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fff '''흐지울퀴그문즈하'''}}}}}}[br]{{{#fff '''Hziulquoigmnzhah'''}}}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ziulquoigmnzhah_by_orphanjut-d5qilez.jpg|width=100%]]}}}||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의 창조물로, '토성으로의 관문(The Door to Saturn)'에 등장한다. 이름이 괴악한 크툴루 신화의 존재들 중에서도 거의 독보적인 수준. 자웅동체의 신이자 [[아자토스]]의 자손인 [[크삭스클루트]]의 첫째 아들이다. 즉, 흐지울퀴그문즈하도 아자토스의 혈통을 이은 존재라고 할 수가 있다. [[크툴루]]와는 사촌관계이며, [[토성]]의 지배자이다.[* 이명이 토성의 지배자라는 것, 그리고 [[에이본]]과 그의 애인이 토성에 머물 수가 있도록 한 것을 보면, 평범한 인간이라고 해도 토성에 살게 할 수가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자신의 주변으로 불러들일 수가 있는 권능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차토구아]]의 백부답게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구형의 몸통에 길고 가느다란 팔, 짤막한 다리에 얼굴은 거꾸로 되어있는 나무늘보를 닮았다고 한다. 아버지 크삭스클루트의 인육습성과 너무나도 지나친 동종포식욕구, 거기에 [[명왕성]] 전체를 파괴한 전적으로 인해 매우 혐오하여 명왕성에서 이곳으로 옮겼다.[* 흐지울퀴그문즈하가 명왕성을 떠난 것은 혼자 조용히 살고 싶어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 거주지인 토성으로 오기 전까지는 한때 [[해왕성]]에 이주한 적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해왕성]]을 떠난 것은 해왕성인들의 숭배가 너무나도 열광적이라서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흐지울퀴그문즈하 입장에서는 넌더리가 났기 때문. 참고로, 이드힘족을 비롯한 토성인들에게 있어 흐지울퀴그문즈하는 두려움을 받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어서, 흐지울퀴그문즈하는 한가로이 살고 있다고 한다.] 조카인 차토구아[* 차토구아 쪽에서도 흐지울퀴그문즈하를 좋아해서인지, 차토구아가 [[지구]]로 오기 전까지는, 백부인 흐지울퀴그문즈하를 뒤쫓는 형식으로 토성으로 건너갔다고 한다.]를 좋아하여 차토구아의 열성신도인 에이본을 토성에 머물도록 해준다. 에이본과 만났을 때 액체 금속 호수를 들이마시고 있었다. [[분류:크툴루 신화/그레이트 올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