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Hobert Hightower.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나온 [[용들의 춤]] 당시 [[하이타워 가문]]의 일원들. == [[용들의 춤]] 당시의 기사 == [[용들의 춤]] 당시 이미 60대의 나이인 노장으로 뭐 하나 제대로 성공하는게 없던 인물이라고 한다. 1차 [[텀블턴 전투]]에서 [[오르문드 하이타워]]가 사망하자 지휘권을 이양받았으며 어찌어찌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나, 텀블턴의 약탈을 금할 것을 명령하는 다에론 왕자의 명을 받았음에도 군 장악력이 떨어지다보니 막지 못했다. 결국 이 행동으로 인해 마지막에 가서 기껏 이룬 승리를 말아먹는다. 그러나 2차 [[텀블턴 전투]] 이후 온갖 악행으로 수많은 이들의 증오를 받던 [[울프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언윈 피크]]를 비롯한 리치의 다른 영주들과 함께 작당하여 독이 든 와인을 이용해 울프를 암살하는데 성공한다. 처음에는 울프가 의심해서 마시지 않겠다며 거부하자 호버트가 시범을 보이겠다며 독이 든 와인을 두잔이나 마셔버린 것이다. 이를 보고 안심한 울프가 와인을 연달아 마시다가 결국 피를 토하고 사망했고 똑같이 독을 먹은 호버트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머시룸]]도 "'''아무도 호버트 경의 검을 두려워하지 않았지. 하지만 그가 건넨 와인 잔은 발리리아 강철검만큼이나 치명적이었어.'''"라는 감탄섞인 평을 내렸다. ==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 나오는 영주 == [[파일:Hobert_Hightower_Official_Guide.webp|width=300]] [[오토 하이타워(하우스 오브 드래곤)|오토 하이타워]]의 형이자 드라마상에서 당대 [[하이타워 가문]]의 영주. 원작에서는 그냥 하이타워 공이라고만 나웠지만 여기서는 이름이 호버트 하이타워로 나온다. 1번 인물과 동명이인으로 보인다. 비세리스 1세의 명령으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하우스 오브 드래곤)|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게 충성을 맹세했는데도 동생 오토가 본인의 외손자 [[아에곤 2세]]를 왕으로 옹립하려하자 그를 지지한다. 물론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말이다. 일단 호버트 입장에서는 자신의 조카손자이자 하이타워 가문의 외손인 [[아에곤 2세]]를 지지하는 게 당연하고, 웨스테로스의 상속법상으로도 적자인 왕자들이 셋이나 있는데 장녀가 왕위를 물려받는 것도 유례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라에니라가 여왕이 되면 그녀의 남편 다에몬이 그가 싫어하는 하이타워 가문에게 보복하려고 할것이 분명했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분류:하우스 오브 드래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