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Hector_Rodriguez.jp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Hector_Rodriguez.png]] '''작중에서 [[스플라이서]]가 되어버린 로드리게츠의 모습''' >'일어나라, 랩처여! 일어나라!' 개소리! 그 제목은 [[샌더 코헨|코헨]]이 작곡하기 전부터 있었던 식상한 말이었어. 난 이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는 관뒀어. 이제 그 늙은이가 날 가두고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지... >---- >로드리게츠의 일지 중 [youtube(EUVFHsTi6WE)] '''일반 대사 & 전투 대사 모음집.''' Hector Rodriguez. [[바이오쇼크]]의 등장인물이자 적으로, [[마틴 피네건]]과 [[사일러스 콥]]과 마찬가지로 [[샌더 코헨]]의 4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 허나 [[랩처 내전]]이 발발하자 포트 프롤릭을 폐쇄한 코헨에게 앙심을 품고 사이가 틀어졌고 이후 폭탄 스플라이서가 되었으며, 작중에서 '''제자의 주검이 담긴 사진으로 작품을 만드려는 [[샌더 코헨|미친 스승]]의 의뢰'''로 찾아온 [[잭(바이오쇼크)|잭]]에게 살해 당한다. 게임에서 모종의 이벤트[* 이브의 정원에 있는 [[자스민 졸린]]의 방에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 이후 포세이돈 플라자 1층에 위치한 이브의 정원에서 술을 퍼마시며 혼잣말을 하는 로드리게츠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때 잭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죽어라 도주한다. 그닥 강한 편도 아니고, 이 때 쯤이면 잭은 각종 아담과 무기로 떡칠한 상황인 만큼, 열추적 미사일이나 샷건, 전기 플라스미드 등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헥터는 졸린의 방에 들어갈 때 등장한다. 그러므로 가게 오른쪽에 위치한 바의 의자에 근접 지뢰를 잔뜩 깔아놓거나, 또는 가게 입구에다 전기철선을 깔아 놓을 경우, 등장하자마자 폭살당하거나, 가게 밖으로 도망가던 중 철선에 걸려 감전사 당한다. 어려움이나 생존자 난이도에서는 하나만 하면 한방에 안 죽으므로 둘 다 해놓으면 된다. [[분류:바이오쇼크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