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09081c '''연대'''}}} || ||<-3> {{{-2 [[1870년대]]}}} ||<-3> {{{-2 [[1880년대]]}}} || {{{#000000 '''1890년대'''}}} ||<-3> {{{-2 [[1900년대]]}}} ||<-3> {{{-2 [[1910년대]]}}} || ||<-13> {{{#c4b73b '''세기'''}}} || ||<-3> {{{-2 [[17세기]]}}} ||<-3> {{{-2 [[18세기]]}}} || [[19세기|{{{#000000 '''19세기'''}}}]] ||<-3> {{{-2 [[20세기]]}}} ||<-3> {{{-2 [[21세기]]}}} || ||<-13> {{{#ffd711 '''밀레니엄'''}}} || ||<-6> {{{-2 [[제1천년기]]}}} || [[제2천년기|{{{#ffd700 '''제2천년기'''}}}]] ||<-6> {{{-2 [[제3천년기]]}}} || [목차] == 개요 == ||[youtube(pO_aOe_FM2Q)]|| ||[[https://m.youtube.com/watch?v=fy9y6xCLIcY| ]][[https://m.youtube.com/watch?v=EjLFnrG1l0E| ]][[https://m.youtube.com/watch?v=oqbXsPE0qLk| ]][[https://m.youtube.com/watch?v=SJ_WCG-ry24&t=119s| ]][[https://m.youtube.com/watch?v=PncY64JyME0| ]][[https://m.youtube.com/watch?v=UTr6YlmID-0| ]][[https://m.youtube.com/watch?v=LsSWnXMFfjc| ]]|| 1890년 ~ 1899년까지의 연대시기이자 '''19세기의 마무리를 알리는 마지막 연대'''. [[조선]]에게는 격동과 수난 그리고 새 출발과 변화의 시기였다.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던 [[엑스포]]에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KOREA라는 국호로 참가를 하여 조선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게 되었다. 조선은 [[1894년]]에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 농민들이 착취를 일삼던 부패한 관리와 외세에 맞서며 대항했고, 잇달아 [[청일전쟁]]이 발발하게 되면서 조선과 [[청나라]]의 종주관계가 종언되었다. 승전국인 일본 제국이 조선을 장악하기 위해 1895년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났으나 [[고종(대한제국)|고종]]의 [[인아거일]] 전략으로 이듬해 [[아관파천]]이 일어나면서 격랑의 시기를 겪게 되었다. [[러시아 제국]]의 영향력이 극대화 된 것이다. [[1894년]] [[갑오개혁]], [[1895년]] [[단발령]]과 [[1896년]] [[을미개혁]] 등을 통해서 조선 사회는 [[근대]] [[개항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으며, 아관파천 다음 해인 [[1897년]]에는 자주독립국이자 근대 국가인 [[대한제국]]을 수립하게 되었다. 같은 해 [[한국]] 최초의 은행인 [[조흥은행]]이 설립되면서 은행 거래가 시작되었다. 민권운동으로 [[독립협회]]와 [[관민공동회]] 운동도 일어났으나,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결국 고종 황제에 의해 좌절 되었다. [[1899년]] [[경부선]]과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한반도]]에 최초의 근대적 교통망이 등장하였다. [[일본 제국]]은 조선을 차지하기 위해 청과 [[청일전쟁]]을 벌인 끝에 승리하여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 [[대만]] 등을 할양 받았으나 [[요동]]의 점령은 [[삼국간섭]]으로 제제 받았다. 내적으로는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제가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하였다. [[중국]]([[청나라]])은 [[양무운동]]으로 어느정도 이루었다고 생각했던 [[청일전쟁]] 이후 청 왕조가 급격히 쇠퇴하게 되면서 망국의 위기에 다다르게 되었다. [[광서제]]의 [[변법자강운동]]은 [[서태후]]와 [[위안스카이]]에 의해 실패로 돌아갔고, 1899년의 [[의화단의 난]]은 청을 말 그대로 빈 껍데기로 만들었다. 이 연대부터 근대 [[올림픽]] 대회가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1896년]] [[그리스 왕국]] [[아테네]]에서 [[1896 아테네 올림픽|1회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당시 참가국은 14개국, 선수는 241명이었다. [[파쇼다 사건]]이 [[1898년]] 발생하는 등 열강의 [[아프리카]] [[식민지]] 팽창 정책이 극에 달하게 되었다. == 이 시기를 대표하는 것들 == * [[조흥은행]] - 1897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거래은행. [[2006년]] 4월 [[신한은행]]에 합병되면서 109년만에 해체되었다. * [[한국상업은행]] - 1899년에 설립된 한국 2번째 거래은행. 초창기 이름은 대한천일은행이며 일제 때 조선상업은행으로 변경하고 1950년에 한국상업은행으로 변경되었다가 1999년 [[한일은행]]과 합병되어 한빛은행을 거쳐 [[우리은행]]으로 재탄생한다. * [[경부선]], [[경인선]] 철도 - [[한반도]]에 처음으로 개통하게 된 철도였지만 한편으로는 [[일본 제국|일제]]가 조선인들을 노역하고 군수물자 수송용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던 비화가 있었다. * 근대 [[올림픽]] - 고대 올림픽 이후 오랜 공백 끝에 시작하게 되었던 국제 스포츠 경기대회.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1896 아테네 올림픽|1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어서 6회, 12회, 13회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열리고 있다. 1924년부터는 동계 올림픽이 추가되어 여름철과 겨울철에 별도로 열리게 되었다.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 김은배. 권태하, 황을수 등 3명의 한국인이 참가하였고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은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딸 다. [[대한민국]]은 1948년 [[스위스]]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생모리츠 동계올림픽]]과 [[영국]] [[1948 런던 올림픽|런던 하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KOREA'''라는 국호로 참가하였으며 [[김성집]]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1988년 [[서울특별시|서울]]에서 [[1988 서울 올림픽|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고 2018년 [[강원도]] [[평창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동계올림픽]]을 개최하였다. ==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 * [[미스터 션샤인]] * [[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 * 경복궁의 여인들 * [[드라큘라]]: 1897. 5월 ~ 11월 * [[레드 데드 리뎀션 2]] * [[명성황후(드라마)]] * [[명성황후(뮤지컬)]] * 민비 * 민비와 마검 * [[불꽃처럼 나비처럼]] *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 *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 [[제중원(드라마)]] * [[조선왕조 오백년]] - 대원군 * [[찬란한 여명]] *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 [[풍운(만화)]] * [[한반도(영화)]] * [[헌트 쇼다운]] * [[호그와트 레거시]] * [[빅토리아 3]] == 1890년대에 들어가는 해 == * [[1890년]] - [[1891년]] - [[1892년]] - [[1893년]] - [[1894년]] - [[1895년]] - [[1896년]] - [[1897년]] - [[1898년]] - [[1899년]] [[분류:18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