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한(육조) 황제)]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0%, #000 20%, #000 80%, #000)" '''{{{#ECE5B6 후한 추존 고관[br]{{{+1 大丞相 | 대승상}}}}}}'''}}} || ||<:> '''[[시호|{{{#ece5b6 시호}}}]]''' ||<(> 대승상(大丞相) || || '''{{{#ece5b6 생몰}}}''' ||<(> ? ~ ? || || '''[[성씨|{{{#ece5b6 성}}}]]''' ||<(> [[후(성씨)|후(侯)]] || || '''[[휘|{{{#ece5b6 휘}}}]]''' ||<(> 주(周) / 우주(乙羽周) || || '''{{{#ece5b6 부친}}}''' ||<(> 후씨(侯氏) || [목차] [clearfix] == 개요 == 이름은 주(周) 또는 을우주(乙羽周)로 [[갈족]] 출신으로 전해진다. [[남북조시대]] [[양(육조)|양나라]]에 반란을 일으켜 [[후한(남북조시대)|후한]]을 건국해 황제를 칭한 [[후경]]의 조부로, 원제로 추존된 [[후표]]의 아버지다. 손자 후경이 황제로 즉위하자 후주는 대승상으로 추존되었다. == 추숭 == ||왕위: [[천자]]가 되셨으니 마땅히 [[칠묘]]를 세워야 합니다. 후경: 칠묘가 무엇이냐? 왕위: 천자가 [[제사]]를 지내는 칠대 [[조상]]의 [[사당]]을 말합니다. [[위패]]를 만들어야 되니 원컨대 감히 칠대 선조님들의 휘(諱)를 여쭙겠습니다. 후경: 할아버지 이전 조상들은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못 봤다. 오래전에 [[숴저우|삭주]] 땅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은 후표(侯票)인데 그 먼 삭주 땅에서 어떻게 이 먼 [[건강]]까지 와서 밥을 먹는단 말이냐?|| [[551년]], [[후경#s-2.3|후경의 난]]이 발발하자 후경은 [[소동(예장왕)|소동]]을 폐위하고 한제(漢帝)를 자칭한 후 [[좌복야]] [[왕위]]가 [[칠묘]](七廟)[* 당시 양의 칠묘는 태중부군(太中府君) [[소예(서진)|소예]](蕭裔), 회음부군(淮陰府君) [[소정(서진)|소정]](蕭整), 제음부군(濟陰府君) [[소할]], 중종사사부군(中從事史府君) [[소부자]], 특진부군(特進府君) [[소도사]], [[태조|태조(太祖)]] [[문(시호)|문황제(文皇帝)]] [[소순지]], 덕황후(德皇后) [[치휘]]였다.]를 세울것을 건의했으나 예의법도를 전혀 모르는 무부에 불과했던 후경은 아버지 후표를 제외한 조상의 이름을 몰랐기에 이에 모든 신하들은 후경을 한심하게 여겨 몰래 웃음을 참지 못했고 남은 위패에 아무렇게나 기재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다행히 후경의 부하중 조부의 이름을 아는자가 나타나 그 이름을 기재했다. 이후 후주는 [[시호]] 대승상(大丞相)으로, 그의 아들인 후표도 [[원제|원황제]](元皇帝)로 추존되었다. [각주] [[분류:후한(남북조시대)]][[분류:남북조시대의 추존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