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include(틀:함경북도의 하위행정구역)] ||<-4>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대한민국|{{{#000,#ddd 대한민국}}}]]의 [[도(행정구역)|{{{#000,#ddd 도}}}]]'''[br]{{{#!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wiki style="margin: -5px 0" [[파일:함경북도(이북5도위원회) 휘장.svg|height=60]]}}}||{{{#!wiki style="margin: -5px 0" '''{{{+1 함경북도}}}'''[br]咸鏡北道[br]{{{-1 Hamgyeongbuk-do}}}}}} ||}}}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함경북도.jpg|width=100%]]}}} || ||<-2> [[이북 5도|{{{#fff '''도청 소재지'''}}}]] ||<-2> 함경북도 [[청진시]] 나남본동[* 명목상 소재지][br][[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64[* [[이북5도위원회]] 소재지] || ||<-2> '''하위 행정구역''' ||<-2> 3[[자치시|시]] 11[[자치군|군]] || ||<-2> '''면적''' ||<-2> 20,346㎢ || ||<-2> '''인구''' ||<-2> 약 245만 명[*추정 추정치 기준] || ||<-2> '''인구밀도''' ||<-2> 120.42명/㎢[*추정] || ||<-2> [[함경북도지사|{{{#fff '''도지사'''}}}]] || [[관선|{{{#!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08080; font-size: .8em; color: #fff" '''관선'''}}}]] || [[이훈(도지사)|이훈]] || ||<-2> '''홈페이지''' ||<-2> [[http://www.ibuk5do.go.kr|[[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3]]]]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해방전 함경북도청.jpg|width=100%]]|| || 일제강점기의 함경북도청 || [[한반도]] 동북부에 있는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 [[이북 5도]] 중 하나. 도청 소재지는 [[청진시]] 나남본동이다. 면적 20,346㎢, 인구는 245만 명(2008년 기준)으로 추정되므로 유럽의 [[슬로베니아]]와 면적, 인구가 비슷하다. 서쪽으로는 [[함경남도(이북5도위원회)|함경남도]]에 맞닿아 있으며, [[두만강]]을 경계로 북쪽으로는 [[중국]] [[지린성]], 북동쪽으로는 [[중국]]과 [[러시아]] [[프리모리예 지방]](연해주)과 맞닿아 있다. 3시(청진시·[[김책시|성진시]]·나진시), 11군([[온성군]]·[[종성군]]·[[회령시|회령군]]·[[경흥군]]·[[경원군]]·[[부령군]]·[[무산군]]·[[경성군]]·[[길주군]]·[[명천군]]·[[학성군]])으로 이루어졌다. 세부 행정구역은 7개 읍, 68개 면,[* 군청 소재지인 면을 읍으로 바꾸는 경우 13개 읍, 62개 면이 된다.] 796개 동[* 함북과 평북은 리 대신 동이다.]으로 나뉘어 있다. == 역사 == 조선시대에는 당연히 [[함경도]](과거엔 함길도). 함경도 가운데 [[경성군|경성]], 함길도 시절의 [[길주군|길주]]를 포함하고 있다. 특별히 세종대왕 때에 개척한 여섯 고을([[부령군|부령]], [[회령시|회령]], [[종성군|종성]], [[온성군|온성]], [[경원군|경원]], [[경흥군|경흥]] 등)을 [[육진]]지방이라고 부른다. 이 곳의 방언을 특별히 [[육진 방언]]이라고도 나눈다.[* 단 부령군 남부와 경흥군 남부는 육진방언권이 아니다. 