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ヘブンズタイム / Heaven's Time''' [[이나즈마 일레븐]]의 드리블 계통 필살기로 직역하면 '천국의 시간'. [[제우스 중학교]]의 선수들이 사용한다. == 특징 == "헤븐즈 타임"이라는 구호와 함께 손가락을 튕기면 갑자기 주변이 회색으로 바뀌면서 사용한 사람을 뺀 일정 범위내의 사람들이 '''[[시간정지|시간이 멈춘 것처럼]]''' 멈추게 되고, 사용한 선수는 유유히 걸어서 수비수들을 제치고 나온 후에 시간 정지 상태를 해제시킨다. 해제때 후폭풍이 '''폭발'''하면서 수비수들을 날려 버리는 효과까지 있다. 한마디로 기술 쓴 다음 공 툭툭 치면서 걸어들어가 기술 해제 되면 한 골 넣는 사상최강의 기술이다. [[사기]]기술. 말 그대로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같은 필살기.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을 가진 선수는 정지된 상황에서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2기에서는 가끔씩 깨진다.[* 작중에서는 [[넷파]]가 처음으로 이를 저지하였다.] 아군이 된 [[아후로 테루미]]가 사용할 때 깨지는 걸로 봐서는 [[초반 강한 적군의 법칙]]이 적용된것 같다. 그나마 [[갓 노우즈]]는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골문에 이어 [[더 카오스]]의 골문마저 열어 여전한 강함을 입증했다. === 진실 === 정확히 말하면, 시간 정지가 아니라, [[퀵실버(엑스맨 유니버스)|'''순간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시전자를 제외한 나머지가 멈춘 것처럼 보이는 것]]이며, 후폭풍으로 날아가는 것도 이 때 발생한 풍압으로 인해 날아가는 것.[* 다만 입고 있는 옷이나 공은 풍압에 의해 터지지 않는다. 이건 헤븐즈 타임을 쓰는 순간 발생하는 공간의 힘으로 보이며, 이 안에서 이동하면 천천히 움직여도 초스피드를 냈다는 결과를 남기게 해주는 것 같다. 2기에 등장하는 [[네로(이나즈마 일레븐)|네로]]의 시공의 벽도 동일한 원리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고속이동"이니 뭐니 하면서 설명이 나온다. 2기에서 깨진 이유가 바로 이것.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는 기술이므로 이 '''스피드를 따라올 수 있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오리온의 각인 에서는 일종의 암시 라고 나온다. 마술사들의 원리와 비슷하다고 하며 작중에서는 미국팀의 감독이 선수들에게 더 큰 암시를 걸어 무력화시켰다. == 성능 == 위력 73 / 소비TP 50 / 속성 風 / 파울률 1% / 성장속도 보통.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속성 風 / 위력 160 / 오라 데미지 50 / 소모 TP 70 / 성장속도 느림. 게임에서는 풍속성의 강력한 드리블기. 다만 1에서부터 '최강'기는 아니였다. 1 당시에도 대쉬 스톰이 최종기 취급. 그러나 1->2->3까지 오는 동안 한번도 약한 기술이었던 적은 없었다. 언제나 상급 드리블 기술이다. 2편에서는 비전서로 가르칠 수 있는 풍 속성 드리블 기술 중 최강이어서 [[키도 유우토]]의 주 무장이었고,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까지 와서도 상급이다. 하지만 정작 테루미는 림속성이라 자속을 받지 못한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에서는 레벨도 2고 비자속이라서 고위력 레벨3 블록 기술에는 깨지지만 레벨 2 선까지는 여유롭게 돌파하게 해준다. == 기타 == 위의 문단에서 설명하였다시피, 1기 때 까지만 해도 단 한 번도 막히지 않은 필살기이지만, 2기 더 카오스 전에서 넷파한테 막혔다. 여담이지만 2탄에서 [[코구레 유야]]가 [[아후로 테루미]]에게 장난을 쳤다가 이 헤븐즈 타임에 걸려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이름이 '''헤븐즈 타임'''인 이유는, 각종 민담에서 '[[우라시마 타로|천계의 시간은 이계의 시간보다 느리게 흐른다]]'는 [[클리셰]]가 있기 때문이다. 천계에서 1분 지났을 때, 지상에서 1년 지난 정도라나.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아레스의 천칭]]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공개된 게임 영상에서 사용하는 것이 공개되었다. 연출이 강화되었는데, 기술 사용시 배경이 밝게 변하고 깃털마저 공중에 멈춰있으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듯 바뀌여 헤븐즈 타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변하였다. 시전이 끝난 후의 연출도 상대를 날리지 않게 변경.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오리온의 각인]]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게임판 연출과는 다르게 배경이 어둡게 변하나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듯하며, 주위에 깃털이 휘날린다. 이후 아프로디가 유유히 상대 선수를 지나간 후 헤븐즈 타임을 풀면 뒤에 소용돌이가 생겨 상대 선수들이 날아간다. 무인 편의 헤븐즈 타임과 비교적 변한 게 없으며, 아레스 게임판의 연출을 잘 섞은 편이다. 그리고 오리온의 각인에서의 시간이 멈추는 것의 비밀은 손가락을 튕길 때 시간이 멈춘 것처럼 암시를 주는 것. ~~무인편 때보다 더 초차원스러워졌다.~~ 여담으로 런닝맨 초능력 축구편에서 이광수가 이 필살기와 유사한 능력을 배정받았다. [[분류: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