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카카오웹툰의 연재작/수요일)] [목차] [clearfix] == 개요 == 동명의 [[웹소설]]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26, 작화는 쌀이 담당했다. == 줄거리 == >“어차피 당신도 나를 사랑한 적은 없잖아?” > >아스텔이 평생을 기다려 왔던 결혼 생활은 하루만에 끝이 났다. >10살 때부터 카이젠의 아내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녀에게 남은 건 폐황후라는 오명뿐. > >가문에서는 버림받고 >사랑했던 남자, 카이젠은 아스텔이 떠나기를 원했다. > >“예. 그래요. 사랑하지 않았어요.” > >아스텔은 마지막으로 거짓말을 했다. >삶의 이유였던 남자, 그래도 하루 동안 남편이었던 남자를 위해. > >그렇게 다시는 그와 접점 따위 없을 줄 알았는데- > >“저…… [[임신]]하신 것 같은데요?” > >*** > >6년 뒤, 카이젠과 재회한 아스텔은 또다시 그에게 거짓말을 했다. > >“당신…… 그 애는 뭐야?” >“제 조카예요.” > >아이를 지키기 위해. == 연재 현황 == [[카카오페이지]]에서 2022년 2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재를 시작했다. ==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등장인물|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앵커=등장인물)] == 단행본 == == 원작과의 차이점 == 원작의 등장인물이 많이 각색되었다. 원작에서는 크로이첸 [[자매]]의 [[어머니]] 크로이첸 [[부인]]이 테오르의 [[출생의 비밀]]을 까발리는 역할을 하였지만, [[존재의 소멸|웹툰에서는 크로이첸 부인이 아예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플로린이 그 역할을 대체하게 되었다. 그리고 테오르의 납치 사건도 약간 내용이 바뀌었는데, 원작에서는 공작이 그냥 별 생각 없이 '저 [[사생아]]를 내 손 안에 쥐고 있으면 [[딸|딸내미]]가 내 말 듣겠지'라는 생각으로 납치했다가, 바뀐 눈 색을 보고서야 그게 카이젠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웹툰에서는 처음부터 외모를 보고 의심을 하고는 아예 아이가 실종된 걸 모두가 알게 되는 연회장에서부터 진위파악도 안 되었는데 아스텔과 카이젠을 재결합시키기 위해 '그 아이는 황제 폐하의 자식입니다!'라고 떠벌리면서 눈 색은 바꾸면 그만이라고 태연스럽게 말하며. 적어도 원작에서는 아스텔을 협박하기 위해 테오르를 납치, 감금만 했던 것과는 다르게, 아예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려는 것이 차이점. 또한 마리안, 플로린의 동생이었던 나엔 또한, 웹툰판에서는 크로이첸 부인과 마찬가지로 잘리게 되었으며(...). 그 대신 마리안에게 원작의 나엔과 마찬가지로 동생인 플로린과 아버지에게 무시받고 자랐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이후 원작의 나엔과 마찬가지로 플로린으로부터 테오르를 납치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를 반강제적으로 따르면서도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아,[* 테오르가 마리안에게 호감을 가지고 마리안의 말을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인 탓에 이상하게 생각하는 독자들도 있지만 사실 마리안은 아스텔과 부딪치긴 했어도 테오르한테 무슨 짓을 한 적은 없고 테오르는 마리안을 공주님같다고 생각하기만 했기에 딱히 악감정은 없었다.] 플로린과 함께 몰락했던 원작과는 다르게 적어도 웹툰판에서는 갱생의 조짐이 생겼다. 가장 큰 차이는 남주인공인 카이젠인데 원작과 웹툰이 동일작인가 싶을 정도로 아예 다른 사람으로 봐도 무방할정도로 카이젠의 성격과 행적이 다르다. 원작의 카이젠은 이혼 하기전에는 아스텔에게 마음이 없었고 오히려 공작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혐오하고 귀찮게 생각했으며 아스텔이 아무리 예뻐도 돌맹이보듯했고 자기체면만 생각하며 가식적으로 굴었으며 테오르가 자기 자식이라는 것을 알자 자기가 아버지니 알 권리가 있다며 이를 숨긴 아스텔을 감옥으로 보낼까도 생각하면서 고압적으로 굴었다. 그러나 웹툰판에서는 카이젠은 아스텔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아예 우연히 본 것에 첫눈에 반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호수에 빠진 아스텔을 의사에게 데려가긴 했지만 체면치레였을 뿐 얼굴조차 보러간 적 없는 원작과 달리 웹툰에서는 진심으로 아스텔을 걱정했으며 만나러 가려 했지만 자신 때문에 무리하는 모습에 보러가지 못하고 사냥을 떠났다.] 아스텔은 자기한테 마음이 없다는 생각에 사이가 험악했다. 아스텔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며 아스텔이 원한다면 테오르가 자기 자식이라는 것까지 숨기려 했다.[* 원작에서 아예 그냥 청혼까지 해놓고 나중에 자기 자식이라는 것을 숨긴 것 때문에 고압적으로 굴며 아스텔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았다면 테오르까지 죽이려 했던 것을 생각했다.] 이혼 제안도 그냥 받아주는 대가가 아스텔이 필요한 것에 대해 직접 말하는 것 뿐이었는데 이건 대가없는 계약이라는 뜻이다.[* 원작에서는 어떻게든 아스텔의 마음을 사로잡을 생각만 하며 자기생각만 하던 것과 달리 웹툰에서는 아스텔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준다.] 린테일이라는 과일에 거부반응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과정도 다른데 과거에 카이젠이 아스텔이 편식이 심하다며 고압적으로 먹게 했던 것과 달리 웹툰에서는 귀족영애들이 카이젠의 약혼자가 편식이 심하다고 험담하여 아스텔이 어쩔 수 없이 먹은 것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막바지에 벨리안이 막바지에 쫓겨나지만 웹툰에서는 카이젠이 아스텔과 재혼하자마자 쫓겨난다(...).[* 크로이첸쪽에소 접근한 것으로 보아 쫓겨난 일로 앙심을 품어서 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 평가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version=79)] [[분류:웹툰/목록]][[분류:2022년 웹툰]][[분류:카카오웹툰/연재중]][[분류:웹소설 원작 웹툰]][[분류:근대 로맨스 판타지 웹툰]][[분류:후회물]][[분류:육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