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 관련 문서)] ||<-2>
{{{#White '''{{{+3 Henry Rifle}}}'''[br]''헨리 소총''}}}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23-1.png|width=100%]][br][[파일:Henryrifle.png|width=100%]]}}}|| || '''종류''' ||[[레버액션 소총]] || || '''원산지''' ||[[파일:미국 국기(1861-1863).svg|width=23]] [[미국]]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860년]]~[[1866년]] || || '''개발''' ||벤자민 타일러 헨리 || || '''개발년도''' ||[[1860년]] || || '''생산''' ||[[윈체스터(총기회사)]] || || '''생산년도''' ||[[1860년]]~[[1866년]] || || '''생산수''' ||14,000정 || || '''단가''' ||$40[* 1860년 기준으로 추정] || || '''사용국''' ||[[파일:미국 국기(1861-1863).svg|width=23]] [[미국]][br][[파일:아메리카 연합국 국기(1861-1863).svg|width=23]] [[아메리카 연합국]][br][[파일:폴란드 국민정부 국기.svg|width=23]] [[폴란드 입헌왕국|폴란드 국민정부]] || || '''사용된 전쟁''' ||[[남북전쟁]][br][[인디언 전쟁]][br][[1월 봉기]] || ||<-2> {{{#White '''기종'''}}} || || '''원형''' ||[[볼캐닉 볼리셔널 리피터]] || || '''파생형''' ||[[윈체스터 M1866]] || ||<-2> {{{#White '''제원'''}}} || || '''탄약''' ||.44 헨리 림파이어 [br] [[.45-70 Government|.45-70]] [br] [[.410 Bore]] || || '''급탄''' ||15+1발 [[관형탄창]] || || '''작동방식''' ||[[레버액션]] || || '''총열길이''' ||610mm || || '''전장''' ||1137mm || || '''중량''' ||4.2kg ||}}}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fGnRSE7lpI)]}}}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bfXjqDzago)]}}} || || 유튜버 [[Forgotten Weapons]]의 설명 영상. || 유튜버 [[hickok45]]의 장전 및 사격 영상. || 벤자민 타일러 헨리가 설계하고 [[윈체스터(총기회사)|윈체스터 사]]가 생산한 [[카빈]] 소총이자 실용적인 금속 [[탄피]]를 도입한 [[소총]]이며[* 여담으로 세계 최초로 금속 림파이어 탄피를 도입한 총기는 [[스미스 & 웨슨]]에서 제작한 [[S&W M1]]이다.] 실용적인 [[레버액션]] 소총. == 상세 == 헨리 소총은 비운의 총기인 [[볼캐닉 볼리셔널 리피터]]의 개량형으로, 설계년도를 따라서 1860 헨리 소총(1860 Henry Rifle)으로도 부른다. 44구경 탄(.44 Henry)을 최대 15+1발이나 장전할 수 있었다. 또한 무려 레버액션이라 매우 신속하게 16발을 모두 사격할 수 있었다. 사실 이 이전에도 [[콜트 리볼버 소총]] 같은 여러 가지 연발소총들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조잡한 수준이었고, 헨리 소총만큼 신속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총은 없었기 때문에 헨리 소총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최초의 연발소총으로 이해하면 좋다. 탄창의 내구성, 전용탄을 사용하는 점 등의 여러 이유로 다른 후속작 소총들에 밀려 군용으로써는 남북전쟁 이후 빠르게 도태되었으나, 민간용으로는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수많은 버전의 레플리카가 있다. [[남북전쟁]] 당시 북군에서 장비한 소총으로써, 그 특유의 연사력 덕분에 남군은 이 총을 "일요일에 장전해서 1주일 내내 쏘아대는 빌어먹을 양키들의 총"이라 불렀다. 북군 내에서도 이 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크나큰 자랑거리로 여겨진 모양이다. 다만 내구성이 스펜서 소총에 비해서 떨어지고, 가격도 그 당시에 40달러나 될 정도로 비싼데다가(남북전쟁 당시 널리 쓰인 엔필드 소총의 단가가 14달러였다.) 무엇보다 [[총검]]이 장착되지 않는다는 단점 때문에 널리 보급되지는 못하였다. 군인들도 사비로 헨리 소총을 구입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 보병보다는 [[척후병]], 기습 부대 등 특수 병종들이 자주 사용하였다. 