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온라인 게임의 난이도 시스템 중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뜻하는 용어며 어법상으로는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다. 자세한 건 [[고난이도]] 문서 참조. == [[디아블로]]의 용어 == 디아블로 시리즈에서는 한 번 게임을 깬 후, 좀 더 즐기기 위하여 보다 높은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악몽(Nightmare)과 지옥(Hell)이 있다. 몹들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속성 저항 등이 끔찍하게 뻥튀기 되는데[* 레벨도 역시 슈퍼유니크 몹을 제외하면 +66씩 뻥튀기 된다.], 지옥은 그 정점. 심지어 지옥 난이도의 몬스터는 대부분 한 가지 속성의 면역(Immune)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한 가지 속성 면역만 있을 경우에는 [[룬어 아이템]] 무한을 사용하거나 아예 다른 속성으로 공격해서 뚫을 수는 있다. 문제는 가끔 두 가지 속성 면역이 뜨는 경우도 있다는 것. 디아블로 3에서는 초창기에 '지옥'으로 번역되었다. 그 위에 불지옥 난이도가 있어서 어렵다는 티는 안 났지만. 그 뒤 보통-어려움-고수-달인-고행 순으로 난이도가 개편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퀸 오브 하트 시리즈]]의 용어 == CPU의 인공지능도 상승하지만, 무엇보다 체력이 2배 정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지겹도록 패야만 이길수 있는 부조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적절히 쾌적한 게임을 원한다면 나이트메어(Nightmare) 정도 난이도에서 놀자. 여기선 체력이 1.5배 정도라 그나마 양호하다. == 기타 == 제작사에서 만들어준 것이 아닌, 유저들이 자체발동시키는 헬 난이도도 있다. 이런 자체발동 헬 난이도에 대해서는 [[헬 파티]] 참고. 한편 과도한 사치로 [[사채]]를 쓰거나, [[신용카드]] 사용에 중독되어 카드대금을 연체하거나 혹은 자신의 소비를 위해 [[카드론]]을 비롯한 각종 소액 무담보 대출을 쓰거나[* 카드론 이자를 보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은지 바로 알 수 있다. 리스크가 큰 만큼 이자가 센 법이다.], 대출을 받은 뒤 잡주, 잡코인으로 무지성 단타를 노리는 사실상 도박중독자 같은 짓을 하거나, [[카푸어]]짓을 하는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조롱하는 의미로 인생 노말모드도 다들 힘들어하는데 스스로 헬모드로 시작한다니 정말 존경스럽다고 [[반어법]]으로 까기도 한다. 당연히 헬 난이도로 시작하는 만큼 대부분 실패하며, 그 뒤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다중채무자로 전락하여 재기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애초에 이 지경이면 파산면책도 거의 안 받아주고, 그 상태에서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다.[* 그런 점에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진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이기면 거액의 상금을 준다고 선전한 [[오징어 게임]]의 설정은 꽤나 현실적인 셈이다.] == 관련 문서 == * [[난이도]] [[분류:틀린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