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fFOIqn4.png]] 凶将陣 百鬼夜行 [목차] == 개요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에서 등장하는 [[몽계육세력]] 중, [[나키리 쿠보]]가 수장으로 있는 리구진의 멤버들. == 특징 == [[나키리 쿠보]]의 주위 공간에 벌집을 연상시키는 기하학 무늬의 구멍에서 출현했다. 이들은 [[신노 아키카게]]와 다르게 종의 통일성이 없고[* 신노는 해충이라는 벌레무리라는 통일성이 있다.], 오로지 부정하고, 불길하고, 인간이라는 종에게 해밖에 이루지 못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이형의 무리들로 흉장진 백귀야행, 모두가 [[폐신]]들이다. 영력의 밀도와 강도는 [[나키리 쿠보]]의 발밑 조차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마리라도 보통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며 그 수가 압도적이기에 혼자서 상대하는 건 다른 세력의 수령급도 위험할 정도. 다만 보이는 족족 [[나키리 쿠보]]가 찢고 먹고 뿌릴 뿐이라 멤버라고 하긴 애매하며, 따라서 이들은 공포에 미쳐, [[나키리 쿠보]]에게 도망칠 생각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전술도 유대도 없이 눈앞의 장애물을 무시하고 무조건 돌격할 뿐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 진실 == 사실 이들은 [[나키리 쿠보]]라는 거대한 용맥이 산업화로 산을 깎고 대지를 평평하게 만들면서 지맥의 흐름이 막혀 고여 점점 썩어가는, 그 부정함을 매개로 삼아 태어난 [[폐신]]들이었다. 이러니 쿠보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들이 찢어죽일 존재로 밖에 보이질 않을 수 밖에... == 작중 행적 == [[나키리 쿠보]]로부터 태어나 공포에 미쳐 살기위해 도망치는 것 밖에 하는 일이 없다. 다만, [[나키리 쿠보]]로부터 좀 멀어지거나 쿠보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할 때 약간의 상황판단을 할 의사가 생기는지, 공통분기에서 쿠보의 공격을 버티는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키이라]]를 보고 강고한 장소에 몸을 숨기려는 본능 때문에, 키이라의 구멍이란 구멍에 파고들에 내부에 침투하는 능욕전을 펼쳤고, 미즈키 루트(+ 그랜드 루트)에선 사가미만 해안에서 자신들을 해하려는 신기성의 [[아야카시(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아야카시]]를 둘러싸 죽였다.[* 이때 이 할배는 꿈의 힘도 없이 노인의 몸으로 오직 자신이 갈고닦은 기술만을 이용하여 이들중 몇몇을 잡아죽이는 엄청난 일을 벌인다. 그리고 맘껏 싸우다 죽을 수 있었기에 실로 행복하게 죽었다. ㄷㄷ] == 기타 == 작중 나레이션으로 언급된 [[폐신]]의 종류는 [[오오무카데]], [[야마이누]], [[아야카시]][* 항목 1번의 아야카시], 백골화 된 말[* 마골(馬骨)이란 요괴로, 화재로 불타죽은 말이 변한 요괴라 한다.]등등이 있다. [[분류: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