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fff {{{+1 '''2018년 아랍 시위'''}}}[br] '''2018–2022 Arab protests'''}}} || ||<-4> {{{#fff '''날짜'''}}} || ||<-4> [[2018년]] [[1월 1일]] ~ 진행 중 || ||<-4> {{{#fff '''장소'''}}} || ||<-4> [[북아프리카]]의 [[아랍 연맹]] 소속 국가 및 [[서아시아]] 아랍 국가 || ||<-4> {{{#fff '''원인'''}}} || ||<-4> 아랍의 봄 이후 완전한 민주주의 도입 실패[br]정부의 권위주의 정책[br]정부의 부정부패 및 [[도둑정치]][br]인권 유린[br][[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 및 이에 따른 실업률 급증[br][[2022년 식량·에너지 위기]][br]부실한 복지 제도[br]종교 내 파벌 갈등,,([[레바논]]과 [[이라크]]에 해당),,[br][[테러리즘]]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동]] 국가 및 [[북아프리카]]의 아랍 국가들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 현재까지 시위가 진행된 국가들은 [[튀니지]], [[모로코]], [[요르단]], [[수단 공화국]], [[알제리]], [[이집트]], [[이라크]], [[레바논]], [[리비아]], [[오만]], [[시리아]], [[팔레스타인]]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전에 발생했던 [[아랍의 봄]]과 연관성을 짓는 아랍의 봄 2.0, 제2의 아랍의 봄, 신(新) 아랍의 봄, 아랍의 여름 등이 있다. == 국가별 상황 == === [[튀니지]] === [[2018년]] [[1월 1일]]부터 [[튀니지]] 정부가 석유 가걱, 전화카드, 부동산, 인터넷 요금, 호텔, 식료품에 대한 세금을 올리고 수입 화장품과 식품에 대한 관세도 올리면서 국민들이 생활비 및 세금 개혁안에 대한 불만이 커져 결국 반정부 시위로 이어지게 되었다. === [[모로코]] === [[아랍의 봄]]으로 해결되지 못한 여러 사회적 문제점들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있었으나, 결정적으로 모우신 피크리라는 생선 판매업자의 죽음[* 알호세이마 항구에서 경찰이 피크리의 생선을 압수했는데 이를 다시 찾으러 쓰레기차에 들어갔으나 기계가 작동되는 바람에 사망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직접 쓰레기차 기계작동을 지시했다는 목격들이 등장하고 이를 촬영한 영상 또한 퍼지게 되면서 시위로 번졌다.]으로 인해 경찰과 정부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터지게 되면서 시위가 시작되었다. 또한, 경제적 발전을 위해 고속철도 등 여러 큰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지방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이나 서민들은 이에 대한 혜택을 전혀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껴 정부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게다가, [[코로나 19]] 당시 보건 위기 및 백신 패스에 대한 시위로 상황은 격력해졌고, 이후에는 [[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었다. === [[요르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8년 요르단 시위)] [[2018년]] [[5월 30일]], [[요르단]] 정부가 세금을 올려 적자를 매꾸는 새로운 세금 개혁안을 제정할 것을 공표했으나 이에 대해 30개 이상의 무역 조합이 반발하면서 [[2018년 요르단 시위|총파업]]을 진행했다. === [[수단 공화국|수단]] === [[2018년]] [[12월 19일]]부터 약 8개월간 전국에서 경제 위기와 독재정치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수단 혁명이라 불리는 시위가 벌여졌다. 이 뿐만 아니라 [[2019년]] [[4월 11일]]에 [[2019년 수단 쿠데타|쿠데타]]가 발생했고 [[9월 12일]]부터 새로운 시위가 시작되었으며, 그 와중에 다시 한번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사회적으로 혼란이 가중되었다. === [[알제리]] === [[2019년]] [[2월 16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히라크 운동'' 또는 ''미소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세 건의 시위가 발생했다. === [[이집트]] === [[2019년]] 정치권 내의 부정부패로 인해 시민들이 [[압델 파타 엘 시시]] 대통령의 사임과 정치범으로 체포된 인물들의 사면을 요구하는 시위가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다미에타]] 등지에서 진행되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최루탄]]과 [[고무탄]]을 사용하면서 대응했고 약 한달 동안 4,300명을 체포했다. 시위는 12월에 끝이 났으나 다음 해인 [[2020년]]에 1주년을 기념하면서 실업률 급증, 부정부패,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 실패에 대해서 [[압델 파타 엘 시시]] 대통령의 책음을 물어 사임과 총선거 실시를 요구하는 시위가 다시 한번 발생했다. === [[이라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라크 반정부 시위)] [[2018년]] 7월 부터 [[바그다드]]에서 정부의 경제 위기 대응 실패와 부정부패를 비난하면서 시위가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2019년 10월 1일에 [[이라크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이라크 특수부대는 약 500명의 시위대를 사살했고 시위 과정에서 27,000명의 부상자가 생겨났다.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은 특수부대의 진압 과정에 대해 비난했다. [[2020년]] [[1월 13일]] 집계된 사망자 수는 669명으로 [[사담 후세인]] 정권 이후에 가장 잔혹한 시위로 평가된다. "[[뚝뚝]] 혁명" 또는 "10월 혁명"이라고도 부른다. === [[레바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10월 17일 혁명)] [[2019년]] [[10월 17일]]부터 정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종파갈등과 경제 위기, 부정부패와 금융 투명성 부재로 인한 [[10월 17일 혁명|시위]]가 시작되었다. === [[리비아]] === [[2020년]] 8월부터 10월까지 경제 위기로 인해 시위가 시작되었다. [[10월 29일]]과 [[10월 30일]]에는 정부가 전기 공급을 끊은 것에 대한 시위가 진행되었고, 시위대와 경찰들이 격렬하게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고무탄과 최루탄을 쓰면서 시위 해산을 유도했다. === [[오만]] === [[2018년]]부터 [[2019년]]까 시민들이 급등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했다. === [[시리아]] === [[2020년]] 6월 [[수와이다]]에서 경제적 위기로 인한 시위가 발생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과 이 지역에서 주둔하고 있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군부 및 [[러시아군]]의 퇴각을 요구했다. === [[팔레스타인]] === [[2019년]] [[3월 14일]], [[가자 지구]]에서 삶의 질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했다. 이 시위는 [[하마스]] 정권의 강압적인 체제에 대한 반발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 [[파타]]와 [[하마스]]의 충돌의 연장선으로도 보고 있다. 결국, 하마스 정권이 무차별하게 시위대를 진압했다. 2021년 5월, [[마흐무드 압바스]]에 반대하는 시위가 잠시 열리기도 했었다. [[분류:아랍]][[분류:서아시아사]][[분류:아프리카사]][[분류:범세계적 사건사고]][[분류:민주화 운동]][[분류:2018년 시위]][[분류:2019년 시위]][[분류:2020년 시위]][[분류:2021년 시위]][[분류:2022년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