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white 금시조 월드의 시대순서}}}''' || || [[광오천하]] || → || '''혈관음''' || → || [[북궁남가]] || [[파일:attachment/hyulgwanum.jpg|align=right]] [[금시조(소설가)|금시조]]의 [[무협소설]]. 연일 출판사에서 3권까지 출판하다가 [[연중]]됐다. 2014년 11월 현재 전자책으로 출판되었으나 종이책과 동일한 내용으로 3권에 완결 표시가 찍혀있다(...) [목차] == 개요 == [[환환전기]]의 [[청무량]]이 남긴 [[관음문]]을 계승한 단자명의 처절하고 암울한 삶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 설명 == 환환지존 청무량, 혈관음의 무공, [[조화심결]], [[광신|조화옹]], [[구양직|귀곡자]], [[혈뇌서원]], [[뇌정마제]], [[구마룡]], [[영겁조화문]]처럼 하나같이 쟁쟁하기 짝이 없는 문파와 무공들이 전원 연결되는 그야말로 [[금시조 월드]] 떡밥의 총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자 [[광신광세]], [[광마]]를 비롯한 여러 작품의 연결고리가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더불어 여러 떡밥으로 보아 [[금시조 월드]]의 사악한 마도집단인 [[혈뇌서원]]과의 정면충돌 및 결전이 예상된다. 우선 고금사대불가지라는 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반열에 있을 네 가지 절대무공의 설정이 등장한다. 본편 내에서 둘은 밝혀졌고 나머지 둘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있다. 밝혀진 둘은 각각 청무량이 남긴 무량옥과 조화옹이 창안한 조화심결이다. 무량옥의 경우에는 정확히는 무량옥에 숨겨진 [[무량진기|무한대의 내공을 품은 하나의 구결]]이 고금사대불가지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이 네 가지의 절대무공은 북궁남가의 후기에서 언급되는 신계의 힘을 계승한 사대불가해와 동일한 무공으로 추측된다. ~~금시조 월드의 무력으로 보자면 나머지는 대략 [[묵혼]]과 [[천지뢰]]일 듯 한데 고금사대불가지라는 단어가 나온 시점이 혈관음 때여서야...~~ ~~근데 이 이전 시대에는 [[무량진기]]와 [[조화심결]]에 견줄만한 무공이 없을텐데...?~~ 단자명은 그 중 무량옥과 얽힌 숙명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스승을 해치고 존경하던 사형을 베어 넘기면서 촉망받는 정파의 후기지수 흑군자에서 사문을 배신하고 마도세력 군림교에 입문하려는 악적 흑살룡으로 불리게 된다. 연중된 3권에선 무량옥 이외에 [[구양직|귀곡자]]가 반고의 공간에 남긴 귀곡자의 유산과도 이미 인연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또한, 3권에서는 단자명의 대사형인 육능풍이 무적의 신위를 내보이며 등장하는데 그 포스가 [[광오천하]]의 [[장미대신승]]과 가히 맞먹으며 최소 천중오예급 혹은 무적검에 근접한 경지에 이르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광신광세의 후반부 전개 스포일러가 일부 언급된다. [[혈관음]]의 다음 시대를 다루는 [[북궁남가]]에서 나오는 혈관음에 관한 정보로는 [[혈관음]]은 두 사람이 있었으며 [[혈관음]]과 [[북궁남가]] 사이의 시대에 [[혈뇌서원]]이 최후에는 관음문의 7대 문주 단협에게 멸망하고 당대의 원주인 [[야율극]]은 천축으로 도망쳐 [[뇌정마제]]를 위한 준비를 안배하고는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과 그 후 [[관음문]]은 단업성이 다섯 제자에게 관음문의 무공에서 파생된 [[천상오절]]을 전수한 후 해체했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빛의 [[혈관음]] 단자명에 대해 슬쩍 나온다. 세상의 모든 존재를 사랑하고, 세상을 멸망에서 구했지만, 본인은 고통 속에서 살다가 죽었다고 하니 혈관음의 결말이 어떨지는 대략 예상할 수 있다. [[천뢰무한]]에서 언급되길 단자명이 혈왕을 없애기 위해 이 세상 사람들의 어둠을 밝히겠다고 말한 걸로 보아 [[혈관음]]의 시대에 혈왕이 출현하거나 [[구마룡|그에 준하는 존재]]가 출현하였던 걸로 추정된다. == 등장세력 == === 관음문 === * [[관음문]] 항목 참조. === 그 외 === * 대륙련 * 군림교 == 등장인물 == * [[금시조 월드/등장인물#s-1.7|/등장인물]] 항목 참조. == 연중 ==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이 작품은 [[연중]]이다. 출판하던 도중에 출판사가 망해버렸다. 그런데 당시 작가는 이미 8권 분량까지 집필 중인 상황이었다. OTL. 게다가 출판된 1~3권도 찾기도 어렵다. 평범한 작품이면 문제가 없는데 워낙 떡밥이나 연결고리 상으로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사람을 더 설레게 하는 ~~몹쓸~~ 작품. 2014년11월 현재 전자책으로 출판되었다. 종이책으로 나온 부분까지만 나왔으니 궁금한 사람만 구입하는 걸 추천. [[분류:장르소설(구)/목록]][[분류:한국 무협 소설]][[분류:금시조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