남군들이 이 총기를 노획한다고 하더라도 독자 탄환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지만, 남부의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스]]의 경호원과 [[루이지애나]], [[텍사스]], [[버지니아 주]]의 남군들 일부가 장비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남북전쟁 이후에는 [[인디언 전쟁]]에 쓰이기도 했으며, [[리틀 빅혼 전투]]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승리를 안겨 준 소총이기도 하다. 재미있게도 백인들로부터 탈취한 것이 아니라 백인 총포상들에게 돈주고 사서 썼다. 돈에는 국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이외에도 1863년 [[폴란드]]에서 [[러시아 제국]]의 지배에 반발해 일어난 1월 봉기에도 소수 사용되었다. 장전방식은 튜브 탄창 내의 용수철을 탄창 전방 끝부분까지 쭉 밀어낸 뒤에 탄창 앞 마개를 옆으로 비틀어 개방하고, 그 안에 탄환을 일렬로 흘려 넣는 방식이다. [[탄피]]는 총기 상부로 배출된다. 튜브 탄창 용수철과 연결된 작은 장전용 손잡이가 총 아래쪽에 돌출되어있는데, 탄을 하나씩 사용할 때마다 이 손잡이도 성큼성큼 한 칸씩 움직인다. 사격 중 이 부분에 손이 닿으면 급탄불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용수철 역시 탄환을 다 넣은 뒤 탄성만으로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잡고 원위치시키는 것이 정석. [[Forgotten Weapons]]의 진행자 이안 맥컬럼도 이걸 지키지 않는 바람에 사격장에서 탄이 폭발해 파편상을 입었다. [[파일:HenryX.jpg]] [youtube(weSSRDr7wuk)] 21발의 탄환을 장전할 수 있는 3연장 회전식 튜브 탄창 모델이 존재하지만 시제품에 그쳤고 더 생산되지는 않았다. 개량 총기로 [[윈체스터 M1866]]이 있다. [youtube(ufgjTIR_r5I)] 최근 이를 기반으로 .410 산탄을 사용하는 민수용 산탄총이 나왔다. 이후 로딩게이트를 사용해 삽탄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현대 총기 교리에 맞게 [[마를린 파이어암즈|마를린]]의 레버액션 소총들 처럼 탄피 배출구 위치를 측면으로 변경했다. == 매체에서 == *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에선 [[남북전쟁]] 캠페인 때 쓸 수 있다.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남군들이 주로 들고 나오는데, 남들 [[머스킷]] 쓰는데 헨리 소총을 들면 폭군이 따로 없다. * [[레드 데드 시리즈]] * [[레드 데드 리뎀션]]에서 '헨리 리피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리치필드 리피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410 보어를 사용하도록 컨버전된 모델이 등장한다. 그냥 발사하면 탄퍼짐이 심하지만 조준사격시 탄착군이 한점에 모이는 특징을 가진다. * "[[트루 그릿]](진정한 용기)" 소설 및 영화에서 여주인공 매티의 아버지를 채니가 살해하고 달아날 때, 매티 아버지의 헨리 소총을 훔쳐갔다. 특히 2010년판 영화를 보면 채니(조시 브롤린)가 헨리 소총에 멜빵이라고 밧줄을 매어 사용하는 것까지 재현했다. 참고로 헨리 소총은 당시 매우 비싼 고가의 총이었다. * [[폴아웃 3]]의 [[링컨의 리피터]]와 [[포인트 룩아웃]]의 [[레버액션 소총(폴아웃 시리즈)|레버액션 소총]], [[깡촌 소총]]으로 등장한다. 링컨의 리피터의 경우 44 매그넘 탄환이라서 탄환이 적지만 데미지와 명중률은 뒤의 2개보다 월등히 좋다. 단, 레버액션 소총과 깡촌 소총은 10mm 탄환을 쓰므로 탄환 수급이 쉽고 크리티컬이 잘 뜬다. * [[Phantom Forces]]에선 96랭크에서 해금되는 난이도가 상당한 총으로 나온다. 무게도 가볍고 공속도 근접스나처럼 사용하는데에 비해 빠른편으로 파츠로 인한 단점 보완도 가능하여 어느정도 평이 좋다. 그러나 근접에선 샷건이 원거리에선 스나한테 완전히 성능상 밀려 재대로 효과를 보려면 살짝 가까운 중거리라는 애매한 위치에 있으며 팔과 다리엔 절대 한방이 나지 않고, 조금만 거리를 둬도 몸에도 한방이 안떠버리기에 살짝 불편한 점을 가지고 사용해야 하는 총. * [[The History Channel: Civil War]]에 등장했다. * [[Tremors]] 4편에서 [[버트 거멀|하이람 거머]]가 그래보이드를 사냥하기 위해 전 재산을 팔아치우면서 장만한 갖가지 총기들을 소개하면서 같이 소개된다. * [[Ultimate General: Civil War]]에서는 보병에게 장비해 줄 수 있는 무기로 등장한다. 값도 비싸고 조병창에 등장하는 수량마저 적어 적극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재장전 수치가 보병용 소총 중 가장 높아 적에게 총알을 쏟아붓기에 좋은 최고급 보병장비이다. [[분류:레버 액션 소총]][[분류:보병 무기/근대]][[분류:윈체스터(총기회사)]][[분류:1870년 이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