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후궁계약/등장인물)] ||<-2>
'''{{{+1 {{{#!html 호롄}}}}}}[br]'''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후계 호롄.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후계호롄.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 "사랑해. 보고 싶었어. 좋아해. 그리웠다. 좋다. 만나서." >---- > 237화. [[후궁계약]]의 등장인물. 호족 마지막 족장의 아들이자 혁명파의 수장. 예서의 첫사랑이자 전 약혼자로 예서와 다른 노선이 되었음에도 그녀를 사랑하는 순정파다.[* 순정파여서 그런지 비중이 그리 없는데도 이 주식을 산 사람이 꽤 있다.] == 특징 == 흑안과 밤색 모발, 흰색 꼬리와 귀를 가진 호족. 예서가 인간이기에 수인족인 본인들보다 약한존재라 과보호 하려고 한다. 성격은 호족 후계자답게 리더쉽도 있고 냉정한 편이나, [[예서(후궁계약)|약혼녀]]에 관해서는 지나치게 감정적이다. == 작중 행적 == === 본편 === 예서도 호롄도 서로가 죽은 줄 알다가 어떤인물[* 가야]에 의해 서로의 생존을 알게 된다. 전서구를 보내면서 계속 편지를 교환 중인데 [[라네|누군가]]가 호롄과 예서의 편지를 가로채고 있어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다. 결국 참다못한 호롄은 예서를 만나기 위해 라단과 성국으로 가고 자객촌에서 가장 실력있는 자객 ' 사신 '에게 예서를 찾는 의뢰 한다. 대화를 하다가 우는 사신을 보고 알아채고 재회한다.[* 호롄과 예서가 서로 부둥켜 안고 울다가 라단도 같이 안고 한참을 운다.] 중반부 즘에는 연국을 고립시키고 왕세자를 죽인 자[* 라네. 죽인 자는 카야.]와 스치듯 지나간다. 후에 [[예서(후궁계약)|얼굴을 녹인데다 옷을 벗기고 달아난 미친자]]를 잡아오라 지시하고 그도 쫓아간다. 어릴 때 도망치고 잡고 하며 놀았기에 서로의 버릇을 알다보니 예서인 걸 알아채고는 멈춰선 채 소리친다.[* "가지마! 예서지?"] 이 때 한 말이 슬픈데 "걔는 필요하면 다 해." 제 3세력의 존재를 알고 회담 할 때 [[아혼|성황]]과 이혼하면 약혼하면 안될까? 라고 말하거나 성황의 명을 받고 온 [[하해]]를 경계하고 [[유기(후궁계약)|유기]]가 예서의 손을 잡으려하자 강렬한 시선을 보내는 등 그녀의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 후반부에 가서는 비국을 멸망시켜 호족의 나라를 건국하여 황제가 되어 통치 하는 등 잘 지내는 듯 했으나 라네를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호롄 역시 트라우마로 겪고 있었다. 예서한테 혼인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은 예서의 호랑이이고 자신은 언제나 예서의 품이라 말하며 결국 퇴장하게 된다. === 외전 === 8월부터 연재 시작. *예서가 용병 일을 하던 도중, 본인 딸을 일등으로 만들어준다면 살영초를 주겠다는 의뢰[*스포일러 알고보니, 살영초를 주려하지 않았고, 의뢰 완수하면 넉넉한 돈을 주려 했다한다.]였다. 약재가 필요한 그녀는 승낙 후, 호롄과 재회한다. 호롄은 떠난 그녀를 계속 그리워했고, 의뢰로 변장한 그녀를 알아보는 듯 예서와 비슷한 냄새난다며 신경쓴다. * 주변에서 그는 예서가 아니라하나[* 술사의 약으로 변신하면 다른 이의 냄새도 섞이는데 그 경우라한다.], 냄새 뿐만이 아닌 행동도 그녀 같아서 시험하고, 본인임을 의심하고 있단 걸 알아차린 그녀는 교묘하게 피해가지만 그의 눈을 속일 수는 없었다. *최후의 수단을 취하나[* 예서에게 "'나 혼인해."'], 예서는 참고 나간다. 그 후, 호롄은 누군가[* 아국출신, 소호라.]의 계략에 의해 위험에 빠진다. 