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include(틀:레드얼럿 2 연합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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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대사 ==
>'''(선택 시)'''
>"채널 이상무."
>"출격 준비 완료."
>"목표 지정 바란다."
>'''(이동 시)'''
>"추진기 가동."
>"[[ROGER|라저]]."
>"바람처럼."
>'''(공격 시)'''
>"레이더에 포착."
>"공격 준비 완료."
>"들어갑니다."
>"락 온!"
>"뒤를 조심해!" --후방주의-- 
>'''(추락 시)'''
>"탈출! 탈출!"
>"퍼내!"
>"추락한다!"
== 능력치 ==
 * 가격: 1200[* [[소련군(레드얼럿2)|소련군]] [[공장(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공장]] 보유시 900]
 * 체력: 150
 * 장갑: light
 * 시야: 8
 * 이동 속도: 14
 * 주 무기: Maverick([[AGM-65]])
  * 데미지 150, 연사력 10,[* 값이 낮을수록 연사력이 빠르다.] 사정거리 6
  * 엘리트 진급시: 데미지 300, 연사력 10, 사정거리 9
  * 장갑별 데미지 퍼센티지[* None, Flak, Plate / Light, Medium, Heavy / Wood, Steel, Concrete / Special_1, Special_2 순서이다.]
   * 대보병: 100%,100%,100%
   * 대차량: 100%,100%,100%
   * 대건물: 100%,100%,75%
   * 특수 아머: 100%,100%

== 개요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의 [[연합군(레드얼럿2)|연합군]] 유닛. [[공군 기지|공군 사령부]]를 지으면 생산 가능하다. 한국어판 성우는 [[사성웅]]이다. 

공군 사령부에 상주하며 공군 사령부 하나당 4기까지 상주시킬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해리어를 4대 초과하여 생산하려면 공군 사령부를 더 지어야 한다. 

연합군 진영을 [[대한민국 국군|한국군]]으로 선택 시 룰스 조작이 없으면 해리어가 생산 불가능한 대신 같은 가격의 특수 유닛인 [[보라매(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보라매]] 전폭기로 교체된다.
== 쓰임 ==
[[공군 기지|공군 사령부]]에 상주하다가 유저가 맵에 한 대상을 지정하면 그곳에 날아가서 미사일(설정상으로는 [[AGM-65]]) 1개[* 가끔 2발을 폭격할때도 있는데 1부대가 동시에 공격할 때 가끔 발생한다. 이는 [[보라매(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보라매]]도 동일.]로 폭격을 가하고 돌아온다. 돌아온 후 공군 사령부에서 재장전과 수리를 하며, 장전이나 수리가 다 끝나지 않은 상태로도 출격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수리 속도는 [[수리소]]에 비하면 느린 편. 엔지니어 IFV로도 수리가 불가능한다.

[[첩보위성 업링크]]를 건설하면 모든 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후로는 어디에든 폭격을 명령할 수 있으며, 주로 적 소련군의 기갑부대(라고 쓰고 [[라이노 탱크]] 부대)의 움직임을 포착한 후 중간에 날아가서 수를 줄여주는 용도로 쓰인다. 가성비 우수한 라이노 탱크를 상대하려면 연합군의 주력전차 [[그리즐리 탱크]]의 절망적인 성능으로는 2배 물량을 보유해야 비벼볼 만하기 때문에 연합군 유저는 일정수 이상의 해리어를 알음알음 모아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계속되는 소련군의 라이노 탱크 스팸 러쉬를 예의주시하며 맵 중간에서 미리미리 끊어주는 운용이 사실상 필수다. 1개의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는 해리어가 3번 출격해야 라이노 탱크 1대를 격파할 수 있다. 바꿔말해 해리어 3기가 한번 뜨면 라이노 탱크 한대를 끊어줄 수 있다. 해리어로 라이노 탱크 러쉬를 끊어주고 견제하며 존버하는 동안 [[전투 연구소#s-3|전투 연구소]]로 테크트리를 올려 [[미라지 탱크]]나 [[프리즘 탱크]] 등의 3티어 유닛으로 역공을 가하는 것이 멀티플레이에서 연합군의 대 소련군 장기전의 정석이다. 다른 레드얼럿 시리즈의 공중유닛과 마찬가지로 비싼 가격과 허약한 체력, 애매한 공격력으로 운용하기 까다롭지만 일종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는 유닛이다.  

적 기지 공격용으로도 괜찮지만, 해리어의 맷집이 낮은 편이라서 적절한 대공방어망이 구축되어 있다면 수만 잔뜩 줄이고 오는 꼴이 된다. 이를 역이용해서 [[카미카제]]로 추락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화력이 미묘하고 방어력이 처참해서 많이 모아야 하고, 그만큼 공군 사령부가 많이 필요해서 여러모로 운용에 애로사항이 많은 유닛.

== 미션에서의 등장 ==
오리지널 연합군 미션 2에서 [[콜로라도]] [[미국공군사관학교]] 건물과 함께 처음 등장한다. 소련군에게 빼앗긴 공군 기지를 [[타냐(레드얼럿)|타냐]]가 [[로켓 보병]]과 함께 탈환한 후 해리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탈환 시 레이더 화면에 타냐가 환호성을 지르며 해리어가 날아오르는 영상이 뜬다.[[https://youtu.be/muuGWSeTDV8?t=223|#]]

레드얼럿 2 연합군 미션 영상을 보면 해리어 5기가 [[아포칼립스 탱크]]를 공습하는 장면이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9wD9fgIlbgY|관련 영상(극 초반부에 등장한다.)]] 대열의 탱크 한 대가 후미에 미사일을 맞고 옆으로 튕겨져나가는데,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레드얼럿 1]] 동영상에서 [[미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미그기]]의 미사일 공격에 엔진룸을 맞고 옆으로 튕겨나가는 연합군 [[미디엄 탱크]]의 오마쥬로 보인다. 소련군 미션

[[유리의 복수]]에서는 인트로에서 [[유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유리]]가 선전포고를 하자 [[마이클 듀건]] [[미국 대통령]]이 [[알카트라즈]]의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향해 해리어를 출격시킨다. 그러나 [[유리군]]의 [[개틀링 캐논]]이 너무 막강하여 제대로 된 타격을 가하지 못하고, 추락하면서 그나마 [[핵발전소(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핵발전소]]를 손상시켜 도미네이터의 작동을 잠시 멈추는 데 그쳐 영 좋지 않은 성능으로 묘사된다. ~~영국산 해리어말고 한국산 보라매를 대신 출격시켰다면 도미네이터 핵발전소 둘다 끝장냈을텐데~~

== 여담 ==
레드얼럿 3의 프리퀄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iPhone]]의 설정에 따르면, 레드얼럿 3의 세계관으로 시간 변형이 이루어지기 전, [[유리의 복수]] 시점 이후에 이미 [[아폴로 전투기]]의 개발이 진행, 완료되어 해리어 전투기를 교체하기 시작했다고 나온다. 설정상 해리어가 소련군의 [[키로프 비행선]]과 [[미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미그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거기에 걸맞게 아폴로는 체력이 300이고 장갑도 Medium으로 변하는 등 해리어보다 더 좋은 스탯을 가지고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AV-8, version=161, paragraph=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