a48d0547a34bfcc2&pinned_post_type=share|#]]]'''~23,367명'''[* 미국 정부 관리는 3월 9일 [[https://www.cbsnews.com/news/ukraine-russia-death-toll-invasion/|미국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침공 첫 2주 동안 우크라이나군 '''2,000명''' 가량이 사망했다고 말했고, 러시아 정부는 3월 25일 기준 자국군 피해를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군 전사자가 '''14,000명'''에 달한다고 공표했다.[[https://function.mil.ru/news_page/country/more.htm?id=12414732@egNews|#(접근 차단됨)]] 4월 18일 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군 전사자가 '''23,367명'''에 달한다고 공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418155800080|#]], 미국 측의 집계에 따르면 4월 19일까지 우크라이나군은 5,500~11,000명이 사망하고 18,000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https://www.nytimes.com/2022/04/19/world/europe/russia-ukraine-donbas-strategy.html|#]] ][* 우크라이나는 급작스레 발발한 전쟁통에 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불분명 할 수 있다. 군에 등록하지 않고 싸우다 죽은 민간인, 피해 추산을 하기 힘든 [[준군사조직]]이나 외국인 의용부대 등 기타 병력까지 합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orange 부상}}} '''30,000명+'''[* 6월 3일 기준 인터뷰에서 나온 우크라이나 측 수치이다.[[https://newsreadonline.com/ukraine-lost-about-10000-soldiers-in-war-with-russia-arestovich/|#]] 러시아 정부 통계는 개전전 900량 가량의 전차를 보유하고 있던 우크라이나가 한달간 1,800량의 전차를 잃었다고 하는 등 신빙성이 제로다.] {{{#purple 실종}}} '''집계 중''' {{{#green 포로}}} '''3,165명'''[* [[https://edition.cnn.com/europe/live-news/ukraine-russia-news-02-25-22/h_7b91f6ad08bf5829abc44f2098f1c49d|#]][[https://www.themoscowtimes.com/2022/02/24/russia-says-destroyed-over-70-ukraine-military-targets-a76571|#]][[https://interfax.com/newsroom/top-stories/74432/|#]] 러시아 측 주장. 아조우스탈에서 항복한 포로 합산] {{{#!folding 기타 군 피해 상황 ▼ {{{-1 전차 196대 손실[*6월19일 [[https://www.oryxspioenkop.com/2022/02/attack-on-europe-documenting-ukrainian.html|Oryx에서 사진으로 확인된 손실목록(우크라이나)]][[https://www.oryxspioenkop.com/2022/02/attack-on-europe-documenting-equipment.html?m=1|(러시아)]]][* 격파 및 노획 포함 발표][* [[T-64|T-64BV,T-64BM 불라트]], [[T-72|T-72AMT]], [[T-80|T-80BV]] 등] 장갑차 415대 손실[* [[BTR-4|BTR-4]], [[BMP-1|BMP-1U,BMP-1]], [[BMP-2]] [[BTR|BTR-80]], [[BRDM-2|BRDM-2]] 등] 다연장로켓 19대 손실[* [[BM-21]], [[BM-27]] 등] 야포 및 대구경 박격포 74문 손실 [* [[2S1]], [[2S3]], [[2S7]], [[2S19]] 등] 방공시스템 46대 손실[* [[S-300|S-300PS, S-300PT]], [[9K33 오사]], [[부크 미사일 시스템|Buk-M1]], [[ZSU-23-4 쉴카]] 등][*19일] 유인 고정익기 28기 손실[* [[Su-27]], [[MiG-29]], [[Su-24]], [[Su-25]], [[An-26]], [[Il-76]] 등][* 25기 격추] 헬기 11기 손실[* [[Mi-24]], [[Mi-8]] 등][* 8기 격추] 무인기 23기 손실[* [[바이락타르 TB2]] 등][* 16기 격추] 레이더 및 통신시설 26대 손실 호위함 1척 자침[* [[크리박급 호위함|크리박III급 호위함]] 헤트만 사하이다치니(Hetman Sahaydachniy)][*19일] 경비정 1척 격침[* 아일랜드급 경비정] 고속정 2척 격침, 13척 나포 지원함 1척 격침[* 아무르급 지원함 돈바스(Donbas)] 공병장비 15대 손실[*19일] 기타 군용차량 299대 손실[*19일] }}}}}} ---- {{{#!folding 민간인 피해 상황 ▼ [include(틀:국기, 국명=우크라이나)] {{{#red 사망}}} '''4,731명 이상'''[* 세부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통제중인 도네츠크, 루한스크 주에서 2,452명이 사망하고 2,393명이 부상당했으며 반군이 