다만 [[방언연속체]]를 이루어 일정한 어미나 어휘를 공유한다. '-지비'를 쓰지 않고 소위 [[슴다체]]를 쓰는 지역이 육진방언권과 그 근방이다.] == 기후 == 함경북도의 기후는 무산 등 내륙 고원지대, 회령-온성-경원 등 [[두만강]] 연변지방, 청진-경성 등 동해안 지대의 셋으로 나눌 수 있다. 내륙 고원지대와 [[두만강]] 연변 지방은 위도도 높고 대부분이 산지인지라 대륙성 기후의 진수를 보여준다. 당연히 겨울엔 엄청나게 춥고, 심지어 두만강 연변지방은 35˚C 이상을 찍는 경우도 있을정도로 여름에 엄청나게 덥다. 1월 평균 기온이 -13˚C인데, 특히 [[중국]]과 [[러시아]] 접경 지역은 한겨울에 최저 기온 -20˚C는 가볍게 찍으며, -40˚C까지도 내려가는 날이 제법 있다(...). 거기다 한반도의 [[소우지|최소우지]]이라 비도 더럽게 안 온다. 연 평균 강수량이 500mm 내외로,[* 대략 미국 중부 대평원지대의 강수량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서울특별시|서울]] 연 강수량(1,450mm)의 반도 못미친다. 이에 비해 동해 연안 지대는 동해 연안으로 흐르는 한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여름이 서늘하고 안개가 많다. 안개는 봄과 여름, 특히 6~7월에 심하다. 이 기간 중에는 날이 흐리고 안개가 끼며 이슬비가 내리는 탓에 일조량이 적어 [[냉해]]의 원인이다. 다만 [[성진]]처럼 비교적 기후가 양호한 곳도 있다. 고위도에 있어 함경북도는 봄이 오는 시기도 늦다. [[벚꽃]]을 예로 들면, [[서울]] 일대 중부지방은 4월 10~15일경에 벚꽃이 피는 데 비해, 청진 이북지방은 5월 10일은 지나야 핀다. 그리고 북쪽이다 보니, 이 지역은 중부 지방보다 겨울에는 해가 더 짧고, 여름에는 해가 더 길다. 청진의 경우, [[동지]] 무렵에는 서울보다 30분쯤 빠른 16시 50분경에 해가 지고, [[하지]] 무렵에는 서울보다 25분쯤 빠른 4시 45분경에 해가 뜬다.[* 동지 무렵의 일출시각과 하지 무렵의 일몰시각은 서울과 큰 차이 없음. 계산은 [[http://astro.kasi.re.kr/Life/SunriseSunsetForm.aspx?MenuID=109|여기]]를 참고함.] == 지역 특징 == [[파일:함경북도.jpg]] 이 지역은 한반도 중에서 서울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이다. 가장 가까운 남쪽의 [[성진시]]만 해도 서울과 직선거리가 400km 정도 떨어져 있어 [[제주도]]를 제외한 남한 다른 지역보다 멀고, 함북의 수부도시인 [[청진시]]는 서울과의 직선거리 530km로 남한 내에서 이보다 먼 곳은 없다. 북단의 [[온성군]]은 서울과의 직선거리 650km로 [[중국]]의 [[선양시]], [[다롄시]], [[칭다오시]], [[일본]]의 [[히로시마시]]보다 멀리 있다. * 흔히 말하는 [[아오지 탄광]]이 함경북도 은덕(경흥)군에 '''있었으며'''(지금은 6.13탄광으로 개명),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길주, 화대군이 함경북도 소속이다. * 국내에서 [[명태]]가 처음 잡힌 곳이 함경북도 명천군. 조선시대 명천에 사는 태씨라는 성을 가진 어부가 [[명태]]를 잡았는데 도대체 무슨 물고기인지 몰라서 고을 사또에게 갖다줬더니, 그 사또도 뭔 물고기인지 몰라서 '''"이 곳이 명천이고 네 성이 태씨니까 한 글자씩 따서 명태라고 하자."'''며 작명했다고 한다.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1966 월드컵]] 당시 활약했던 북한 축구선수들 중 함북 출신이 많다고 한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함북 출신의 축구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서 함북 축구단 성적이 좋다고. 