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焙烙火矢 (ほうろくびや) }}} [목차] == 소개 == 옛 일본에서 사용된 포락옥(焙烙玉; 호로쿠다마)이라고도 하는 화약 무기로 원시적인 [[수류탄]]의 한 종류에 속한다. 구슬 같은 동그란 질그릇 등에 화약과 파편을 채워놓고 접합시키면 완성. 실전에서 사용시 이 호로쿠비야에 도화선을 꽂고 불을 붙인 후, 목표를 향해 던진다. || '''호로쿠다마/호로쿠비야의 형태와 구조''' || || [[파일:external/images.gamebase.com.tw/292978.jpg]] || || [[파일:external/images.gamebase.com.tw/292983.jpg]] || || [[파일:external/images.gamebase.com.tw/292980.jpg]] || || [[파일:external/images.gamebase.com.tw/292985.jpg]] 요렇게 나무통으로 만든 [[박격포|간이대포]]로 발사하기도 한다. || == 대중매체 == 전국 시대와 같이 과거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미디어매체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특히나 '''[[닌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로 자주 등장한다. 일반적인 수류탄 같이 던지기도 하지만 닌자가 몸을 숨기거나 도주하기 위한 [[연막탄]]으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다. 호로쿠비야를 발 아래쪽에 집어던지고 쉿소리하는 포즈를 지으면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퍼지고 연막이 걷히면 닌자가 사라져있는 연출이 가장 유명하며 닌자가 등장하는 매체라면 약속처럼 등장하는 클리셰라고 할 수 있다. * [[닌자보이 란타로]]에서 [[타치바나 센조]]가 주무기로 사용한다. * [[토탈 워: 쇼군2]]에 호로쿠비야를 투척하는 척탄병 유닛이 있다. * [[명량]]에서 [[구루시마 미치후사]] 휘하의 병사들이 [[이순신]]의 [[판옥선]]에다 던지는 모습으로 등장. 본작에서는 일반적인 폭탄 형태의 호로쿠비야와는 달리 화염을 일으키는 [[소이탄]]으로 연출었다.[* 물론 폭탄도 용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 만큼 본작에서 등장하는 것처럼 화재를 일으키기 위한 호로쿠비야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전쟁 영화에서 붙은 화염이 으레 그렇듯이 주변으로 번지지도 않고 몇 장면 지나가더니 알아서 사라져 있다.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서 등장. 공성탑 위의 병사들이 상자째로 쌓아놓고 투척해 [[이지리 마타베 요시토시|마타베(비룡)]]의 군병들이 수비하던 성벽을 날려버리는 절륜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한 병사가 마타베의 화살에 맞아 던지려던 호로쿠비야를 놓쳐 유폭이 일어나 공성탑이 개박살 나는 것으로 등장 끝. * 캡콤의 게임 프랜차이즈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섬광구슬]]을 비롯한 ○○옥 계열 [[몬스터 헌터 시리즈/아이템|아이템]]들도 호로쿠비야의 일종이다. 특히 긴급탈출용 아이템인 귀환옥의 모션은 발 아래에 호로쿠비야를 던져 연막을 뿌리며 몸을 감추는 클리셰를 그대로 적용했다. 재료를 변경하는 식으로 독가스 살포, 위치표시, 포획을 위한 마취 등등, 다양한 용도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외부 링크 ==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B4%89%ED%99%94%EC%8B%9C|한글]] / [[https://ja.wikipedia.org/wiki/%E7%84%99%E7%83%99%E7%81%AB%E7%9F%A2|일본어]]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안택선,version=154)][[분류:수류탄]][[분류:닌자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