통제중인 도네츠크, 루한스크 주에서 176명이 사망하고 724명이 부상당했으며 기타 다른 주들에서 1,881명이 사망하고 2,468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https://www.ohchr.org/en/news/2022/06/ukraine-civilian-casualty-update-8-june-2022|#]]][*B 유엔 인권사무소는 현지시간 6월 26일까지 민간인 4,731명이 사망하고 5,9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사망자는 수천 명 더 많고, 특히 마리우폴의 사망자 수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69882|#]] 우크라이나 정부는 6월 26일까지 12,000~28,04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wsj.com/livecoverage/russia-ukraine-latest-news-2022-05-23/card/number-of-civilian-deaths-confirmed-by-ukraine-reaches-4-600-aLokBCEpOh05EKNIUy3R-aLokBCEpOh05EKNIUy3R|#]] ] {{{#orange 부상}}} '''5,900명 이상'''[*B]}}} ---- {{{#!folding 제3국 피해 상황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2명'''[* 전직 [[뉴욕타임스]] 기자. 러시아군 총격에 의해 사망.[[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959913|#]] / 벨라루스 접경 도시 체르니히우에서 미국인 1명 사망. [[https://news.v.daum.net/v/20220318142616182|#]]] {{{#orange 부상}}} '''2명'''[* 미국인 기자들. 러시아군 총격에 의해 부상.[[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959913|#]]] ---- [include(틀:국기, 국명=그리스,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12명'''[*C 우크라이나에서 거주중인 [[흑해 그리스인|폰토스 그리스인]] 거주 지역([[https://el.m.wikipedia.org/wiki/%CE%A3%CE%B1%CF%81%CF%84%CE%B1%CE%BD%CE%AC%CF%82|#]]) 공격으로 인한 그리스 국적자 사상자 발생.[[https://greekcitytimes.com/2022/02/27/greece-defence-equipment-ukraine/|#]][[https://www.pontosnews.gr/678127/omogeneia/oykrania-vomvardistike-to-elliniko-chorio-sartana-sti-marioypoli-nekroi/|#]] ] {{{#orange 부상}}} '''6명'''[*C] ---- [include(틀:국기, 국명=덴마크,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0명''' {{{#orange 부상}}} '''2명'''[* 덴마크 기자 2명이 총에 맞았다고 한다. 다행히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이라크,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1명'''[* 우크라이나에서 유학 중이던 [[쿠르드족]] 학생으로, 러시아군의 폭격에 휘말려 사망했다.[[https://www.rudaw.net/english/world/25022022-amp|#]]] {{{#orange 부상}}} '''0명''' ---- [include(틀:국기, 국명=인도,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2명'''[* 우크라이나에서 유학 중이던 학생 1명이 3월 1일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에 휘말려 사망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326989&page=1|#]][[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india/ukraine-crisis-indian-student-killed-during-shelling-in-kharkiv-naveen-shekharappa-g/articleshow/89921638.cms|#]] 이후 3월 3일에는 유학생 1명이 또다시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사망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09667|#]]] {{{#orange 부상}}} '''0명''' ---- [include(틀:국기, 국명=이스라엘,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1명'''[* 키이우 근처에서 우크라이나를 떠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에 총에 맞아 숨졌다고 한다.