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드라마 자이언트의 등장인물, rd1=홍기표(자이언트))]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img.kbs.co.kr/14_5.jpg]] [목차] == 소개 == [[KBS 2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등장인물. [[배우]]는 [[지승현]]. 해운대 조직 자갈치파의 조직원. == 상세 == [[나연실]]의 첫 남자로, 그의 아버지에게 신장을 떼어줄 정도로 순애보인 듯 했으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나오는 [[과거]] 장면에 따르면 조직원 부하들을 데리고 와서 협박에 가까운 구애를 하고, [[결혼]]하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그야말로 삐뚤어진 사랑의 전형. 감옥에 가서도 그녀를 틈만 나면 의심하고 부하들을 시켜 감시까지 하는 개같은 모습까지 보여준다. 전화를 걸어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있으니 잘 하라며 [[소시오패스]]스런 면모를 보여주고 [[나연실]]을 지속해서 협박하는 [[쓰레기]]같은 기질을 확연히 보여준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동진]]과 [[나연실]]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동진]]을 괴롭힌다고 하는데,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과 [[나연실|연실]]이 맺어지는 스토리로 가게 된다면 확실히 둘 사이에서 큰 방해물이 될 것이다. 결국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이 기표의 부하 건달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나연실|연실]]에게 고백을 한 사실을 알자, 전화로 [[나연실|연실]]에게 찌질대며 출소하면 양복점을 불태워버리고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이 다시는 두 다리로 못 걸어다니게 만들어주겠다고 협박한다. ~~협박죄 성립.~~ 여기에 주인공 커플에 질투를 느낀 [[민효주]]가 "우리는 한 배를 탔다"며 보석 출소를 위해 힘써주기로 약속함으로서 본격적으로 대립 구도가 성립되는 듯. 그리고 자기 엄마로부터 [[나연실|연실]]과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에 관한 얘기를 듣고 아예 [[빡]]치고 다른 여자 만나자고 듣자 [[나연실|연실]]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민효주|효주]]의 보석금으로 인하여 1개월 뒤면 [[출소]] 확정. 그리고 [[나연실|연실]]한테 전화를 걸어 출소하면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을 인간 구실도 못하게 만들겠다고 협박한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오랜만에 나오는데 [[민효주|효주]]로부터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과 [[나연실|연실]]이 결혼한다는 걸 알게 되고 크게 분노한다. 43회에서 [[나연실|연실]]한테 자신을 잊지 않게 하려고 [[나연실|연실]]한테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낸다. 그리고 [[민효주|효주]]의 보석으로 마침내 출소하였고 패거리들을 이끌고 [[나연실|연실]]을 찾아가는데 [[나연실|연실]]이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과 함께 청첩장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경자와 모자상봉하고 새 여자를 만나는 것에 관해 듣자 [[나연실|연실]]을 포기 못한다며 완강히 거부한다. [[민효상|효상]]을 찾아가서 예전에 약속한 매장을 얻는 것에 관해 따지지만 [[민효상|효상]]이 푼돈으로 무마하자 다음번에는 이대로 안 넘어간다며 나간다. 그리고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과 [[나연실|연실]]의 결혼 당일, [[나연실|연실]]을 납치해간다. ~~본격 결혼 파토 전문가.~~ [[나연실|연실]]과 못 다한 얘길 나누겠답시고 포악을 떤다. 그리고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한테 전화로 경찰을 부르지 못하도록 협박한다. 그 후 [[나연실|연실]]한테, 갱생하겠다 말하고 무릎까지 꿇으며 애원하지만 [[나연실|연실]]이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 때,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이 찾아오자 자신과 [[나연실|연실]] 사이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며 독약으로 위협하고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과 붙지만 그 여파로 철골이 [[나연실|연실]]이 있는 쪽으로 떨어지자 [[나연실|연실]]을 밀치고 [[인과응보|자신이 대신 철골에 깔리고]] 병원에 간다. 그리고 CT 검사 결과 신장을 뗀 적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면 그렇지!-- [[나연실|연실]]을 붙잡기 위해서 사기를 쳤던 사실이 들통난 이상 피할 구석이 더는 없게 됐다. 정신이 들자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이 있는 걸 보고 분노하다 삼류 사기꾼이라고 [[디스(비판)|디스]]당한다. ~~삼류 사기꾼과 일류 사업가의 대결.~~ 그래도 물러서지 않고 [[정신승리|동진한테 사실을 알아봤자 달라지는 건 없고 연실은 자기 것이라며 협박해 보지만]] 안 먹히고,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이 차를 타고 나가자, 병실을 몰래 빠져나와 ~~[[태양의 후예|또 병실 탈출이냐]]?!~~ [[건달]]들과 함께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을 쫓아가다 접촉사고를 당한다. 그 후에도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한테 협박 전화를 걸지만 밑바닥까지 [[양아치]]라고 디스당한다. [[나연실|연실]]이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으로부터 자신이 [[나연실|연실]]한테 사기 친 것을 들었을 것이라 걱정하게 된다. 경자로부터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과 [[나연실|연실]]이 [[혼인신고]]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하다는 듯이 오열한다. ~~찌질하다.~~ 그 후, 양복점을 찾아가 [[나연실|연실]]한테 [[나연실|연실]]의 아버지한테 신장 떼준 적 없고 10년간 그걸 말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고백하지만, [[나연실|연실]]은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고, 그걸 들은 [[나연실|연실]]은 크게 분노한다. ~~하여튼 주둥이가 방정이다.~~ 그 후에도 찌질하게 [[나연실|연실]]한테 집착하다 따귀까지 맞는다. [[경자(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경자]]가 [[안성시]]로 내려가자 해도 여전히 [[나연실|연실]]에 대한 미련은 못 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연실|연실]]이 쓴 일기를 보며 [[나연실|연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게 된다. 그 후 술로 괴로움을 진정시키다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을 만나고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으로부터 자신이 [[나연실|연실]]한테 한 행동들은 집착이라고 타박을 받는다. 이후 미사 어패럴로 쳐들어가서 [[민효상|효상]]한테 녹음기로 [[민효상|효상]]이 자신을 고용할 당시의 대화를 들려 주어 [[이동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동진]]을 미사 어패럴 대표로 세우라고 협박한다. ~~[[아군이 된 적 보정]]?~~ 이후, [[개과천선|연실한테 일기장을 돌려줌과 동시에 연실한테 동진과 행복히 지내라는 내용의 편지를 주고 완전히 연실을 놔준다]]. [[분류: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