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시즈오카현의 시정촌)] [include(틀:일본의 특례시)] ||||<#ffffff><:>{{{#red {{{+3 후지시 (시즈오카현)}}}}}}|| ||<-3><:> [include(틀:지도, 장소=시즈오카현 후지 시)] || [목차] == 개요 == [[일본]] [[시즈오카현]]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1966년 11월 1일 구 후지시, 요시와라시, 타카오카초의 합병으로 신설되었고, 2008년 11월에는 후지카와초[* 이하라군에 속했던 정으로 한자와 읽는 법은 동일하나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과는 전혀 다른 곳이다.]를 편입했다. [[시즈오카시]], [[후지노미야시]], [[누마즈시]], 스소노시, 고텐바시, 슨토군 나가이즈미초와 인접해 있다. 현내에서 [[하마마츠시]], 시즈오카시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며,[* 다만 2위인 시즈오카시와의 인구 차이는 상당히 크다. 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하마마츠시가 약 80만명, 2위인 시즈오카시가 약 70만명이며, 3위인 후지시의 인구는 25만명 정도로 2위인 시즈오카시의 절반이 채 안된다.] 2001년에 [[특례시(일본)|특례시]]로 지정되었다. 후지 도시권에 속하고 있으며, 또 [[후지산]]의 남쪽에 있어 가쿠난 지역(岳南地域)라는 말도 사용된다. 후지산이 보이는 지역 중 하나로 [[도카이도 신칸센]]의 후지카와교 부근에서 신칸센과 함께 촬영된 사진 등이 유명하다. 후지 강과 후지산의 복류수 등 풍부한 수자원을 더해 많은 소비 지역권에 가까운 이익을 살려 전성기 때인 1991년에 구 후지카와초를 포함하지 않은 구 후지시에서만 6천 35억엔의 출하 금액을 자랑하는 제지의 거리로 번창해 다수의 제지 공장이 활발한 생산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2009년 2월에 제지 라인의 일부 조업이 정지되는 등 사업소가 275개에서 224개로 줄어들었고, 2011년에 발생한 제지업 출하액은 4천 407억원으로 하락했다. 여기에 2012년 9월 말에는 종이 생산을 전면적으로 멈추는 등 제지업이 계속 쇠퇴하였으며, 제지 및 펄프 생산률의 감소 경향이 이어졌다. == 교통 == === 철도 === * [[JR 도카이]] * [[파일:JRC-SKS.svg|width=17]] [[도카이도 신칸센]] * [[신후지역(시즈오카)|신후지역]] * [[파일:JRC-CA.svg|width=17]] [[도카이도 본선/JR 도카이#s-1|도카이도 본선]] * [[히가시타고노우라역]] - [[요시와라역]] - [[후지역]] - [[후지카와역]] * [[파일:JRC-CC.svg|width=17]] [[미노부선]] * 후지역 - [[유노키역(JR)|유노키역]] - [[타테보리역]] - [[이리야마세역]] - [[후지네역(시즈오카)|후지네역]] * [[가쿠난 전차]] * [[가쿠난선]] (전구간) * --[[키사라기역]]-- === 도로 === == 여담 == 공기 나쁘기로 한때 유명한 도시였다. 상기된 제지 사업 덕에 대형 공장에서 발생하는 매연이 만드는 특유의 꾸릿한 하수도 냄새가 온 시내에 배어버린 탓으로 이 지역 출신들은 어디선가 폐수 썩는내가 나면 고향을 떠올린다고 할 정도. 어떤 이유인지 매연과 관련된 조치나 시정도 없이 오랫동안 운영되다가 2000년대 말부터 불황으로 조업이 순차적으로 정지되면서 2020년대 기준으로는 대기 질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되었다. 지역 경제의 중추를 이루는 산업이 침체되면서 역으로 공기질은 좋아졌다는 아이러니를 보이고 있다. [[후지산]]이 용암이 흘러나오는 식으로 분화할 경우 용암류의 예상 경로가 이 도시의 중심을 완벽히(...) 꿰뚫고 있다. 용암류는 흐르는 속도 자체는 느린 편이라 대처할 시간이 있어 인명피해야 적겠지만, 도시의 파괴는 피할 수 없는 부분. [[분류:시즈오카현의 시]][[분류:시행시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