[[https://twitter.com/KseniaSvetlova/status/1498351385552867333?s=20&t=5iNjMZY4W9kgXxp0jHBW_A|#]]] {{{#orange 부상}}} '''0명''' ---- [include(틀:국기, 국명=아제르바이잔,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4명'''[* [[https://www.azernews.az/nation/189899.html|#]]] {{{#orange 부상}}} '''0명''' ---- [include(틀:국기, 국명=알제리,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1명'''[* [[https://news-tunisia.tunisienumerique.com/ukraine-death-of-an-algerian-student-by-a-missile-attack/amp|#]]] {{{#orange 부상}}} '''0명''' ---- [include(틀:국기, 국명=아일랜드,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1명'''[* FOX 뉴스 기자, 러시아군 총격에 사망.[[https://youtu.be/O-E7p-IN_54|#]]] {{{#orange 부상}}} '''0명''' ---- [include(틀:국기, 국명=리투아니아,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1명'''[* 리투아니아인 영화감독으로 마리우폴을 빠져나가다 사망했다고 한다.] {{{#orange 부상}}} '''0명''' ---- [include(틀:국기, 국명=몰도바,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0명''' {{{#orange 부상}}} '''2명'''[* [[유조선]] 밀레니얼 스피릿 호 격침으로 인하여 부상당했다.] [include(틀:국기, 국명=몰도바, 크기=20)] 민간 선박 {{{#red 격침}}} '''1척'''[* 유조선 밀레니얼 스피릿 호] {{{#orange 피격}}} '''0척''' ---- [include(틀:국기, 국명=방글라데시, 크기=20)] 민간인 {{{#red 사망}}} '''1명'''[* 벌크선 방글라 삼리디 호 피격으로 사망.] {{{#orange 부상}}} '''0명''' [include(틀:국기, 국명=방글라데시, 크기=20)] 민간 선박 {{{#red 격침}}} '''1척'''[* 벌크선 방글라 삼리디 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349853|#]][[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fears-rise-with-reports-bangladeshi-engineer-killed-in-rocket-attack|#]]] {{{#orange 피격}}} '''0척'''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크기=20)] 민간 선박 {{{#red 격침}}} '''0척''' {{{#orange 피격}}} '''1척'''[* 벌크선 나무라 퀸 호] ---- [include(틀:국기, 국명=터키, 크기=20)] 민간 선박 {{{#red 격침}}} '''0척''' {{{#orange 피격}}} '''1척'''[* [[벌크선]] 야사 주피터 호] ---- [include(틀:국기, 국명=에스토니아, 크기=20)] 민간 선박 {{{#red 격침}}} '''1척'''[* 흑해상에서 러시아 해군에 나포당한 [[에스토니아]] 선적 화물선 헬트 호가 해상에서 침몰했다.[[https://www.fleetmon.com/maritime-news/2022/37489/estonian-freighter-captured-russian-navy-reportedl/|#]] 해당 화물선은 나포 후 러시아 해군에 의해 강제로 오데사 근해에 접근하다 기뢰에 접촉한 것으로 여겨진다.[[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0573541/Estonian-cargo-ship-SINKS-hitting-Ukraine-coast-near-Odessa.html|#]] 헬트 호의 승무원 6명은 이후 전원 구조되었다.] {{{#orange 피격}}} '''0척'''}}} ||<^|1>{{{-1 '''군인 피해 상황'''}}} {{{#red 전사}}} '''7,358'''[* 3월 25일 러시아군 총참모부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과정에서 러시아 군인 1,351명이 숨지고, 3,825명이 부상했다"고 공개한 이후 자국군 손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나토는 비슷한 시기 보수적으로 잡아도 러시아군 7,000명이 사망했을 것이라 분석했다. 러시아 언론사인 메두자 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7월 7일까지 확인된 러시아군 사망자는 4,515명이다.[[https://zona.media/translate/2022/05/20/casualties_eng|#]] 도네츠크군은 7월 7일까지 2,34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https://en.wikipedia.org/wiki/2022_Russian_invasion_of_Ukraine#Casualties_and_humanitarian_impact|#]], 러시아의 발표에 따르면 루한스크군은 4월 5일까지 500명 이상이 사망했다.]'''~37,870명'''[* 3월 21일 친 크렘린 러시아 언론이 '''9,86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가 급히 해킹 당했다는 핑계로 사상자 종합 3천명대로 대폭 줄여 다시 보도한 적이 있다. 