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현대 ix30.png|width=100%]] [목차] '''Hyundai ix30 / SO Project''' == 개요 == [[현대자동차]]에서 2010년대 초반에 출시했어야 할 [[MPV]] 차량이지만, 결국 출시되지 못한 [[베이퍼웨어]] 차량이며, 현대차의 MPV 잔혹사[* [[현대 CE 미니밴 프로젝트|CE 미니밴 프로젝트]], [[현대 포르티코|포르티코]], [[현대 앙투라지|앙투라지]]] 중 가장 최근에 일어났다.[* 물론 그랜드 스타렉스는 예외다.] == 상세 (프로젝트 코드 SO) == 출시 초기에는 i-mode[* HED-5 컨셉트카의 다른 이름] 혹은 i30 MPV, im30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2010년에 최초로 스파이샷이 등장했으며,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2013년에 재등장했으나 실제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2세대 [[현대 i30|i30]] 혹은 [[현대 아반떼/5세대|아반떼 MD]]의 플랫폼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C 세그먼트 형태의 MPV였다. [[현대자동차/콘셉트 카|HED-5 컨셉트카]]의 양산형 차량이었으며, [[현대 ix20|ix20]]와 [[현대 i40|i40 왜건]] 사이의 포지션에 위치한다. [[기아 카렌스|카렌스]]보다 더 큰 차량이며, 당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적용된 차량이었다. 헥사고날 그릴 및 ix20의 헤드램프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 거미줄 형태의 에어 인테이크와 [[현대 제네시스 쿠페|젠쿱]]의 윈도우 라인, 'Z'자 형태의 측면 라인이 적용됐다. 3열 7인승의 차량이었으며, i30보다 활용성이 높은 MPV였다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i30에 탑재된 140마력의 1.4L/1.6L [[현대 감마 엔진|감마 MPI 엔진]], 1.6L 감마 GDi 엔진, 1.4L/1.6L [[현대 U 엔진|U2 디젤 엔진]]이 적용됐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ISG 시스템이 적용됐다. 유럽 전략형 차량이기 때문에 국내에는 출시될 가능성이 높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되며, 카렌스를 대체하는 차량이라는 설도 존재했다. [[폭스바겐 투란]], [[포드 C-MAX]], [[오펠 자피라]], [[쉐보레 올란도]], [[마쓰다 프레마시|마쓰다 5]], [[스코다 예티]] 등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2011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출시 시기가 계속 미루어져 2013년 하반기에 출시가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현대 CE 미니밴 프로젝트|현대 CE]] 차량과도 비슷한 점이 많은데, 아반떼[* 사실상 i30는 아반떼의 해치백 사양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이, 북미 지역에서는 '엘란트라 투어링/엘란트라 GT'로 판매된 적이 있으며, 적용 코드명도 준중형차를 뜻하는 'D'였기 때문이다.]의 플랫폼[* CE 프로젝트는 아반떼 XD 플랫폼이 적용되었다.]이 적용된 것과 [[베이퍼웨어]]였다는 점도 공통적이다. == 프로젝트 취소 == 자세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대 CE 미니밴 프로젝트]]와 비슷한 이유로 취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세대 카렌스가 2013년 출시된 것이 현대차와 기아 간의 출혈경쟁이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분류:현대자동차/베이퍼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