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의 6월 진행 상황. * 감염자 및 사망자의 통계수치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인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공개하는 [[http://www.cdc.gov/vhf/ebola|공식발표]] 를 따른다. [목차] == 상황표 == [include(틀: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월별 진행상황)]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5월 진행상황|5월]] || →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6월 진행상황|6월]] || →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7월 진행상황|7월]] || ||<#4374D9>'''{{{#ffffff 조사일자 }}}''' ||<-8>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6월 진행상황|6월]] 2일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감염상황||291명 감염||193명 사망||13명 감염||9명 사망||50명 감염||6명 사망|| || || 354명 감염||208명 사망|| ||<#4374D9>'''{{{#ffffff 조사일자 }}}''' ||<-8>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6월 진행상황|6월]] 5일[* 6월 3일자 조사에서 누락인원이 있다는 설이 대두되어 긴급조사를 시행했고, 실제로 엄청난 증가량이 나왔다.]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감염상황||344명 감염||215명 사망||13명 감염||9명 사망||81명 감염||7명 사망|| || || 438명 감염||231명 사망|| ||<#4374D9>'''{{{#ffffff 조사일자 }}}''' ||<-8>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6월 진행상황|6월]] 10일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감염상황||372명 감염||236명 사망||13명 감염||9명 사망||89명 감염||7명 사망|| || || 474명 감염||252명 사망|| ||<#4374D9>'''{{{#ffffff 조사일자 }}}''' ||<-8>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6월 진행상황|6월]] 18일[* 소강 상태였던 시에라리온의 사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감염상황||398명 감염||264명 사망||33명 감염||24명 사망||97명 감염||49명 사망|| || || 528명 감염|| 337명 사망|| ||<#4374D9>'''{{{#ffffff 조사일자 }}}''' ||<-8>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6월 진행상황|6월]] 24일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감염상황||390명 감염[* 조사일 기준 사망자 증가수가 빨라져, 총감염자의 수가 지난주 대비 감소했다.]||270명 사망||51명 감염||34명 사망||158명 감염||34명 사망|| || || 599명 감염|| 338사망|| == 상세 == 6월 2일자 조사에서, 누락인원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어 6월 2일자 조사자료가 정리되자마자 벌인 비상조사 결과 엄청난 증가량이 확인 되었다. 누락인원의 발생은 에볼라가 위험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된 현지인들이 감염사실을 숨기고 시체를 신고하지 않고 무단으로 유기, 추가 감염이 발생 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6워 18일, [[라이베리아]]의 수도인 몬로비아의 대형병원에서 감염자가 확인 되었다. 이 일로 인해 도시로 확산위기론이 정설로 굳어졌으며 동시에 사망자와 감염자의 비교를 통한 감염시 사망률에 대한 발표를 했다. 발표된 치사율은 75%로 발표했다. 학계는 그나마 "예측치보다 5%정도 치사율이 낮아 다행이다"라는 [[멘탈붕괴|어쩌자는 건지모를]]발언을 내놓았다. 단, 이 발표의 치사율은 [[기니]]현지의 조사를 기본으로 한 것이며 타지역의 자료는 고려되지 않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를 대표로하는 타국가의 의료기관 발표와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 치사율 조사치가 낮은 곳은 65%대이며 높은 곳은 85%대이다. 6월 20일, [[WHO]]가 기니의 인접지역으로 확산되었음을 인정하는 발표를 내놓았다. 이번 에볼라 유행이 본격적인 국제문제로 인식되는 계기가 된 날이기도 하다. 6월 24일 정기조사 후,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감염을 막기 위한 방법이나 해결안이 없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내놓았다. 6월 30일, [[시에라리온]]에 현지 지부를 개설한 [[영국]]의 [[광산]]채굴 업체인 런던 마이닝이 현장 필수 인력을 제외한 사무직원과 현지스탭의 철수를 선언했다. 사전 예고 없이 갑자기 시행된 갑작스러운 철수선언이라 동종업계에선 런던 마이닝을 겁쟁이라고 일제히 비난[* 타 채굴기업들도 철수를 고려 중이엇지만, 재입성시 들어가는 잡비라거나 채굴에 투입되는 현장인력의 재고용 문제, 의료복지비 지급 문제등이 겹쳐 쉽게 철수를 선언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했지만 런던 마이닝은 현지 고용인력 중 50여명이 이미 [[에볼라]]로 사망한 상황이었다는 자료를 공개하며 "다른 회사들도 어서 철수하는게 좋다"라는 발언을 내놓았다. 그리고 하루가 안되어 CTAA를 필두로한 채굴업체들이 하루만에 모두 짐을 싸 [[시에라리온]]을 벗어나는 [[엑소더스]]를 선보였다. 이 철수로 인해 시에라리온의 대형 시장인 칼리하룬 시장이 폐쇄되고 [[외화]]를 지불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모조리 빠져나가 칼리하룬 은행의 외국환거래 부분이 정지 됨과 동시에 기간폐쇄에 들어갔다. [[분류: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