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등장인물)] [[파일:haruka6_tora.jpg]] {{{+1 {{{#41AF39 本条政虎 (ほんじょう まさとら)}}}}}} [목차] == 개요 == [[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머나먼 시공 속에서]] 6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 == 상세 == 통칭 토라. 오니 일족의 두령 [[다리우스(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다리우스]]의 밑에서 급료를 받고 일하는, 동지라기보단 임시 동료 관계 정도. 190cm의 큰 체격으로, 굉장한 괴력의 소유자이다. 그 때문인지 굉장한 대식가이기도 해서, [[루드하네]]가 만들어주는 밥의 양이 적다고 매일 불평 일색. 덕분에 배고플 때마다 부엌을 무단침입해서 루드의 골머리를 썩히는 주범이다. 오니와 인간의 혼혈로, 괴력 또한 오니의 혼혈이기 때문으로 추정. 다만 다리우스나 루드처럼 술법은 쓸 수 없다. 아버지가 오니, 어머니가 인간이었고 어머니에게 반한 아버지가 오니의 마을에서 빠져나와 어머니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했다고 한다. 다만 그 후엔 아주 당연하게도 매우 고생했고, 겉모습이 인간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하루카의 세계관에서 오니는 매우 화려한 외모를 하고 있다. 다리우스와 같이 금발벽안이 보통.] 어딜 가도 사람들이 수군대는데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아버지는 오니였기에 오니의 힘인 술법 등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매우 성격이 온화해서 인간에게 그런 힘을 사용하는 건 상상도 못 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양친 둘 다 타계했으며,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하루카 6의 시점에서 약 15년 전에 사망. 상당히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리우스의 밑에서 일하는 것도 딱히 오니의 편을 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급료를 받기 위해서일 뿐. [[타카츠카 아즈사|아즈사]]가 다리우스와 갈등을 빚고 도망치려 할 때도, 눈감아 줄 테니 돈으로 갚아라(...)라는 오토메 게임 공략캐로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발언을 내뱉었다. ==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돈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아버지의 죽음의 진상을 알고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세간에는 아버지는 방화범으로 되어 있었지만 토라는 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 모은 돈은 전부 [[사토야 무라사메]]에게 정보 대금으로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라사메가 조사한 결과, 사건의 진상은 아버지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 인간 아이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것으로 가해자는 없는 상황이었다. 덧붙여 불을 낸 것 또한 아이의 부주의였다. 토라는 진실을 알아낸 후 아버지의 살해범에게 복수할 생각이었지만, 진상을 알고 결국 아버지를 인정하고 훌훌 털어버리게 된다. 이후 자신을 이끌어 준 아즈사에게 '너 내 여자 해라' 드립(...)[* 원문 또한 俺の女になれ] 연애엔딩 이후 현대로 넘어가 아즈사와 닭살 커플로 지낸다. [[분류: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분류:오토메 게임/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