전쟁 시작 한달 후인 [[3월 24일]] 기준으로 [[NATO]]는 '''최소 7,000명, 최대 15,000명'''의 러시아군이 전사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lcoL6KS2Olw|#]], 서방측의 조사에 따르면 6월 1일까지 러시아군의 손실을 '''사망 15,000명, 부상 40,0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s://www.thenationalnews.com/world/uk-news/2022/06/01/russian-forces-down-to-just-over-half-pre-war-strength-in-ukraine/|#]] [[7월 13일]] 기준 우크라이나의 주장은 '''37,870명'''이다.[[https://twitter.com/KyivIndependent/status/1531561361322426368?s=20&t=ksaHEWMJZ5zv-qgRo8TZjQ|#]]][*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의 Mark F. Cancian 수석 고문의 보고서에서 나토의 러시아군 사망자 통계를 인용하며 21,000~45,000명의 병력의 작전수행불능을 시사하였다.[[https://www.csis.org/analysis/russian-casualties-ukraine-reaching-tipping-point|#]] 러시아군의 의무장비, 후송체계가 형편없는점이 사상자를 더욱 늘리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야간전 위주고 동부에선 시가전, 참호전 위주라 차분히 러시아군 시체를 수습하기도 어려우며 러시아가 전사자 시신을 거둬가란 우크라이나의 제안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여기에 탈영병, 러시아가 자국 사상자 수를 줄이는 눈속임으로 애용하는 바그너 그룹, 기초 훈련도 시키지 않고 크림과 돈바스에서 마구 징집하는 반군 병력도 계산되지 않아 집계되지 못한 러시아군 사상자는 더욱 늘어난다.][*장성 [[준장|소장]] 7명([[안드레이 수호베츠키]],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올렉 미탸예프]], [[안드레이 팔리]], [[블라디미르 프롤로프]], [[안드레이 시모노프]], [[로만 쿠투조프]]), [[소장(계급)|중장]] 2명([[야코프 레잔체프]], [[로만 베르드니코프]]) 총 9명의 장성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준장|소장]] [[비탈리 게라시모프]]와 [[소장(계급)|중장]] [[안드레이 모르드비체프]]가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이후 이들이 등장한 영상, 사진이 올라왔다. 4월 22일 2명의 소장, 1명의 중장이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사망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으나 대상의 정보가 밝혀지지 않아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 {{{#orange 부상}}} '''13,488'''[* 러시아군과 도네츠크군 부상자를 합산한 것이며, 루간스크군 부상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제외한다. 러시아 정부는 3월 25일 기준 러시아군 부상자를 '''3,825명'''으로 공표했으며[[https://function.mil.ru/news_page/country/more.htm?id=12414732@egNews|#]],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은 7월 7일 기준 도네츠크군 부상자를 '''9,663명'''으로 공표했다.]'''~40,000명'''[* 미국의 추정에 의하면 전쟁 3주차 기준 러시아군은 최대 '''21,000명'''이 부상당했다.[[https://youtu.be/c05Gc7hm05Q|#]] 6월 서방측의 조사에 의하면 40,000명의 러시아군이 부상당했다.[[https://www.voanews.com/a/at-100-days-russia-ukraine-war-by-the-numbers/6601899.html|#]] ] {{{#purple 실종}}} '''집계 중''' {{{#green 포로}}} '''1,000명'''[* 3월 16일 기준 우크라이나 측 주장이다. [[https://www.ladbible.com/news/russian-soldiers-forced-to-say-putin-is-a-dkhead-after-captured-20220316|#]]] {{{#!folding 기타 군 피해 상황 ▼ {{{-1 전차 857대 손실[*7월10일 [[https://www.oryxspioenkop.com/2022/02/attack-on-europe-documenting-equipment.html|Oryx에서 사진으로 확인된 손실(우크라이나)]][[https://www.oryxspioenkop.com/2022/02/attack-on-europe-documenting-equipment.html?m=1|(러시아)]]][*23일U [[https://twitter.com/MFA_Ukraine/status/1538438117157670913?