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昏]]'''}}} ||||<:>{{{+5 '''[[庸]]'''}}} ||||<:>{{{+5 '''[[無]]'''}}} ||||<:>{{{+5 '''[[道]]'''}}} || ||<:>어두울 '''혼''' ||||<:>떳떳할 '''용''' ||||<:>없을 '''무'''||||<:>길 '''도'''|| == 뜻 ==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고 무도(無道)하게 만든다.''' == 유래 == 혼용무도’ 중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에서 각 첫자를 따온것이며, 무도는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묘사한 [[논어]]의 천하무도(天下無道)' 속 무도를 합친 표현이라고 한다. == 여담 == *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2015년의 사자성어]]로 선택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430707|#]] 선택된 이유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온 나라의 민심이 흉흉했으나 정부는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무능함을 보여줬고 [[유승민|여당 원내대표(유승민)]]에 대한 [[청와대]]의 사퇴압력으로 [[삼권분립]]과 의회주의 원칙이 크게 훼손됐고, 후반기에 들어서는 [[박근혜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국력의 낭비가 초래된 [[2015년]]의 현실을 혼용무도(昏庸無道)로 빗댄 것이다.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