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철인왕후(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가수 안예은이 부르는 노래인 홍연(red tie), rd1=안예은/음반, paragraph1=2.1, other2=초경을 뜻하는 紅鉛, rd2=월경)] [include(틀:철인왕후(드라마))] ||
<-2> {{{#!wiki style="margin: -6px -11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64E4D 0%, #0E0F23 50%)" {{{+1 '''홍연'''}}}[br]'''洪燕'''}}}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철인왕후 홍연.jpg|width=70%]]}}} || || '''드라마''' ||{{{-2 [[tvN|[[파일:tvN 로고(2012-2021).svg|width=32]]]]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드라마)|[[파일:철인왕후 로고.png|width=60]]]] || || '''출생''' ||1833년 (19세) || || '''계급''' ||[[천민]][* 어릴 때부터 [[김소용]]을 따르며 수발을 든 몸종 출신이다. 미천한 신분이긴 해도 [[왕비]]가 된 주인을 만난 덕분에 궁궐까지 따라간, 그나마 잘 풀린 경우로 볼 수 있다. 극중 묘사가 없어서 그렇지, 대조전에서 소용이를 보필하는 지밀나인인지라 당연히 끗발도 좋을 수밖에 없다.] || || '''소속''' ||[[내명부|내명부(內命婦)]] || || '''직위''' ||[[내명부#s-4.2|지밀나인(至密內人)]] || || '''배우''' ||[[채서은]] || [목차] [clearfix] == 개요 == [[tvN]] [[주말 드라마#s-3.2.2.4|토일 드라마]] <[[철인왕후(드라마)|철인왕후]]>의 등장인물. == 극중 행적 == ||
''''마마가 죽으라면 죽겠어요.'''' 일편단심 소용 전담 몸종으로 본가에서부터 데려온 아이다. 약간 맹한 듯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데 알고 보면 생활의 달인 급으로 못하는 게 없다. 어릴 때부터 워낙 노비 생활에 잔뼈가 굵은 까닭. 겁이 많고 소용의 충복이다. || 성이 홍이고 이름이 연이다. [[홍 별감(철인왕후)|홍 별감]]을 연모한다. --삼각관계-- [[최 상궁(철인왕후)|최 상궁]]과 마찬가지로 사고뭉치 [[김소용]](이 아닌 [[장봉환]])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으며, 울기도 많이 울지만 한결같이 소용을 따른다. [[김환(철인왕후)|김환]]에게 고백받지만 야망남은 싫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나중에 환이 이유를 다시 물으니, 야망 있는 사람은 그 야망 때문에 단명하는 것을 궁에서 많이 봐 왔기 때문이라고.[* 극중 홍연이는 본방나인으로 [[김소용]]이 본가에서 데려왔기에 야망 때문에 단명하는 것을 '''궁에서''' 많이 봐 왔을 수는 없다.][* 극중 홍연이는 이생망(李省蘉)의 이름 한자 풀이를 하고는 4화에서 까막눈이라 放弃虛假的我의 뜻을 모른다고 딱 잡아 뗀다.][* 사실 省자는 살필 성, 덜 생으로 생으로 읽으면 뜻이 다르다.] 소용의 말이라면 진짜 죽기라도 할만큼 소용에 대한 충심이 대단하다. 소용이 물에 뛰어들려 하거나 궁을 홀로 나서려고 할 때마다 자길 밟고 가라며 소용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진다. --소용은 [[언행일치|진짜 밟는다]]-- 소용의 임신을 알고 그 누구보다 기뻐한다. 병사에게 쫓기는 병사들을 따돌리기 위해 소용의 쓰개치마를 쓰고 병사들을 유인한다. 그 후 소용은 홍연이 죽은 줄 알고 슬퍼하는데, 다행히도 살아 다시 소용을 만난다. 귀여운 외모에 겁 많은 성격과는 달리 신체능력이 엄청 비범하다. 산을 한참 뛰어 올라가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에, 힘도 장사고, 18화에서 소용인 척 하려고 쓰개치마를 두르고서 병사들을 유인하는데 병사들이 우루루 몰려가도 금방 잡지 못 할 정도로 발도 굉장히 빠르다. --이쯤 되면 이들이 과연 병사인지 의심된다-- 그리고 결국 따돌려서 생존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철인왕후(드라마)/등장인물, version=98, paragraph=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