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tyci4cSXK1uwx2zeo8_540.jpg|width=400]] >'''감히 우리 [[이은주(보물찾기 시리즈)|은주]] 씨에게 손을 대?!'''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백제 시대 편에서 첫 등장한 이름 불명의 형사. 범인보다 더 범인같은 험악한 외모의 성격, 그러나 순정남이다. 전투력은 중상위권 정도로 웬만한 인물들은 접어들어가는 강함을 보여줬다. 웬만한 전투력을 가진 사람도 봉자바앞에서는 그대로 뻗어버리는데 이 자가 잠시 막상막하를 보여준것만 해도 대단한 점. 다만 전투력이 상위권 정도 되는 인물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발린다.[* 전투력이 최상위권 정도 되는 도굴왕에게 한번에 발렸다.] 무엇보다 형사임에도 어둠에 매우 취약하다.[* 이게 제일 큰 단점이다. 봉팔이도 어둠에는 금방 적응하는데다가 봉자바는 밤에 나무위를 날아다녔다.][* 일제강점기 편만 봐도 눈이 어둠에 적응을 못해, 창문을 뚫고 들어온 마크의 졸개들이 한 손으로 쳐바를 정도임에도 어두워서 껌뻑 껌뻑 거렸다.] == 작중 행적 == === 한국사 === ==== 백제 ==== 이은주와 소개팅 한 후 이은주에게 완전히 꽂혀 이은주에게 청혼할 때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은주씨를 위해서라면 통장 열두개도 아깝지 않아요'라고 한다. 순정남에 능력남. 그런데 부소산성에서 봉자바와 싸우고는 봉자바에게 반했다. 이은주는 내가 저런 폭탄에게 차인거냐며 애꿎은 토리에게 화풀이. ==== 조선 ==== 이후 조선시대편에서 오랜만에 등장. 한국에 와서 기즈공을 찾는 토리를 돕는다. 이후 마패도난사건을 조사하러 다시 등장한다. 알고보니 도난당한 박물관이 형사의 담당이었다고. 닻줄을 끊어서 경찰서에 잡힌 쟝과 얀센을 취조하는데 [[봉팔이|날라리 같은 놈]]손에서 봉자바를 구해야한다며 멱살을 잡는다. 팡이와 토리가 잔혹하다고 말하자 남보다 '''아주 조금''' 거친 것 뿐이라고 해명한다. --봉자바를 폭력배라고 말하는 이은주와 싸움이 붙는다-- 서로가 자백했다며 쟝과 얀센을 각각 낚아서 자백하게만들고, 둘이 말한 고물상으로 팡이일행과 함께 이동한다. 본인을 디딤돌 삼아 팡이네를 담을 넘게해주는데, 이은주가 넘으려는 순간 봉자바를 발견하고 달려간다. 봉팔이 일당의 차량번호를 추적하여[* 이때 도주 피의자 수배지에 쟝과 얀센이 붙어있다. 봉팔이가 몰래 빼온것] 토리에게 정보를 주다가 --토리는 팡이가 녹두전먹느라 출발 못하고-- 중간에 놓쳐버리고 만다. [[경복궁]]에서 봉팔이를 뒤쫓던 팡이일행을 차에 태워서 뒤쫓는데 궁이 많아서 길을 잠시 해맨다. 어찌저찌 [[덕수궁]]에 도착하는데 [[명성황후]]가 황제의 아내라서 황후라며 얼굴을 붉히고, 명성황후처럼 모시겠다며 봉자바에 대한 사랑을 외친다. 결국 두나에게 [[을미사변]]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덕수궁 석조전|석조전]]에서 총을 들고 봉자바일행과 만나는데 이은주와 아는 사이인것을 말하다가 결국 이은주에게 가방으로 얻어맞고 뻗는다. 다행히 그 뒤 찾아온 경찰들에 의해 봉팔이네는 도망치고 경찰들이 깨워준다. 팡이네와 같이 박물관에 가는데, 이은주와 사이가 좋아진듯. ==== 일제 강점기 ==== 폭발[* 그 폭발은 700이 ~~[[마크 영맨|적]]을 없애기 위해~~ 일으킨 것이다.]의 충격으로 정신이 이상해진 마크를[*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한다.] 테러범 취급하며 심문한다. 그리고 마크를 구하러 온 주니어를 보고 마크를 테러범이라 하자 증거 있냐는 주니어의 포스에 압도당한다. ==== 남북한 시대 ==== 교통사고도 당하고 이조교에게 파스도 도둑맞는다. [[분류:보물찾기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