함북 출신 여자축구 선수들도 기량이 높다. * 교통으로는 [[백두산청년선]], [[평라선]], [[함북선]] 철도가 다닌다. * 배우 [[이순재]]가 함경북도 회령 출신이다. * 여기의 산악지방 지하에서 최소 3~5개의 비밀 핵실험장을 파악했다. 2013년 2월 12일, 북한은 이곳에서 핵실험을 했다. 앞으로도 서방국가들의 주요 감시대상일 동네이다. == 산업 == 여름기후가 서늘하고 척박하여 벼농사를 짓기 어려운 지방이다. 이것이 한민족의 진출이 늦고 소외되어 왔던 점 중 하나로 분석된다. 지리적 환경 때문에 쌀보다는 주로 콩, 옥수수, 감자를 심는다. 반면 함북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좋은 어장으로 수산업이 발달하였고, 개마고원 지방에서는 임업도 발달했다. 광업으로는 경성군 생기령에서 질좋은 [[고령토]]가 많이 생산되며, 명천군과 경흥군에서는 [[갈탄]]이, 무산군에서는 거대한 노천 철광이 있어 [[철광석]]이 생산된다. 나진시의 경우 중국, 러시아와의 무역 거점지로서 매우 발달해있다. == 관광지 == * [[백두산]]이 함경남도와 걸쳐 있다. 다만 [[천지(백두산)|천지]]는 함경남도 관할이다. * 함경북도의 [[금강산|금강]]이라는 명산 [[칠보산]]이 있다. 칠보산과 바다가 만나는 무수대(舞水臺)의 해안절벽도 잘 알려지지 않은 명승지. * [[삼지연]] * 경흥군 승전대 - 이순신 장군 승전비 == 출신 인물 == '''탈북자이거나 1953년 휴전 협정 체결 이전에 태어난 사람에 한정하여 작성할 것''' * [[강나라]] * [[김만철]] 일가족 * [[김신조|김재현]] * [[김아라]] * [[손봄향]] * [[신상옥]] * [[신은하]] * [[윤설미]] * [[윤승운]] * [[이순재]] * [[이양구]] * [[이윤성(1944)|이윤성]] * [[이철수(군인)|이철수]] * [[유현주(가수)|유현주]] * [[정일권]] * [[지성호]] * [[최인훈]] * [[태현실]] == 통일 후 전망 == 여기도 대박이 터질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당장 여기에 [[청진]]과 [[라선시|나진]]이라는 원투 펀치가 있다. 그리고 [[성진]] 역시 [[포항]], [[광양]], [[당진]]과 함께 제철공업으로 만만찮은 동네이다.] 현재 북한의 라선시는 중국과 러시아와 접하는 유일한 지역이기 때문에, 나진시는 부산과 맞먹는 엄청난 무역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 청진시 같은 경우에는 북방의 대야금기지라 불릴 정도로 제철공업으로 명성을 떨쳤는데 통일 후 [[무산군|무산]] 일대의 철광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이를 활용한 제철공업 역시 부흥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해당 시설들은 상당히 낡았거나 노후화되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재건설및 점검이 필요하다.]. 함경북도를 한국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중국, 러시아 멀게는 유럽까지 뻗어나가는 대륙으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무역 관련 산업이 상당히 발전할 것으로 본다. 또한 [[백두산]], [[칠보산]] 같은 명산에 두만강과 동해안을 끼고 있어 관광지로서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히 여름이 시원하여[* [[삼지연]]은 말할것도 없고 동해 연안 지역도 여름이 시원한 편이다. 단 무산, 회령, 온성 등 두만강 중하류 지역은 내륙인데다 해발고도도 낮아서 더울 때는 여름 기온이 만만치 않게 올라간다.] 피서지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관련 문서 == * [[대한민국]] * [[북한/행정구역]] * [[지리 관련 정보]] * [[함경북도]] * [[라선시]] * [[함경북도지사]] [[분류:이북 5도]]