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0904331_STD.jpg|width=250]] 2016년까지 운영되었던 오프매장 전경. [[NELL|넬]][[Separation Anxiety|의 포스터]]가 걸린 것으로 보아 [[2008년]]으로 보인다. 후기에는 간판이 초록색 '향음악사'로 바뀌었다. [[파일:external/www.sobaworld.co.kr/hyang.jpg|width=500]] [[http://hyangmusic.com/|기존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hyangmusic|신 홈페이지(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목차] == 소개 == [[대한민국]]의 [[음반]]가게 및 관련 [[인터넷]][[쇼핑몰]] 사이트. 역사가 [[1989년]]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동대문]]점 오픈까지 올라가는 연륜을 자랑한다.[* 현재는 [[신촌]] 점포로 통일된 상태이다.] 인터넷 음반판매는 [[1999년]]부터 시작되었다. == 특징 == 실제 [[신촌]]점포는 꽤 비좁고 음반이 빡빡히 가드가 있는 곳이다. 그래도 손님은 꽤 많은 상태. 한국 음반 상점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 들어와 사업을 접은 꽤 이름있었던 레코드점들와 달리 여전히 건재하다. 수량도 꽤 많은 편이고 웬만한 [[CD]]/[[LP]]들은 다 구할 수 있다.[* 이곳과 [[김밥레코즈]]에서 팔지 않는다면 독립서점이나 공연장 등에서만 살 수 있는 비공식 음반이라고 보면 될정도다.][* 그러나 도매상 수입을 안 하면 얄짤없다. 향뮤직 자체가 자체 소량 수입을 하긴 하는데 말 그대로 소량이라 인기라도 좋으면 열불난다. 차라리 개별주문이 낫다.] 향뮤직 독자 판매상품도 많아서 인기가 좋았던 [[검정치마]] 첫 앨범 초판은 여기서 팔았다. 가끔 뮤지션의 사인이 담긴 앨범이 한정판매 된다거나,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를 임의로 발송해주기도 한다. 인터넷엔 분명 재고가 있는 것 같은데 신촌 점포에는 없는 음반이 있을 수 있으니 '''인터넷 주문'''을 추천한다. 물론 상점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국내 음반시장 자체가 위축되어 있는 상태라 품절된 앨범도 많은 상태다. 묘하게도 옛 밴드들의 [[음반]]들도 많이 찾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할인을 거의 안 한다는 점.''' 할인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저렴하다. 타 온라인 매장과 비교해서 할인이 떨어지는 편도 아니고, 더 싼 음반들이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매장과 온라인이 가격 차이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향뮤직 회원 ID를 점원에게 불러줘야 한다. 여전히 그렇다.] 적립금을 착실히 모으는 방법밖에 없다.(...) 적립률은 1~2%[* 온라인 1%, 오프라인 2%.]로, 즉 만원짜리 하나 사면 100~200원을 쌓아주는 형태다. ~~사장님이 클래식을 증오하신다는 점...;; 클래식 듣는 사람 이해할 수 없으시다고..직접 들은 얘기~~[* 실제로 향뮤직에서 클래식 음반은 정말 찾기 힘들다. 클래식 음반을 사려면 [[뮤직랜드]]로 가자.] 매장에선 락 위주의 노래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 온라인매장으로 전환 == 그러나 음반시장의 몰락에는 버틸 수가 없었는지 [[2016년]] [[3월 13일]]부로 25년간 운영하던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정리하고 온라인 매장만 운영한다고 한다. [[퍼플레코드]]와 비슷한 전철을 밟는 셈이다. ...이었으나, 기존의 5층 사무실에 작은 매장을 차렸다고 한다. 따라서 온라인 주문-매장 수령도 가능하다.[* 엘리베이터가 운영되지 않아서 매장 수령을 하려면 5층까지 걸어 올라가야 한다.] == 사이트 폐쇄 == 2021년 12월 7일, 2022년 1월 31일을 끝으로 현재의 사이트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추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옮겨서 온라인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ostrockgallery&no=516138|#]] [각주] [[분류:음반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