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38438117157670913%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kty030724Redirect%3DViewlogNo%3D222763846961categoryNo%3D1isAfterWrite%3Dtrue|6월 19일 우크라이나 국방부 추산]]][* [[T-90|T-90A]], [[T-80|T-80BVM, T-80U, T-80BV]], [[T-72|T-72B3M, T-72B3, T-72B]] 등] 장갑차 1,572대 손실[* [[MT-LB]], [[BMP-2]], [[BMP-3]], [[BMD-2]], [[BMD-4|BMD-4M]], [[BTR]] 등] 다연장로켓 80대 손실[* [[BM-21]], [[BM-27]], [[TOS-1]] 등] 야포 및 대구경 박격포 203문 손실[* [[2S19]], [[2S3]], [[2S1]], [[2S9]] 등] 방공시스템 79대 손실[* [[판치르-S1]], [[부크 미사일 시스템|BuK-M1, Buk-M2]], [[9K330 토르|Tor-M1, Tor-M2]], [[2S6 퉁구스카]], [[ZSU-23-4 쉴카]] 등][*19일] 유인 고정익기 33기 손실[* [[Su-35|Su-35s]], [[Su-34]], [[Su-30|Su-30SM]], [[Su-25]], [[An-26]] 등][* 32기 격추] 헬기 48기 손실[* [[Ka-52]], [[Mi-24|Mi-24, Mi-35]], [[Mi-28]], [[Mi-8]] 등][* 46기 격추] 무인기 87기 손실[* 46기 격추] 레이더 및 통신시설 95대 손실 전자전 장비 10대 손실 [[모스크바함 침몰 사건|순양함 1척 격침]][* [[슬라바급 순양함]] 모스크바(Moskva)][*19일] 상륙함 1척 격침[* [[앨리게이터급 상륙함]] 사라토프(Saratov)] 상륙함 1척 중파, 1척 소파[* [[로푸카급 상륙함]] 체자르 쿠니코프(Tsezar Kunikov), 노보체르카스크(Novocherkassk)] 고속 상륙정 1척 격침[* [[세르나급 상륙정]]] 경량형 고속정 4척 격침, 1척 손상[* 랩터급] 예인선 1척 격침[* Project 22870 SB-739] 공병장비 166대 손실[*19일] 기타군용차량 1183대 손실[*19일] }}}}}} ---- {{{#!folding 민간인 피해 상황 ▼ [[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0]] 러시아]] 민간인 {{{#red 사망}}} '''7명'''[* 키이우에서 러시아인 기자 1명 사망, 5월 12일/7월 3일 벨고로드에서 각각 3명 사망.] {{{#orange 부상}}} '''15명 이상'''[* 브랸스크 주에서 7명, 벨고로드 주에서 8명 부상.] [[러시아|[[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0]] 러시아]] 민간 선박 {{{#red 격침}}} '''0척''' {{{#orange 피격}}} '''2척'''[* 러시아 주장]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0]] 도네츠크]] 민간인 {{{#red 사망}}} '''679명'''[* 러시아24 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에 포격해 최소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러시아24는 러시아의 국영 텔레비전 채널이므로 신뢰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에 포격을 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피해를 신뢰할 수 없을 뿐이다.][* 도네츠크 공화국은 개전 후 6월 26일까지 민간인 679명이 사망하고 2,20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https://ombudsman-dnr.ru/obzor-soczialno-gumanitarnoj-situaczii-slozhivshejsya-na-territorii-doneczkoj-narodnoj-respubliki-vsledstvie-voennyh-dejstvij-v-period-s-14-po-20-maya-2022-g/|#]]] {{{#orange 부상}}} '''2,205명'''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파일: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0]] 루간스크]] 민간인 {{{#red 사망}}} '''69명''' {{{#orange 부상}}} '''135명 이상'''}}}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 version=927, paragraph=6, title2=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 version2=1721, title3=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러시아의 공세 축선, version3=426)] [[분류: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include(틀:포크됨2, title=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d=2022-07-16 08: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