후에 잘 벗어나, 본인을 습격한 자들을 심문하던 도중 예서가 변장한 진짜가 납치 된 사실을 알게된다. *호롄이 진짜 해사위를 구하러 간 사실을 안 예서[* 예서가 먼저 해사위를 구한다.]는 찾으려하고, 며칠 뒤, 환궁 했단 걸 알게 된다. 상태가 좋지 않고 얼굴은 변장 한 모습이라 피로 본인임을 알린다. 그리고 눈물의 재회. 예서임을 알게 된 그는 그 이후로, 몰래 기숙사에 찾아가서 만나고, 예서와 호롄을 위험에 빠뜨린 범인은 은 해사위의 생존을 알고 분노하여 싸우다가 얼굴을 바꾸는 약병을 부순다.[* 술사가 준 약을 복용하지 않을 시, 본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진짜 해사위를 찾아가나 사기임을 알게된다.] *위 사실을 알게 된 호롄[* 살영초를 복용하면 완치 되는 것과 살영초 담보를 주는 의뢰가 사기 란 걸 알게 됐다.]은 예서를 위해 라단과 작전[*스포일러2 예서가 변장한 진짜 대예가문 해사위에게 사절단을 보내 [[왕비|비]]로 맞이 하는 척 하고, 호족도 인간도 반대 할 것이며, 못 이기는 척 파혼 후, 위약금으로 살영초를 받고 예서와 혼인하기.]을 세운다. 작전에 의해 대예가문 가주는 의뢰를 바꾸고[* 호족 왕과의 혼인을 거절해.] 해주면 살영초를 주겠다며 보여준다. 그날 밤, 호롄이 찾아오고 의뢰 내용과 반대되는 제안[* 나와 혼인하겠다 해줘.]에 놀라나 승낙한다. *그녀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그는 조사하고, 자신의 계획으로 인해 살영초를 포기한 걸 알고 왜 그랬는지 묻는다.[*스포일러3 해사위네에서 과실을 하면 완수 못해도 받고, 예서가 과실을 할 경우 빈손으로 해지하기로 했는데, [[사기|살영초가 있음에도 없다고 말했기에]] 의뢰인과실이니 "'''살영초를 훔쳤다.'''"한다.] 며칠 후,분노한 가주가 찾아오고[* 왜 의뢰대로 안했는지 묻는다.] 해사위의 괴롭힘,납치 사실을 안 그는 소호라,청함가문과 분쟁하고, 호롄과 예서는 혼인한다.~~잘살아라 이것들아!!!!~~ == 여담 == *웹소설 첫표지의 근육질의 뒷태 남자가 아혼이냐 호롄이냐로 의견이 나뉘었지만 위와 같은 특징으로 호롄임을 알 수 있다. 코 윗부분은 짤리고 뒷모습 또한 가린 것이 작가님이 노렸던 것으로 보여진다. *예서보다 라네와 함께 세 살 연상이다. *예서에게 사랑표현을 엄청 적극적으로 한다. [* 예서. 나는 언제나 꼬리를 치켜 올리고 당당하게 걷는 너의 우아한 호랑이야. 우리가 다시 함께 할 날을, 나는 털을 고르며 기다리고 있어.~~네 빗질이 그리워. 네가 내 귀를 만져주길 원해. 내 품에 널 안고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너를 안고 숲속을 달리고 싶고, 네 목소리를 듣고 싶고..........~~] == 어록 == >'''"[[예서(후궁계약)|{{{#373a3c,#ddd 그대}}}]]를 연모하는 남자가 있다고. 너무 오래 기다려 온 남자가 있다고. 그대 생각에 잠조차 잘 수 없지만, 그대 생각에 눈을 뜨고서도 황홀한 꿈을 꾸는 남자가 있다고."''' >'''"나의 꼬리는 여전히 그대만이 만질 수 있다. 이 말도 전해라."''' >---- >237화. >'''"[[아혼|{{{#373a3c,#ddd 성황}}}]]과 이혼한다면 다시 나랑 약혼하면 안 될까?"''' >---- >407화. >'''"네가 날 위해서라며 내게 칼을 휘둘러도, 난 그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단 거 알잖아."''' >---- >403화. >'''"우리가 혼인하지 못하더라도, 네가 예서가 아닌 건 아니고 내가 네 호랑이가 아닌 것도 아니잖아. 쉬고 싶으면 찾아와. 나는 늘 네 품이니깐."''' >---- >488화. [[분류:후궁계약/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후궁계약/등장인물, version=214, paragrap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