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우타]]에 등장하는 용어. 특환에서 몇몇 충빙들에게 능력에 따라 지정하는 랭크크인 [[호지정]]에서 1호로 지정된 충빙들을 일컬는 말. 본편과 외전을 통틀어 1호 지정은 여섯 명이나, 2명은 사망하고 1명이 실종상태라 실질적인 1호는 세 명뿐이다. [[시시도 이누코]]가 자신의 전투능력은 1호 지정급인데[* 파괴력만 보자면 화종 1호와 맞먹는다고 한다.] 왜 화종 1호가 되지않는지 의문을 품은 적이 있었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1호 지정은 단순히 강하거나 희귀한 능력을 지닌 순서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호지정과는 다르게 충빙의 최종 진화과정인 [[불사]]냐 아니냐로 측정된다. 1호 지정의 이유를 나열하자면 * [[뻐꾸기]]: 아무리 싸워도 죽지 않는다. * [[안모토 시이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죽이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 * [[타치바나 리나]]: 죽었지만 벌레날개의 안에서 신앙화, 계속 살아있다. * [[세하테노 하루키요]]: 주위사람이 대신 죽어서 살아간다. * [[하나시로 마리]], [[이치노쿠로 아리스]](숙주가 아니라 벌레가 1호 지정): 숙주가 죽어도 죽지않는 벌레. 사실, 11권의 [[미구루마 야에코]]의 말에 따르면 대놓고 불사인 [[이치쿠 키미타카]]를 제외하고는 1호 지정의 그 구분이 모호했다고 한다. 시이카가 바로 1호 지정을 받았던 걸 생각해보면 의외. 그래서 처음엔 현존 최강인 뻐꾸기를 1호로 지정한 다음, 그와 정면으로 싸워서 살아남으면 1호라는 기준을 세웠다고 한다. 그래서 본편 시점에서 1호인 이들은 한 번씩은 뻐꾸기와 싸운 적이 있는 것이다. 한편, 11권 기준으로 [[호리우치 에리]]도 비종 2호에서 초(超)종 1호로 올라갔다. 다소 어거지인 감이 있지만 불사 이름값은 하는 건지 무시우타에서 전원 생존에 성공했다. [[분류:용어]][[분류:무시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